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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사 상세페이지

한국전쟁사작품 소개

<한국전쟁사> 미국은 한국을 포기하려 했다? 북한은 인천상륙작전을 알고 있었다?
중국군은 인해전술을 펼 만큼 많지 않았다?
남침유도론과 내인론 등 유난히 의혹이 많은 한국전쟁을
이념이나 이론이 아닌 사실로 총정리한다.

‘한국 전쟁’이라는 주제는 역사 문제임에도, 역사적 진실보다 각 정치세력에 유리한 논리 만들기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의 원인이 한국 내부의 분열에 있었다는 ‘내인론(內因論)’이나 미국의 입장 때문에 전쟁이 유도되었다는 ‘남침유도론’같이 완전히 차원이 다른 학설들도, 북침론의 일부로 인식하는 경향까지 생긴다. 이제는 ‘논리 개발’보다 기본적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총체적으로 정리해 놓는 데에 치중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비중은 여기에 두었다.


저자 프로필

이희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강대학교 대학원 박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석사
    고려대학교 사학과 학사

2015.0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희진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전쟁사 연구에 주력하였고, 첫 번째 논문인 석사 논문을 현대사로 쓰면서 근현대 계통의 학회에서 활동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근현대사연구』에 「미국의 한반도 진주준비와 38선 획정과정에 대한 검토」를, 『한국민족운동사연구』에 「미국의 對韓軍事援助政策과 한국전쟁」 「중국의 한국전쟁 개입과 맥아더의 북진의도」 등을 발표하며 근현대사 분야의 학술활동을 이어갔다.
대중서로는 『한국전쟁의 수수께끼』와 10년 후 이를 재출간한 『625 미스터리』가 있다. 전시대를 아우른 개설서 『다시 보는 한국사』를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성무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하였다.

목차

들어가며

전쟁 전야
정부 수립 이후의 혼란
전쟁 직전의 남·북한 군사력
남침 대비 태세

전쟁이 일어난 후
거듭된 혼선과 실책
춘천-홍천 지역에서의 선전(善戰)과 북한 측 작전의 차질
미국의 적극적 개입
지연작전을 펴며 낙동강까지

역전
인천상륙작전
38선 돌파와 북진
맥아더의 북진작전
중국의 개입

재역전
중국군의 등장, 그리고 유엔군의 혼란
크리스마스 공세
중국군의 반격
유엔군의 위기

서울을 둘러싼 공방전
공산군의 ‘신정 공세’
유엔군의 반격
서울 재탈환
맥아더 해임
공산군의 마지막 대공세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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