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7.13 출간
- EPUB
- 약 8.4만 자
- 1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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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대제국 에르도베르크와의 평화협정을 위해 리아누에게 인질로 갈 것을 명령한다.
단, 남장을 할 것. 그 이유는 제국의 랄프 황태자가 레눌 왕국의 둘째 왕자 유고를 보내라고 한 것.
배다른 형제 유고 왕자 행세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리아누.
그러나 랄프는 이를 간파하고 자신을 속인 벌로서 리아누에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육체관계를 요구한다.
수도원에서 자란 리아누에게 랄프는 여자로서의 기쁨을 만끽하게 해주지만…….
KOUTAISHI NO INBO AI
ⓒ 2017 by Kanna Suzuhara, Fuyuko Aoi / SHUEISHA Inc. All rights reserved.
작가
- [연애백서] 납치 결혼 (사츠키 나나카, 카즈키 루코)
- 다락방의 공작부인 (하야시 마키, 모리)
- 집사의 사랑에 신부는 괴롭다 (아오이 후유코, 하즈키 에리카)
- 다락방의 공작부인 (하야시 마키, 모리)
- 백작의 강압적인 구애~계약의 피앙세~ (아오이 후유코, 미즈시마 시노부)
- 당신에게 바치는 붉은 장미 (이치 멜카, jupiter)
- 당신에게 바치는 붉은 장미 (이치 멜카, jupiter)
- 위험한 피앙세 (아오이 후유코, 미즈시마 시노부)
- 거짓 피앙세 (아오이 후유코, 미즈시마 시노부)
- 순애혼 (아오이 후유코, 아소 미카리)
- 신은 치유 무녀를 놓지 않는다 (아오이 후유코, 마시타 사쿠라)
- 공작님의 익애 허니문 (아오이 후유코, 이케도 유코)
- 황태자의 은밀한 사랑 (아오이 후유코, 스즈하라 칸나)
- 장군 황자의 익애신부 (아오이 후유코, 아소 미카리)
- 후궁비약 (아오이 후유코, 쿄고쿠 레나)
- 심술궂은 백작과 요령 없는 부인 (아오이 후유코, 미즈시마 시노부)
- 기사복의 신부 (아오이 후유코, 하나카와도 아야메)
- 완전무결한 웨딩 벨 (아오이 후유코, 미즈시마 시노부)
- 쌍둥이 황자의 장난감 (아오이 후유코, 아마오 베니)
- 사막의 눈 (아오이 후유코, 치코)
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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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급작스럽긴 하지만 재밌네요ㅋ
sun***2018.08.22이 작가님의 마무리는 허술한게 특징이긴 한데 이번에는 너무 심했어요. 특히나 이번에는 100페이지가 달아난 거 같아요;; 뭐가 그리 급해서 급하게 마무리를 지으셨는지... 남장여자 소재 티엘중에선 재미도 있고 잘 쓴 편인데 마무리 때문에 높은 점수는 못주겠어요. 전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선택한 건데 솔직히 돈 아까워요. 별 두개는 삽화값입니다. 이쁜 삽화가 낭비되는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kay***2018.07.15나름 재밌게 읽었어요. 후반부 스토리가 좀 급전개다 싶기는 했지만 그래도 구멍이나 무리수 없이 무난하게 잘 전개되네요. 볼만한 티엘이었어요. +) 개그가 은근 제 취향이었어요. 머랭 왕자..ㅋㅋㅋㅋㅋㅋ
rid***2018.07.15에휴.. 이 글, 작가가 쓰기 싫었나 봅니다. 아님 쓰다가 지쳤던가.. 초반 여주의 "아앙~"만 빼면 그럭저럭 볼만했던 글이 점점 바람이 빠지면서 끝에는 앙금 없는 찐빵으로!!! 뭔가 훵하니 빈듯한 스토리 전개에 페이지를 확인하니 다른 티엘보다 1/3 페이지 정도가 비어요. 대체 작가가 뭔정신으로 이리 뒷심 빠지게 후다닥 끝낸건지, 이 글이 바다 건너 외국 독자한테도 읽힐 것을 알았어도 이리 끝냈을 건지 묻고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기준 패스까지 할 작가는 아니기에 별둘! (아님 하나였네요 작가님아~~~) 참고로 번역은 나쁘지 않고, 삽화는 못생긴 여주 땀시 있으나마나 하고, 씬 페이지는 나름 길지만 야하지 않습니다. 담엔 좀 재밌는 작품으로 뵈었음 싶네요. 바다 건너 작가님아~~~
sky***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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