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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클래식 2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예술/문화

오늘도 클래식 2

1일 1클, 추천 음반과 함께 하는 클래식 일지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5%10,400
판매가10,400
오늘도 클래식 2 표지 이미지

오늘도 클래식 2작품 소개

<오늘도 클래식 2>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366일(2월 29일 포함) 클래식 음악계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역사적 사실들을 일지로 정리하고, 매일 해당 일자의 클래식 음악 관련 상식과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소개돼 있는 책이다. 특히 매일 한 곡씩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음악 366개도 QR코드와 함께 추천돼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 등으로 QR코드에 링크된 음악과 동영상을 함께 감상하면 ‘클래식 음악’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2권= 7월 1일~12월 31일 / 1권= 1월 1일~ 6월 30일)



출판사 서평

7월 1일 ‘클래식 일지’는 프랑스 태생의 명 지휘자 피에르 몽퇴가 1964년 미국에서 사망한 날이다. 같은 날 독일 현대 작곡가 한스 베르너 헨체는 1926년 태어났으며, 1927년 바르토크 <피아노 협주곡 1번>이 독일에서 초연됐다. 특히 쇼팽의 연인, 조르주 상드가 프랑스 파리에서 1804년 태어난 날이다.

쇼팽의 연인은 동시대 프랑스 작가 조르주 상드가 사실상 유일했다.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수많은 영화와 소설의 소재로 사용됐다.

쇼팽과 연인 조르주 상드의 이야기와 함께 『오늘도 클래식 2』 7월 1일의 ‘오늘은 이 음반’으로 추천된 곡은 역시 ‘쇼팽 전주곡 15번 <빗방울>’이다. 쇼팽이 남긴 24곡의 프렐류드(전주곡) 중 15번인 <빗방울>은 지붕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피아노로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QR코드 링크로 스마트폰에서 바로 들어볼 수 있다.

이처럼 『오늘도 클래식』에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의 클래식 일지와 ‘1일 1클래식’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추천 음반이 소개돼 있다.

이 책은 바쁜 하루를 보내다가 언제든 작은 쉼표가 필요할 때, 곧바로 친구가 되어 준다. 특정 날짜로 책장을 펼쳐도 좋다. 굳이 특정 날짜가 아니라 해도 어느 페이지든 넘기면 흥미로운 클래식 이야기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매일 매일 일어났던 클래식 음악계의 크고 작은 역사도 정리돼 있어 관련된 상식을 키울 수 있는 것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유용한 팁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음악을 듣고, 음반을 모으고, 여러 매체에 글을 쓰면서 자신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느끼던 행복감을 더욱 많은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더 알고 싶어지고, 더 알수록 사랑은 깊어진다. 클래식 음악도 마찬가지”라는 저자는 “‘왜 클래식 음악을 듣냐’는 질문을 받으면 ‘클래식 음악이 기쁨을 주기 때문’이라고 답하는데 ‘알아갈수록 더 커지는 기쁨’을 보다 많은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저자 소개

‘클래식 음악 애호가’이며 신문, 잡지, SNS 등 여러 미디어에 클래식 음악·음반 및 지휘자, 작곡가, 연주가 등과 관련된 흥미 있는 이야기를 발굴해 글을 싣는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다.
중학생 때부터 모아 온 LP 5000여장을 ‘애지중지’ 닦고 듣는 것을 일상의 ‘최애 소확행’으로 생각한다.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국내외 크고 작은 도시를 들리면 습관처럼 찾는 것이 음반가게다. 이렇게 더해지고 있는 클래식 희귀 명반 등으로 먼 훗날 음악 감상 카페를 운영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음반은 박하우스(피아노)와 뵘(지휘)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데카)이다. 1978년 서울 생으로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숫자’ 보다 음악과 사람, 술을 더욱 사랑한다. 2014년에는 어느 날 불현듯 세계 일주가 떠나고 싶어 잘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냈다. 그리고 301일 간의 세계 일주를 기록한 책 『사표 쓰고 지구 한 바퀴』를 출간했다. 현재는 모 경제신문사에서 기자로 근면성실하게 출퇴근에 매진하고 있다.
moooonkwan@gmail.com

목차

• 클래식 일지Ⅲ (7월 1일 ~ 9월 30일)

7월
쇼팽의 연인 / 시벨리우스의 걸작 / 명 지휘자 카를로스 클라이버 / 한국인에게 친숙한 미국 작곡가 / 건반의 사자왕 / 비극적 피아니스트 슈필만 / 21세기 가장 인기 있는 교향곡 작곡가 / 괴짜 음악가 / 음악으로 그린 로마의 분수 / 카르미나 부라나 / 재즈와 클래식의 융합 / 텍사스의 영웅 / 현대음악의 선구자 / 왕실 오르가니스트가 된 바로크의 대가 / 바이올린 거장이자 교육자 / 카운터 테너 알프레드 델러 / 헨델의 수상음악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초연자 / 레닌그라드 / 미하엘 길렌 / 유대계 바이올린 연주가 / 삼각모자 / 바로크 건반음악의 대가 / 기교가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가 / 캐나다의 디바 / 잊혀진 명 지휘자 / 위대한 작곡가와 연주가들 / 바흐와 비발디가 같은 날 사망하다 / 라인강에 투신한 작곡가 / 성악가들의 벗 / 불멸의 피아니스트가 사망한 날

