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14 출간
- EPUB
- 약 7.8만 자
- 5.6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작품 정보
그 과정에서 그는 자신을 아들처럼 훈육시킨 반산트 장군을 처형한다.
그리고 그의 딸 엘비라를 자신의 베트라 궁전으로 끌고 가 감금하고 매번 화가에게 그녀의 초상화를 그리게 한다.
아스타로스는 매일 아침 식사 초대장을 엘비라에게 보내 하루에 한 번은 어쩔 수 없이 만나는 두 사람.
어느 날, 아스타로스의 실의에 빠진 모습을 보게 된 엘비라는 단 한 번의 밤이라 여기고 그에게 안긴다.
그날 이후부터 매일 밤 엘비라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와 동침을 해야 하는 고통 속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KOUTEI WA YOTOGI O KOINEGAU
ⓒ 2017 by Beni Amaou, Sharon Shitomi / SHUEISHA Inc. All rights reserved.
작가
리뷰
3.1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별점 1점도 아까워요. 번역이 문제가 아니라 작가님 필력 문제네요. 설명문구들이 너무 직접적임(예. 크고 검은개를 거느리고 왔다) 남주에 대한 설명도 이러저러한 스토리를 풀어가는게 아닌 단역1. 단역2. 단약 3들이 서로 남주에 대한 대화글만 풀어놓음 구매는 하였으되 읽은 기억이 없어서 오랜만에 다시보기 눌렀는데.. 10페이지도 못보고 다시 접었네요. 아무래도 구매하고 안본책인듯
asi***2024.03.117.8만자에 3천5백원이라니.....너무한거 아닌가요 200페이지도 안됩니다 다른 건 몰라도 기본은 합시다 이거 일반적인 이북이라면 2천원선이예요
ken***2019.01.05역시 번역작은 좀 안맞네요. 님주 말투가 이상하고 내용도 좀 ... 그림은 생각보단 쏘쏘해요.
age***2018.08.20저는 이 작품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무거운 작품.. 장애물이 많은 어려운 로맨스를 좋아하는지라.. 제 취향에 아주 딱! 또 복습까지 하고 싶은 그런 작품이었어요.. 남주가 애닳는 게 너무 애처롭고 좋더라능 ㅋㅋ
rms***2018.08.17왜 다들 페이지로 뭐라 하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1/3이 날아갔네요. 지난달 '황태자의 은밀한 사랑'도 그렇더니 이것도.. 대체 페이지는 누가 먹으신 건지 쩝. 게다가 씬 말고는 도통 이야기라고는 없으니 스킵 스킵 스킵. 더욱이 요즘 뭐를 읽어도 비스므리한 씬 탓에 그닥 야한 것도 모르고 봤으니 티엘작가중 씬 잘 쓴다고 알려진 이 작가탓은 아니고 내 탓인걸루... 참고로 보석 넣는 장면은 니가나 작가의 모 작품을 보는 듯해서 베낀건가 혼자 중얼했습니다 하긴 티엘서 거기 (///)에 뭔가 넣는 건 흔하져...네...
sky***2018.08.16나름 수위와 스토리 둘다 잘쓰는 분이라 좋아하는 작가인데 이번작 스토리는 망했어열. 분량도 너무 적고 수위 나오면서 여주에게 조심스러웠던 남주 분위기가 급 사라짐. 미안한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 확깸. 수위만 나오면 남주 성격이 달라짐. 남주 말투도 어색하고. 스토리와 수위를 각자 다른 소설이다.! 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봤음. 어쨌든 리디는 다음작을 내놓으시오. 이번엔 실망했지만 아직은 이 작가를 포기못함.
