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주 연속 베스트셀러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 ★★★
★★★ 출간 전 해외 판권 수출 ★★★
★★★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추천 시리즈 ★★★
★★★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아동심리상담가 추천도서 ★★★
“집사용 캣 스마일, 좋아요 인싸 포토
나이를 바꾸는 어른 네 컷까지
원하는 모습으로 찍어 드립니다!”
“원하는 모습으로 찍어 드립니다!”
나이를 바꿔주는 ‘어른 네 컷’, 집사 전용 ‘캣 스마일’
마법의 무인 사진관이 열린다!
10주 연속 베스트셀러, 교사와 도서관, 어린이가 직접 추천하는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가 『이상한 무인 사진관』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신비한 사진기가 가득한 무인 사진관을 배경으로 말 못 할 고민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마법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이상한 무인 문구점』에서는 신비한 문구류로, 『이상한 무인 편의점』에서는 기발한 먹거리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줬다면, 이번 편에서는 네컷사진에서부터 포토샵 편집, 폴라로이드, 사진 굿즈까지 사진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았다. 엄마의 간섭에서 벗어나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에게는 ‘어른 네 컷’ 사진을, SNS 인플루언서가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은 아이에게는 좋아요 생성 ‘인싸 포토’를, 고양이가 나만 따랐으면 하는 아이에게는 집사 전용 ‘캣 스마일’ 사진을 찍어준다. 과연 아이들은 이곳에서 사진을 통해 원하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성적, 외모, 친구, 가족, 미래까지 ‘네이버 고민Q&A’에 올라온 아이들의 진짜 고민을 바탕으로 쓴 책! “무제한 사용 가능한 당당함을 선물하는 책”이라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과 아동심리상담가의 추천사처럼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튼튼한 ‘자존감 근육’을 만들어줄 것이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 행복은 이미 네 곁에 있단다.”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이야기
고민 있는 아이들 앞에만 나타난다는 ‘이상한 무인 가게’는 이번 책 『이상한 무인 사진관』에서도 아이들에게 마법의 사진을 찍어준다. ‘어른이 되어 엄마의 간섭이 사라지면 좋을 텐데’, ‘프로게이머가 되어 하루 종일 게임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언니 없이 외동으로 태어났으면 더 행복했을 텐데’등등 마법의 사진은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지만 막상 원하는 모습이 된다고 해도 모든 고민이 한번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면 처음에는 흥미진진하고 즐겁지만, 이내 생각지도 못했던 또 다른 고민과 불행이 다가온다.
아이들이 무인 사진관의 신비한 힘을 통해 깨닫는 것은 진짜 행복이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 행복은 이미 네 곁에 있단다”라는 무인 사진관 스피커 속 목소리의 말처럼 지금 내 모습을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이미 행복은 내 곁에 있다는 것을, 그래서 내가 손을 내밀어 잡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에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치유받는 성장 소설”이라는 박수현 선생님(제주동광초등학교)의 추천사처럼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슬기롭게 성장통을 겪어내며,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준다.
네이버 고민Q&A에서 건져 올린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
현직 교사, 학부모, 아동심리상담가 등 전문가가 추천하는 책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실제 ‘네이버 고민Q&A’에 아이들이 직접 올린 고민의 글에서 출발했다. 특히 이번 책 『이상한 무인 사진관』에서 다루는 고민은 ‘행복’이다. 빨리 키가 커서 더 이상 친구들에게 놀림당하고 싶지 않은 우람이, 외동딸이 되어 모든 것을 혼자 차지하고 싶은 소망이,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싶은 민호, 남자 친구를 사귀어보고 싶은 지수까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품어보는 바람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다.
검사 시절, 검사실을 찾은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며 그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서아람 작가는 아이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고자 이 책을 썼다.
“적지 않은 아이들이 콤플렉스로 인해 마음이 아프기 시작한다”며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 근육이 보다 더 튼튼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추천의 글을 쓴 최유진 아동심리상담가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위로받고 한 뼘 더 성장하는 시간을 선물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