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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상세페이지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4.06.1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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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2만 자
  • 6.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30092
ECN
-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작품 정보

놀랍다. 지금 은희경이 다다른 이 자리가.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시인의 시에서 탄생해 은희경이 다른 생명을 불어넣어준 저 단 하나의 눈송이를 생각한다. 단 하나의 눈송이. 지상에는 영원히 닿지 못할 운명이었던 눈송이. 눈보라 속 그 눈송이의 자취를 우리는 어둔 눈으로 따라갈 것이다._차미령(문학평론가)

작가

은희경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9년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경력
2011년 제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본선 심사위원
200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위원회 위원
데뷔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이중주'
수상
2007년 제38회 동인문학상
2006년 제18회 이산문학상
2002년 제35회 한국일보문학상
2000년 제26회 한국소설문학상
1998년 제22회 이상문학상
1997년 제10회 동서문학상
1996년 제1회 문학동네 소설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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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못 버린 물건들 (은희경)
  • 새의 선물 (은희경)
  • 빛의 과거 (은희경)
  • 마이너 리그 (은희경)
  •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은희경)
  • 개정판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은희경)
  • 개정판 | 타인에게 말 걸기 (은희경)
  • 장미의 이름은 장미 (은희경)
  • 2020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김금희, 은희경)
  • 중국식 룰렛 : 은희경 소설집 (은희경)
  •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리마스터판) (은희경)
  • 빈처 (은희경, 전승희)
  • 서른 살의 강 (은희경, 김소진)
  • 비밀과 거짓말 (은희경)
  • 개정판 | 그것은 꿈이었을까 (은희경)
  • 새의 선물 (은희경)
  •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은희경)
  • 태연한 인생 (은희경)
  • 생각의 일요일들 (은희경)
  • 소년을 위로해줘 (은희경)

리뷰

4.7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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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고 읽는 은희경! 아래 어느 분이 남긴 "가장 은희경 다운 소설"이라는 평에 공감x9999하며 읽었습니다. 책 제목부터 '은희경스러움'이 묻어 나오니까요. 처음에는 아리송했던 제목이지만, 이제는 정말로 이 책보다 제목을 더 잘 지은 책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neb***
    2018.12.09
  • 원숙해졌지만 녹슬지 않은 은희경 스타일, 사이토 마리코의 한글 시 '눈보라'에서 차용한 제목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

    jud***
    2017.12.29
  • 슬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위로의 책 단편들 다 좋지만 특히 다른 모든 눈송이~ 랑 맨 마지막 금성녀가 제일 와닿아요.

    cha***
    2014.07.16
  • 은희경 팬인데, 최근작 중에서는 가장 "은희경"다운 소설이 아니었나 싶네요. 삶을 아름답게 포장하려고 하지 않고 차가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어딘가 부족하고 미숙한 주인공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그렇지만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조금은 성장해나간다는 점에서, 그러한 것들을 감정적으로 크게 밀착하지 않고 담담하게 드러낸다는 점에서. 은희경 특유의 건조한 문체, 냉소적인 시선, 그리고 날카로운 통찰로 가득한 단편집이에요. 새의 선물, 태연한 인생을 좋아한다면 이 책도 마음에 들어할거라 생각합니다.

    ara***
    2014.07.16
  • 잔잔함에 나도 모르게 스스로 힐링

    han***
    2014.07.02
  • <새의 선물>을 본 분들이라면 이 책도 꼭 보는 걸 추천합니다. 짧은 이야기와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또 한번 느끼게 하는 책...

    shh***
    2014.06.20
  • 은희경 소설은 꼭꼭 챙겨보는데 이 책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따뜻하고 애잔하고... 책을 덮으면 마음이 뭉클해 진다. 역시 은희경! 이란 말 밖에

    fli***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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