lee***2018.08.16씬 얘기부터... 미약 여러 번 쓰고요. 이물질 넣는 장면 하나 있어요. 그리고 섹스하는 자리에 제3자가 입회하는 장면 하나 있습니다. 아마오 베니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서 하는 장면을 꼭 한 번씩 넣는 작가라.. 여튼 참고하시구요. 스토리는 무거운데 분량이 많이 짧아요. 그래서 등장인물의 심리가 제대로 묘사되지 않고 후닥닥 넘어가 버려요. 아스트로스에게 애증을 품은 엘비라, 엘비라에게 동지의식을 느끼는 이리나, 아스트로스와 엘비라의 오랜 친구인 다비드 등등 다 각 잡고 묘사하면 눈물 콧물 뺄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진 인물들인데 심리묘사는 대충 넘어가고 그 심리로 인해 이 인물들이 저지르는 행동부터 먼저 보여주니까 스토리를 따라가기 힘들었어요. 몰입도 잘 안 됐구요. 기본적인 글빨은 있는 작가라 무거운 분위기가 잘 전달되기는 했는데 왜 이렇게 분량을 짧게 잡고 쓴 건지....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남주 캐릭터는 좋았네요. 여주 아버지를 처형한 일로 여주와 사이가 틀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여주를 좋아하고, 그 좋아하는 마음을 좀처럼 숨기지 못하는 남주예요. 낑낑대는 대형견 느낌이라 좋았어요. (말투가 너무 중후한 느낌으로 번역돼서 아쉬웠지만.) 삽화는 약간 날려 그렸다는 느낌이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예뻐요. 전 표지보단 내지 삽화가 더 좋았어요. 아마오 베니의 무녀 시리즈 읽은 분들 계시려나.. 그 시리즈 삽화랑 비슷한 느낌의 삽화예요. 대신에 훨씬 더 날려그림.
rid***2018.08.15개인적으로 타 TL소설 번역과 비교해서 지문이나 번역이 만족스러운 반면 그걸 못따라가는 내용정도가 이소설의 감상평일까요..? 씬위주 소설이고 내용도 별게 없어서.;; 수위도 기존 아마오베니 TL처럼 80%씬 도배인데 뭔가 진도가 더 나가려다 만 기분.......페이지 수 때문인가 100페이지 근처라니ㅜㅜ 최근 리디에서 나온 이 작가 정발작은 개인취향으론 애완 메이드가 제일 좋았어요. 그냥 3점 찍고 가요.
han***2018.08.14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TL 베스트더보기
- 위선자의 사랑 (아키, 나츠)
- 일처다부의 음란한 세계에서 (키타자와 쿄, 우스이 카츠라)
- 얼어붙은 그 마음에 입맞춤을 (키타자와 쿄, 유모리 우타코)
- 주인과 종의 애정사슬 (하토야 유카리, 야마노베 리리)
- 공작님의 독서 도우미 (아사히코, 시라이시 마토)
- 황제 폐하의 운명의 상대는 저였습니다 (마리키치, 코이나다 요우카)
- 성수님의 뜻대로! (타키 준코, 후카모리 유카)
- 이세계로 떨어져 기사단장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에토 키라, 타치바나 미사키)
- 이세계로 떨어져 태자 전하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에토 키라, 타치바나 미사키)
- 신혼 앤솔로지 (나가타니엔 사쿠라, 이오리 미나)
- 책사 왕자는 소국의 가희에게 무릎 꿇고 구혼한다 (타키 준코, 시치후쿠 사유리)
- 소꿉친구는 막무가내 집사 (오하나, 히이라기 아마루)
- 발칙한 사랑의 재회 ~강인 후작은 첫사랑을 놓지 않는다~ (나오야 미카, 키사라기 잇카)
- 비밀의 사내 연애 (스즈쿠라 하루, 사토자키 미야비)
- 흑원수의 약탈애 (듀오 브랜드, 카미스 사야)
- 성녀의 과오 (아키나 논, 사이죠 릿카)
- 파혼의 조건 익애의 이유 (샤본, 우사가와 유카리)
- 바람에 흩날리는 꽃 (카보스 키라, 하즈키 에리카)
- 왕태자비의 배덕한 사랑 (아마노 치기리, 쿄고쿠 레나)
- 인형 놀이 (오하나, 니가나)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