매해 발생하는 임금/인사/노무 이슈로 고민하는 사업주들을 위해
노무 닥터 신 노무사가 사람과 임금관리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드립니다!
“최저임금이 이렇게 계속 올라가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원이 중간에 들어왔는데 임금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1주 52시간 근무제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우리 같이 조그만 가게에서도 휴가를 줘야 하나요?”
“스스로 그만둔 직원이 돌연 해고라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직원이 회사에 큰 손해를 입혔는데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나요?”
“직원이 일하다가 다쳐서 산재처리를 하려고 하는데 회사에 불이익이 없나요?”
규모가 작은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소위 ‘괜찮은 직원’ 한 명 뽑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에 2025년 들어 1만 원을 넘긴 최저임금 인상 및 산입범위 확대, 대체공휴일 확대, 1주 52시간 근무제, 식대 비과세 확대 적용 등 해마다 발생하는 임금 및 노무 이슈로 인해 소상공인들과 소규모 사업체 사업주들의 고충과 한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1인 10역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사업을 꾸려나가는 사업주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사업주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의 분쟁에 휘말리는 것이죠.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이런 분쟁들이 대부분 기본적인 법률상식만 알아도 사전에 방지하거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중에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관한 상식들을 알려주는 많은 책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책들 대부분이 중소기업 이상의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다루는 내용의 범위가 넓고, 어려운 법률적 내용과 용어들이 많아 소규모 사업주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현실을 감안해 철저히 소규모 사업체에 초점을 맞춰 ‘현장 중심적’으로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만으로 구성했으며, 너무 어렵거나 현장활용도가 낮은 내용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자가 소규모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컨설팅한 실제 사례, 즉 견습을 부탁하는 학생에게 선의로 일을 맡겼다가 임금분쟁에 휘말린 사례, 신용불량상태인 직원을 위해 퇴직금을 급여에 포함해 지급했다가 퇴직금 분쟁에 휘말린 사례, 자진해서 그만두었다고 생각한 직원이 부당해고로 고발을 한 사연 등을 대화형식 등으로 구성하여 현실에 가깝게 설명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은 퀴즈 형식의 예제를 통해 쉽게 풀어놓았으며, 사업 현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은 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에 초점을 맞춰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대해 소규모 사업주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선량한 사업주들이 ‘법을 잘 몰라서’ ‘직원을 너무 믿어서’ ‘직원을 배려하다가’ 억울한 상황을 겪지 않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자영업 및 소규모 사업체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았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법률 용어 등은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각 상황별 실제 상담사례와 퀴즈를 통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각 상황별 근로계약서 작성 문구와 서식 사례를 담았습니다.
Book Review
작가 소개
◈ 지은이_ 신동명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성대학교 대학원에서 컨설팅학 석사를 취득했다. 웅진그룹 등 다수의 기업에서 기획, 인사, 교육 등 인사 관련 업무를 수행하다가 2010년부터 공인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노동위원회, 근로복지공단, 노사발전재단, 중소기업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에서 인사노무분야 자문위원 및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민간기업의 자문, 노동사건, 인사관리 컨설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노무법인 지안의 대표 노무사로서 대기업에 비해 인사 시스템이 잘 갖춰지지 않은 스타트업, 벤처기업, 사회적기업, 소규모 사업주들이 합법적/효율적 직원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아빠는노무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면서 독자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누구나 사람 쓰기 전에는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가 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