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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걸어오는 동네 상세페이지

말 걸어오는 동네

당신이 사는 동네는 어떤 곳인가요?

  • 관심 0
브릭스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5,500원
판매가
10%↓
4,950원
출간 정보
  • 2018.02.1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2만 자
  • 13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23292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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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말 걸어오는 동네 (차우진, 최민석)
  • 말 걸어오는 동네 (차우진, 최민석)
말 걸어오는 동네

작품 정보

당신이 살고 싶은 동네는 어디입니까?

닮은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같은 정서를 공유하는 듯하다가 너무나 다른 추억에 놀라기도 하고. 인생의 절반은 어디서 태어났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도 같다. 그러다 어른이 되어서는 어디에 사느냐가 자신의 현재 상태를 대변하게 된다. 어느 동네에 사는가, 아파트인가 빌라인가, 아니면 단독주택? 상태라는 건 사실 경제적인 면뿐이다. 어쩌면 그것이 삶의 전부일지도 모르지만, 경제적인 잣대만으로 생활 방식을 정의해도 괜찮은지는 의문이다. 주거라는 말이 생활을 대체하는 곳에 살면서 라이프스타일이나 취향을 되찾기 위해 주말마다 서촌으로 홍대로 한남동으로, 끊임없이 이동하는 삶으로 만족해도 되는 걸까?
우리의 정서가 녹아 있고, 주변 사람, 건물들과 감정을 공유하며 살아갈 동네는 어디일까? 우리가 애정을 바치며 살아갈 동네, 우리가 머물고 사랑하고 나이 들고 싶은 동네, 『말 걸어오는 동네』는 바로 우리 동네에 관한 에세이이다.

작가 소개

차우진
음악평론가. 음악 웹진 《WEIV》를 운영하며 에세이 『청춘의 사운드』, 『아이돌』 등을 썼다.

최민석
소설가. 소설 『능력자』, 『쿨한여자』 외, 에세이 『꽈배기의 멋』, 『베를린 일기』 외

안녕하신가영
음악가. 음반 <순간의 순간>, <반대과정이론>, <단편집> 등이 있고, 에세이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을 썼다.)

박범서
소설을 쓰다 남는 시간은 등산과 음주로 채운다. 에세이 『나는 절대 늙지 않는다』를 썼다.

박성민
동네에 차린 책방 <프루스트의 서재>의 책방지기. 에세이 『되찾은 시간』을 썼다.

백지은
종종 여행하고, 가끔 글을 쓴다. 광주MBC에서 근무하고 있다.

안효원
포천 사는 농부. 전직 영화기자. 에세이 『고맙습니다』를 썼다.

김은별
클래식 작곡 전공. 수전 손택을 닮은 글을 쓰려 하며, 현재는 미학을 공부하고 있다.

김혜원
오브제 작가. 미시적이고 개인적인 것들에 관심이 많다. <다방구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신동익
출판사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이주호
여행 매거진 BRICKS의 편집장. 에세이 『오사카에서 길을 묻다』, 『도쿄적 일상』을 썼다.

신태진
여행 매거진 BRICKS의 에디터. 에세이 『홍콩단편』을 썼다.

리뷰

3.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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