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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상세페이지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2,600원
판매가
12,600원
출간 정보
  • 2026.06.16 전자책 출간
  • 2026.05.2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5만 자
  • 2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4468210
UCI
-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작품 소개

더 이상 괜찮다는 가짜 위로만으로 나아지지 않는 당신에게

니체의 문장은 위로가 아니라,
다시 살아가게 하는 망치가 된다

위로가 과잉된 시대, 왜 다시 니체인가?
괜찮다는 말로는 삶이 바뀌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철학

우리는 어느 때보다 많은 위로의 문장 속에 살고 있다. “지금 그대로도 괜찮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 “조금 쉬어가도 된다”는 말은 지친 마음을 잠시 눕혀준다. 그러나 문제는 그다음이다. 책을 덮고, 화면을 끄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 때 우리의 불안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은 그대로 남아 있고, 타인의 성취는 계속 눈에 들어오며, 내 삶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위로를 거부하지 않는다. 다만 위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순간이 있다고 말한다. 더 이상 괜찮다는 말이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때, 필요한 것은 나를 달래는 문장이 아니라 나를 깨우는 문장이다. 니체의 철학은 바로 그 역할을 한다. 그는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는 대신, 우리가 붙들고 있던 낡은 정답과 가짜 안정을 흔든다. “안정적인 삶이 최고다”, “타인에게 인정받아야 한다”, “성공은 숫자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믿음이 정말 나의 것인지 묻는다.

철학은 어떻게 오늘의 불안, 번아웃, 관계 피로를
통과하는 힘이 되는가?!

니체는 어렵고 멀리 있는 철학자로 여겨지기 쉽다. 그러나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는 니체의 사유를 지금 우리의 현실로 끌어온다. 이 책이 다루는 문제는 지극히 오늘의 문제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삶, 끝없는 비교와 인정욕구, 번아웃과 무기력, 관계에서 소모되는 감정, 실패를 두려워해 안전지대 안에 머무는 태도. 독자가 매일 겪고 있지만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던 감정들이 니체의 문장 안에서 선명한 언어를 얻는다.

책은 니체의 핵심 사유를 삶의 단계와 연결해 풀어낸다. 먼저 ‘파괴’는 나를 병들게 하는 낡은 가치와 결별하는 과정이다. ‘직시’는 고통과 심연을 피하지 않고 바라보는 태도다. ‘창조’는 남이 정해준 길이 아니라 내가 세운 기준으로 살아가는 힘이며, ‘긍정’은 내게 주어진 운명을 원망이 아닌 선택으로 받아들이는 단계다. 이후 관계와 고립, 멘탈 회복, 일과 성취, 일상의 초월, 관계의 해독으로 이어지는 구성은 니체의 철학을 실제 삶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 소개

김상현 (엮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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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공간을 기획한다. 도서출판 ‘필름(Feelm)’과 F&B 브랜드 ‘카페 공명’의 대표를 맡고 있다. 군 장교 전역 후 출판사를 설립해 10여 년간 운영하며,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공간 브랜드를 여러 지점으로 확장해 왔다. 그 과정에서 마주한 수많은 시행착오와 현실의 벽 앞에서 니체의 철학은 흔들리는 내면을 붙드는 단단한 지침이 되었다.
“적당한 야망과 높은 행복.” 그가 삶의 지표로 삼는 문장이다. 이는 현실과의 타협이 아니라, 세상이 강요하는 성공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는 태도다.
이 책은 타인의 시선과 무기력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니체의 강렬한 아포리즘을 오늘의 현실 감각으로 다시 풀어낸 결과물이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헤맨 만큼 내 땅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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