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없는 페미니즘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18.11.05 전자책 출간
- 2018.03.14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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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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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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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96135553
ECN
-
근본없는 페미니즘
작품 정보
2018년 지금의 미투, 위드유 열풍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현상이 아니다.
한국사회에는 2015년부터 메갈 또는 워마드라 불리우는 전혀 새로운 페미니스트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기존의 페미니스트들과 결을 달리하며 ‘미러링’이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한국사회에 ‘여성혐오’를 고발하는 숱한 충격파를 던졌다. 이 도서 『근본없는 페미니즘 - 메갈리아부터 워마드까지』는 한국 사회에 처음 등장한, 새로운 페미니스트 세대의 시작과 흐름을 기록한 책이다.
한국사회에는 2015년부터 메갈 또는 워마드라 불리우는 전혀 새로운 페미니스트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기존의 페미니스트들과 결을 달리하며 ‘미러링’이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한국사회에 ‘여성혐오’를 고발하는 숱한 충격파를 던졌다. 이 도서 『근본없는 페미니즘 - 메갈리아부터 워마드까지』는 한국 사회에 처음 등장한, 새로운 페미니스트 세대의 시작과 흐름을 기록한 책이다.
작가 소개
- 모든 것은 고소로 시작되었다 (김익명)
‘좆뱀’이라는 댓글로 백만 원 벌금형을 받고 옳은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재판을 선택했고 무죄판결을 받아 온라인 여성혐오와 페미사이드의 살아있는 증거가 되었다. 현재 웹디자이너를 직업으로 페미니즘을 실천 중이다.
- ‘초대남 모집’을 아십니까 (강유)
소라넷에서 실시간으로 강간을 모의하는 게시글들을 목격하고 메갈리아로 흘러 소라넷폐지운동에 힘을 보태며 페미니즘에 눈을 뜨고 한국이라는 현실에서 페미니스트로의 미래와 이상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 분노는 나의 힘, 온라인 마녀사냥에 맞서다(이원윤)
한국에서 성폭력을 당한 호주여성의 피해사실을 찍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인터뷰 했다가 일간베스트에 신상이 털렸고 그에 폭력적 댓글을 단 남성 유저들을 일일이 다 고발, 사과를 받아냈다. 2018년 미국 하버드 대학원 석사과정 입학이 확정되었다.
- 온라인 페미사이드, 이제 우리가 말할 차례다(국지혜)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페미사이드에 키보드 배틀과 SNS계정으로 맞서 싸우며 자신의 이름 석자 자체가 주홍글씨가 되어버렸다고 느끼는 래디컬 페미니스트. 여성주의 도서 출판사 열다북스를 만들었다.
- 활동가는 태어나지 않는다,만들어진다(히연)
‘오늘의 유머’ 회원이었다가 메갈리아로 흘러 소라넷 등의 사건을 접하며 페미니스트가 되었고 현재는 여성단체를 조직해서 활동하고 있다.
- 끝내 살아남으려는 여자는 오명을 얻는다(이지원)
'여대에 침입한 남성들과 여적여의 진실'이라는 세미나를 기획했다가 무산되었다. 그 경험을 전후로 페미니즘 논쟁과 담론에 대해 깊은 고민을 가지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섹스와 젠더에 대한 페미니즘의 관점들(공역)』, 『래디컬 페미니즘(공역)』이 있다.
- 비판적 개인들의 액체적 연대를 꿈꾸며(정나라)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다가 오프라인으로까지 활동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그만의 페미니즘적 방법을 모색하는 중이다.
- 존재로 다가온다는 것(변호사 박선영)
웹툰작가 모욕죄 피의자 변호사
‘좆뱀’이라는 댓글로 백만 원 벌금형을 받고 옳은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재판을 선택했고 무죄판결을 받아 온라인 여성혐오와 페미사이드의 살아있는 증거가 되었다. 현재 웹디자이너를 직업으로 페미니즘을 실천 중이다.
- ‘초대남 모집’을 아십니까 (강유)
소라넷에서 실시간으로 강간을 모의하는 게시글들을 목격하고 메갈리아로 흘러 소라넷폐지운동에 힘을 보태며 페미니즘에 눈을 뜨고 한국이라는 현실에서 페미니스트로의 미래와 이상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 분노는 나의 힘, 온라인 마녀사냥에 맞서다(이원윤)
한국에서 성폭력을 당한 호주여성의 피해사실을 찍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인터뷰 했다가 일간베스트에 신상이 털렸고 그에 폭력적 댓글을 단 남성 유저들을 일일이 다 고발, 사과를 받아냈다. 2018년 미국 하버드 대학원 석사과정 입학이 확정되었다.
- 온라인 페미사이드, 이제 우리가 말할 차례다(국지혜)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페미사이드에 키보드 배틀과 SNS계정으로 맞서 싸우며 자신의 이름 석자 자체가 주홍글씨가 되어버렸다고 느끼는 래디컬 페미니스트. 여성주의 도서 출판사 열다북스를 만들었다.
- 활동가는 태어나지 않는다,만들어진다(히연)
‘오늘의 유머’ 회원이었다가 메갈리아로 흘러 소라넷 등의 사건을 접하며 페미니스트가 되었고 현재는 여성단체를 조직해서 활동하고 있다.
- 끝내 살아남으려는 여자는 오명을 얻는다(이지원)
'여대에 침입한 남성들과 여적여의 진실'이라는 세미나를 기획했다가 무산되었다. 그 경험을 전후로 페미니즘 논쟁과 담론에 대해 깊은 고민을 가지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섹스와 젠더에 대한 페미니즘의 관점들(공역)』, 『래디컬 페미니즘(공역)』이 있다.
- 비판적 개인들의 액체적 연대를 꿈꾸며(정나라)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다가 오프라인으로까지 활동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그만의 페미니즘적 방법을 모색하는 중이다.
- 존재로 다가온다는 것(변호사 박선영)
웹툰작가 모욕죄 피의자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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