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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상세페이지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문학동네 시인선 091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7.10.23 전자책 출간
  • 2017.02.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1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48233
ECN
-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작품 정보

문학동네시인선 91권. 김개미 시인이 내는 두 번째 시집이다. 『시와 반시』에 시를, 『창비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한 시인은 성인의 언어와 어린이의 언어를 혼용해 독특한 시어를 구사한다. 빛과 어둠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대비시킨 이 시집에 대해 평론가 황예인은 이렇게 말한다. "『자면서도다 듣는 애인아』를 읽으며 할 수 있는 일은 이 어둠의 독특한 속성들을 찾아내 기록해두는 일일 것이다. 한 시인이 집요하게 반복하며 그려낸 그만의 독특한 어둠의 무늬를 우리가 배워온 어둠의 이미지들로부터 분리시켜 더 선명하게 만드는 일. 때로는 그게 읽는 일의 전부인 것 같다." 시집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작가

김개미
국적
대한민국
수상
제1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제1회 권태응 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2005년 [시와 반시]에 시, 2010년 [창비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앵무새 재우기』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동시집 『어이없는 놈』 『커다란 빵 생각』 『쉬는 시간에 똥 싸기 싫어』 『레고 나라의 여왕』 『오줌이 온다』 등을 냈다. 제1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제1회 권태응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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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김개미)
  • 나의 숲 (김개미)

리뷰

4.5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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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시집에도 아이들이 꽤나 자주 등장하지만 악동의 매력은 찾아볼 수 없다. 화자들은 태양이 무서워 그늘을 찾아 들어가고, 면도칼을 든 채 쫓아오는 듯한 태양을 떨어뜨리고 싶다. 대낮에도 집에서 귀신을 보는 어둠의 자식들이다. 시인은 "유년기부터 사춘기까지 제 기록이 많이 들어가 있다. 시집을 펼쳐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아이들이라고 해서 왜 어둠이 없겠는가. 대책 없이 해맑고 순수하기만 할 거라는 생각은 편견이다. 누구나 마음속에 빛과 어둠을 함께 갖고 있다고 시인은 말한다. "사람에게 복합적인 면이 있잖아요. 항상 밝고 서정적일 수만은 없죠. 어두운 면을 풀어내려면 시를 써야 해요. 동시는 빛, 시는 어둠. 그렇게 공식처럼요."

    rom***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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