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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근

  • 관심 30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38,400원
판매가
3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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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8.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6001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용화사근 13권 (완결)
    용화사근 13권 (완결)
    • 등록일 2024.08.19.
    • 글자수 약 12.4만 자
    • 3,200

  • 용화사근 12권
    용화사근 12권
    • 등록일 2024.08.19.
    • 글자수 약 12만 자
    • 3,200

  • 용화사근 11권
    용화사근 11권
    • 등록일 2024.08.19.
    • 글자수 약 12.1만 자
    • 3,200

  • 용화사근 10권
    용화사근 10권
    • 등록일 2024.08.19.
    • 글자수 약 12.1만 자
    • 3,200

  • 용화사근 9권
    용화사근 9권
    • 등록일 2024.08.19.
    • 글자수 약 12.1만 자
    • 3,200

  • 용화사근 8권
    용화사근 8권
    • 등록일 2024.08.19.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 용화사근 7권
    용화사근 7권
    • 등록일 2024.08.19.
    • 글자수 약 12.6만 자
    • 3,200

  • 용화사근 6권
    용화사근 6권
    • 등록일 2024.08.19.
    • 글자수 약 12.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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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근

작품 소개

내가 낳은 아이가 내 아이가 아니라고 한다면.

===

순진하고 유약한 허근유는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가족들까지 죽음에 몰아넣는다.
자신의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었던 오라버니는 결국 죽고,
딸보다 아들을 편애했던 어머니는 그날 밤 흰 비단에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세상에 홀로 남은 허근유가 죽지 못해 사는 이유는 자신을 해하고 배신했던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다.

분명 자신과 남편을 반씩 닮았지만 자신의 아이가 아닌 것도,
오라버니가 매일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 결국 죽어버린 것도,
모든 것을 버리고 함께 떠나자던 남자가 죽어버린 것도,
모두 다 자신의 이모와 그의 의붓아들이 벌인 짓이었다.

자신의 몸을 해치면서까지 복수에 성공한 허근유는 낡은 집으로 돌아가 죽기만을 기다리며 눈을 감는다.

그러나.
뻑뻑한 눈을 들어올렸을 때 그녀가 마주한 것은 과거 오라버니의 공부를 위해 임안에서 경성으로 가는 배 안이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 혼란스러워하던 것도 잠시, 허근유는 모든 것을 바로 잡기로 결심하는데...

작가 프로필

심조실락적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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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화사근 (심조실락적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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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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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남녀 자식이 황제돼서 잘먹고 잘사는 엔딩이라니 이게 뭐여 사랑했는데 남 때문에 억지로 헤어진 것도 아니고 형부랑 처제랑 붙어 먹은 짐승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불륜녀인 애미 그리워하는 것도 역겹다

    ray***
    2025.05.31
  • 처음부터 끝까지 안지루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asa***
    2025.05.06
  • 기택도 너무 이해안되는데 냉정하다고 묘사하면 갑자기 작가가 스토리 진도때문인지 뭔지 이성없는 인간으로 만들었네요

    lad***
    2025.04.19
  • 개막장,개족보 스토리로 시작됐으나 결말은 매우 평화롭고 상식적으로 마무리 됬네요. 리뷰에 여주가 배은망덕하다는 등 평이 별로라 이제야 봤는데, 주인공이 꼭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전 괜찮게 봤어요. 대부분의 주변 인물들이 선하지만은 않았으니 여주가 이기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자신과 가족들을 보호한것도 어쩔수없는 선택으로 보였네요.

    eg0***
    2025.04.17
  • 진짜 나쁜 의미로 작가가 예상치 못한 전개를 끌어냄 회귀 시점이 후부로 들어가는 시점이었으니 막지 못한건 그렇다고 쳐도, 오누이가 끔찍하게 서로를 아낀다는 표현을 500번은 쓴 것 같은데 정작 오빠가 위험한 인물들하고 계속 접점이 생기는 거에 대해서는 그냥 불안해하기만 하고 일절 언질도 안 줌. 걍 회귀했다는거 꽁꽁 숨기고 절대 언급 안하나보다 하고 어거지로 이해했더니 만난지 2번됐고 대화는 처음 해본 남주한테는 덥썩 미래 얘기 해버림??? 이 모순적이고 멍청한 상황은 뭔지 졸라 답답함 ^^

    wl5***
    2025.03.03
  • 재밌네요 큰고구마도 없고 전개도 탄탄합니다

    rnt***
    2024.12.18
  • 세자부인 고씨 이십대 어린신부라며 시집온지 ***에 자식도 없다는 개소리는 뭐징 중소는 나이계산을 할수가 없어

    got***
    2024.12.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yj***
    2024.11.17
  • 줄거리는 별로여도 술술 잘읽기는 소설도 있고. 줄거리는 신선한데 점점 읽기힘든소설도 있는데 후자인듯해요~

    kab***
    2024.10.26
  • 이정도면 볼만하다 재탕은.....

    sae***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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