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큰 수익을 기대하고 주식투자를 했다가 손해를 보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될뿐더러 본전 생각에 욕심을 부리다 오히려 더 큰 화를 입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위험관리에 더 비중을 두면 손실을 최대한 줄이면서 오히려 탁월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식투자에서의 위험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이 책은 요즘과 같이 불안정한 주식시장에 더할 나위 없이 적격인 지침서다.
- 남영우 _ NH투자증권 사장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 수익률도 높아졌다. 이런 때일수록 주의가 요구된다.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준비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식투자에서 수익률 이상으로 신경 써야 할 위험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수작이다. 이 책을 통해 주식투자에서 위험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해 투자의 묘미를 깨닫게 되길 바란다.
- 이종우 _ 교보증권 상무, 리서치센터장
서양에서 딸 가진 아버지의 마지막 역할은 왈츠를 가르치고, 딸의 성년기념 무도회에 딸을 데리고 들어가 남자 파트너에게 딸의 손을 건네주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자식 가진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해야 할 역할은 자식에게 주식투자의 위험에 대한 면역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자신은 물론, 아직 큰돈을 만져보지 못한 자녀에게 반드시 주식투자 위험관리를 가르쳐라.
- 김중구 _ NH투자증권 CRO(최고위험관리자), 전무
2008년 주식투자의 제1원칙은 ‘위험관리’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주식시장이 엄청난 혼돈과 불안 양상을 보이고 있는 요즘, 주식투자자에게 그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위험관리 능력이다. 지난 20여 년간 증권사에 몸담아온 이 책의 저자는 주식시장에 존재하는 갖가지 위험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위험관리뿐이라고 강조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주식투자 위험관리 지침서인 이 책은 위험관리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실전 투자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누구나 잘 알면서도 정작 실천하지 못하는 장기투자, 분산투자, 분할매매, 손절매, 이익실현, 현금관리 등의 위험관리 실전 테크닉을 체계적이고도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데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주식거래에 어떠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명확히 깨닫게 되고, 나아가 그 위험을 어떻게 관리하고 통제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불안한 현장세를 마냥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위험관리 능력을 통해 보다 성숙한 투자자로 거듭난다면 지금의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주식투자 위험관리 지침서!
이 책은 주식투자시 위험관리가 꼭 필요한 이유에서부터 위험관리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들과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하는 것들을 상세히 짚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주식투자에서 위험관리의 필요성을 깨닫고 구체적인 방법을 배움으로써 투자의 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요즘과 같이 불안정한 주식시장에서 보다 안전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지침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주식투자에서 위험관리가 꼭 필요한 이유와 상황 및 성향에 따른 투자관리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2장에서는 미수와 신용, 저가주, 작전주 등 위험관리를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사항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ETF, ELS 등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위험관리 노하우 7가지를 소개한다. 4장에서는 손절매나 분산투자를 철저히 함으로써 위험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장에서는 재무제표, 전자공시시스템, 이격도, 이동평균선 등의 자료를 통해 전략적으로 위험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