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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시 상세페이지

마음을 전하는 시작품 소개

<마음을 전하는 시> [마음을 전하는 시]는 누구나 즐겨 읽고 오래 음미할 수 있는 한국 시를 모은 시집이다. 팍팍한 일상에서 주위는 물론 나를 돌보는 것을 잊고 있었다면, 이 책이 시를 읽고 이미지로 보는 기쁨을 되살려줄 것이다. 정말 좋은 시는 잔잔한 위로와 힘이 있다. 아름다운 이미지와 시를 통해 잊고 있었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부담 없이 보고 읽고 오래 간직하고, 사랑하는 사람또는 친구에게 선물로 시보다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한다면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시는 사람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힘을 가장 잘 보여준다. 짧은 글귀 안에 담겨 있는 강렬한 감동을 한 번 느껴보자.
한국의 대표적인 근대시인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 윤동주 3인의 엄선된 시(詩)를 이미지를 이용해 인포그래픽 형태로 만들어 감성적인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려 마음을 사로잡은 시인들의 시와 이미지들을 묶었다.


저자 프로필

김소월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2년 8월 6일 - 1934년 12월 24일
  • 학력 도쿄대학 상과
  • 경력 동아일보 정주지국 설립
  • 데뷔 1920년 시 '낭인의 봄'
  • 수상 1999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
    1981년 금관문화훈장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소월
불과 5, 6년 남짓한 짧은 문단생활 동안 그는 154 편의 시와 시론을 남겼다. 초기에는 민요조의 여성적이고 서정적인 목소리의 시작활동을 하였으나 후기작(「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등)에서는 민족적 현실의 각성을 통해 남성적이며 참여적인 목소리로 기울었다. 전래의 정한의 세계를 새로운 리듬으로 표현한 김소월의 시는 향토적인 체취가 강하게 풍기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문학적 생리에 배겨 있는 민중적·민요적 리듬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용운
1879년 충남 홍성에서 한응준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청주이며 자(字)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法名)은 용운(龍雲), 법호(法號)는 만해이다. 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주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더 이상 집에 안주하고 있을 수 없었던 그는 1896년 집을 나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노령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05년 선생은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연곡선사를 은사로 출가하여 승려가 되는 첫 발을 내딛였다.

윤동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로 자퇴하고, 광명중학교 졸업 후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였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 「달을 쏘다」「자화상」「쉽게 쓰여진 시」을 발표하였고 문예지 『새명동』발간에 참여하였으며, 대학시절 틈틈이 썼던 시들 중 19편을 골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내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목차

1.못잊어 - 김소월
2.진달래꽃 - 김소월
3.가을 저녁에 - 김소월
4.산유화 - 김소월
5.개여울 -김소월
6.비단 안개 - 김소월
7.님에게 - 김소월
8.여인의 냄새 - 김소월
9.가는길 - 김소월
10.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 김소월
11.풀따기 -김소월
12.해가 산 마루에 저물어도 - 김소월
13.눈 오는 저녁 -김소월
14.왕십리 - 김소월
15.먼 후일 -김소월


16.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17.길-윤동주
18.달을 쏘다 -윤동주
19.바다 - 윤동주
20.흰 그림자 -윤동주
21.편지-윤동주
22.참회록 - 윤동주
23.달밤-윤동주
24.소년 - 윤동주
25.조개껍질 - 윤동주
26.자화상 - 윤동주
27.십자가 - 윤동주
28.돌아와 보는밤 - 윤동주
29.봄 - 윤동주
30.사랑스런추억 - 윤동주


31.알수없어요 - 한용운
32.님의 침묵 - 한용운
33.나룻배와 행인 - 한용운
34.꽃싸움 - 한 용 운
35.떠날 때의 님의 얼굴 - 한 용 운
36.나의 길 - 한용운
37.인연설 한용운
38.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 한 용 운
39.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40.사랑을 사랑하여요 - 한 용 운
41.꿈과 근심- 한 용 운
42.해당화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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