8월
러시아를 빛낸 피아니스트 / 불세출의 테너 / 세계적인 디바의 데뷔 / 지크프리트 바그너 / 대 지휘자 에리히 클라이버 / 명 기악가가 사망한 날 / 아름다운 첼로 소품 / 1812 서곡이 초연된 날 / 근현대 러시아의 대 작곡가 / 러시아 작곡가 글라주노프 / 프랑스의 천재 바이올린 연주가 / 체코 작곡가 야나체크가 태어난 날 / 바그너의 대작 / 서정 테너의 극치 탈리아비니 / 베토벤을 알린 연주가 / 지크프리트 초연 / 바리톤 가수 제라르 수제 / 살리에리가 태어난 날 / 루마니아 대표 음악가 / 최초의 오페라 작곡가 / 20세기 최고의 발레 지휘자 / 인상주의 음악가 / 스페인 무곡 작곡가 / 서곡으로 유명해진 작곡가 / 대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 / 영국 대표 작곡가 /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음악 / 네덜란드 소프라노 / 두 개의 전설 / 바흐의 커피 칸타타 / 라데츠키 행진곡

9월
위대한 호른 연주가 / 폴란드의 음악 대통령 / 시벨리우스 전문 지휘자 / 라벨에게 사사한 명 피아니스트 / 또 다른 바흐가 태어난 날 / 러시아의 불곰 / 예술적 양심의 상징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스웨덴의 명 테너 / 지휘자들의 스승 / 쿠프랭의 무덤 / 근대 화성학의 창시자 / 클라라 슈만 / 위대한 형제 음악가 / 지휘계의 성자 / 세기의 디바가 사망한 날 / 슈베르트 현악 5중주 / 독일 지휘자 잔데를링 / 말러 교향곡 7번 / 북구의 거장 / G선상의 아리아 / 베버른 현악 4중주 초연 / 천재 오페라 작곡가의 요절 / 이탈리아의 명 바리톤 / 러시아의 대 작곡가가 태어난 날 / 20세기 헝가리의 최고 작곡가 / 헨젤과 그레텔의 작곡가 / 병사의 이야기 / 비제 오페라 진주 조개잡이 /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 클래식 일지Ⅳ (10월 1일 ~ 12월 31일)

10월
미국 대표 교향곡 작곡가 / 뻐꾸기와 여름밤 / 프랑스의 명 첼리스트 / 괴짜 피아니스트 / 호프만 이야기의 작곡가 / 오페라 역사에서 중요한 작품 / 명 테너의 요절 / 리스트의 마지막 제자 / 생상스가 태어난 날 / 오페라의 화신 / 음악이 된 새 울음소리 / 루치아노 파바로티 출생 / 오스트리아 지휘자 요제프 크리프스 / 말러 교향곡 10번 / 피아노의 대가가 태어난 날 / 코플런드의 발레 / 쇼팽의 죽음 / 오페라 파우스트 작곡가 / 철의 타건, 강철 피아니스트 / 미국 최초의 세계적 작곡가 / 오베르뉴의 노래 작곡가 / 중국에 간 닉슨 / 프랑스 라무뢰 관현악단 설립 / 얀손스 / 브람스의 걸작 교향곡 4번 / 프랑스의 피아노 거장 / 민둥산에서의 하룻밤 / 지네트 느뵈, 불꽃 같은 삶이 끝나다 / 모차르트의 돈 지오반니 초연 / 리코더의 대가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4번 초연

11월
독일의 명 지휘자 / 그리스 태생의 미국 지휘자 / 작곡가 윤이상 독일에서 사망 / 모차르트 교향곡 36번 / 슈만 교향곡 2번 / 위대한 작곡가들의 죽음 / 악성의 마스터피스 / 죽음과 함께 인정 받은 음악 / 명품 피아노 협주곡들의 초연 / 크라이슬러 미국 데뷔 / 앙세르메 / 루치아 포프 / 오페라 거물 로시니의 사망 / 베토벤의 라이벌 / 아르헨티나 피아니스트 / 세기의 테너 데뷔 / 베르디의 첫 오페라 초연 / 마탄의 사수 / 슈베르트 사망하다 /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 / 쇼스타코비치의 걸작 / 단순함의 미학을 극대화 / 카루소의 미국 데뷔 / 비행기 사고 / 플로렌스의 추억 / 페르시아의 시장에서 / 15세기 최대 작곡가가 사망 / 스페인 피아니스트 / 비의 노래 / 대 지휘자 푸르트벵글러의 죽음

12월
‘천재’ 프란츠 리스트가 데뷔한 날 / 수 많은 명곡이 초연된 날 / 엘가의 첫 교향곡 / 피아노 연습곡을 작곡한 부르크뮐러 / 또 다른 아마데우스 / 호두까기 인형 / 뉴욕 필의 최초 연주회 / 핀란드의 대 작곡가 /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 / 20세기 대표 바이올린 연주가 / 환상교향곡 / 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 / 파리의 미국인 / 푸치니 오페라 3부작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교향곡 3번, 부제는 바그너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 / 호두까기 인형과 욜란타 / 프리츠 라이너 / 20세기 최고 피아니스트가 사망한 날 / 헝가리 피아니스트 / 오페라의 명인 / 명곡들의 초연 /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 오페라 초연이 많은 날 / 바이올린이 부른 시 / 파울 힌데미트 / 드뷔시의 걸작 현악 4중주 / 브람스 교향곡 2번 초연 / 돌아오라 소렌토로

『오늘도 클래식 1』
클래식 일지Ⅰ (1월 1일 ~ 3월 31일) / 클래식 일지Ⅱ (4월 1일 ~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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