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19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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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옷은 이렇게 많은데 내 꼴은 왜 이렇지?’
옷장에 자리는 없는데 그렇다고 입을 옷도 없고, 게다가 돈도 없고! ‘이제 더 예뻐지지도 않을 거... 돈이라도 아껴야겠어. 이제부턴 정말 옷 안 사고 만다!!’ 충동적으로 '1년 동안 옷 안 사기'에 도전한 서른두 살 직장인 진아 씨의 좌충우돌 소비중독 탈출기를 소개합니다.
문제는 옷이 아니라 나였어!
옷장만이 아닌 나 자신을 돌아보는 ‘옷안사 프로젝트’
‘진아야, 정녕 지르지 않을 셈이냐…’ 그간 진아 씨의 의식세계를 지배해온 지름신, 지각변동을 겪다! ‘난 왜 그렇게 옷을 많이 샀던 걸까?’ 소비를 중단한 동안 ‘입을 옷’이 아닌 순간적인 ‘설렘’을 샀다는 것을 깨닫는 진아 씨. 가계부만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가벼워지기 시작합니다.
1000벌에서 132벌로, 333 프로젝트
생생한 옷 안 사기, 옷 줄이기 노하우 공개!
단순히 전부 버리는 미니멀리즘이 아니라, 내게 어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옷들만을 옷장에 남기고 싶은 진아 씨의 연구와 고민을 공유합니다. 비우고 또 나누다 보니 어느덧 자리잡는 ‘나만의 스타일’까지! 지난 1년간, 변한 건 옷장만이 아니었습니다.
작가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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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괜찮네요. 나 같은 경우는 책 지름에 정신이 팔려있었지만 그놈의 도서정가제.. 고맙습니다 퉤엣
gal***2024.11.26원래 책으로 먼저 읽었었는데 웹툰도 있길래 구매해서 봅니다. ㅋㅋ 지름신 캐릭터 너무 웃기네요. 원작 책도 진짜 좋아요. 제 경험상 옷 너무너무 사고싶고 그러면...우선 가지고있는 옷중 안입는 옷 당근에 올려보세요. 현타와서 옷사고싶은 마음 싹 사라져요..ㅋㅋ 헐값에도 안팔리는 옷들...샀을때 들인 돈에 반에 반도 안쳐줌.😭 (운동복,레깅스 이린건 그나마 나아요) 좀 제대로 값 받으려 하면 안팔리고. 리클 같은 의류수거업체에 보냈더니 큰 대형비닐봉투 두개였는데도 (50벌 됐으려나) 7천원 입금 ㅠ ㅠ..그래서 이제 옷 안사요... 옷이든 물건이든 뭔가 사서 쟁이는것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고 나중에 되팔생각 하니까 머리아파서 진짜 안팔 옷들만 사려고 신중해져요. 자주 입을 기본템으로 질좋은 옷 몇개만 가지고있어도 전 좋더라구요. 암튼 ㅋㅋ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lun***2024.06.29옷 살때마다 경각심 가지려고 보고 있어요 ㅠㅠ.. 다음에 나도 1년 챌린지 한번 해봐야지..
qld***2023.12.13책잔권을 뚝딱 읽은 기분이네요. 보면서 엄청 공감하며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kn1***2022.12.15아니 무슨 내 얘기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ㅠㅜ
sos***2022.11.23재밌어요. 원작책 봤는데도 주인공이 1인가구 싱글에 그림체가 귀여워 웹툰으로 보는 재미가 있어요.
hel***2022.09.23너무나 공감 되는 작품이었어요. 어휴 그리고 짧아서 좋네요.
eni***2022.09.23단숨에 12편까지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hmk***2022.09.21내용도 유익한데 은은하게 돌아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bel***2022.09.20숨 안쉬고 12화까지 달렸네요. 부모님의 오래된 옷들도 살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지름신이 귀엽!!
wjd***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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