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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만필 상 상세페이지

서포만필 상작품 소개

<서포만필 상> 회의·탐구·관용의 정신으로 엮은 조선 산문의 결정체

'서포'라는 호로 유명한 김만중이 역사, 문학, 유가, 불교, 음양학,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색하고 사회 현실의 문제를 연관시켜 논술한 에세이집이 바로 『서포만필』이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는 점과 개방적인 시선으로 역사 속 인물과 사건들을 바라보았다는 점, 당시로서는 보기 드물게 상대주의적인 견해를 힘 있는 문체로 논술했다는 점 때문에 한국문학사에서 중요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이 책은 기획 기간만 5년일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한국고전문학 전집 시리즈 중 하나로, 고전의 이본들을 철저히 교감해 연구자를 위한 텍스트로 만들었을뿐 아니라 현대 독자들을 위해 살아 있는 요즘의 언어로 최대한 쉽게 풀어쓴 책이다. 독자를 위한 대중성과 연구자를 위한 전문성을 모두 획득하기 위해 현대어역과 원본을 모두 실어 비교하며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서평

조선의 몽테스키외 김만중, 민족문학의 지평을 열다
회의·탐구·관용의 정신으로 엮은 조선 산문의 결정체

『서포만필』은 역사, 문학, 유가, 불교, 음양학,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색하고 사회 현실의 문제를 연관시켜 논술한 에세이집이다. 김만중은 삶과 관계된 모든 분야에 걸쳐 스스로의 맥을 짚듯이 주체적으로 사유하고자 했기에, 그의 일생 경륜과 지적 모색이 여기에 집대성되어 있다.
『서포만필』은 만필의 형식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는 점과 개방적인 시선으로 역사 속 인물과 사건들을 바라보았다는 점, 당시로서는 보기 드물게 상대주의적인 견해를 힘 있는 문체로 논술했다는 점 때문에 한국 지성사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이 책이 다루는 범위는 경학·역사·문학, 유가·불가·도가 등 삼교, 천문·지리·음양·산수·율려, 근대적 과학·천주교 등에까지 폭넓게 전개되고 있어서 우리는 김만중이라는 조선시대의 걸출한 인재의 진면목을 보게 된다.
특히 역주를 단 심경호 선생은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김만중이 피력한 내용을 ‘평설’로 보충하거나 재해석하면서 그 당시의 시대환경과 만필을 쓴 김만중의 독특한 시각을 유추해 김만중이 거대 담론이나 이념을 동어반복하지 않고 세세한 사실을 해부하면서 지식을 심화시켰다는 평가를 내린다.

만필의 미학
만필은 논리적인 서술과 치밀한 논증을 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다양한 사항에 관한 관심을 표명하는 데는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만필의 미학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한 김만중은 선천 유배지에서 자신의 지적 체험을 하나씩 정리해 『서포만필『 상권에 104편, 하권에 165편을 썼다. 그 문체는 매우 고백적이지만 자신의 학문하는 자세를 회의하는 것이어서 상대주의적 관점이 여기서 비롯됨을 알 수 있다.

『서포만필』에 나타난 산문정신
『서포만필』은 17세기 말의 시점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회의의 정신과 탐구의 정신을 담았으며, 인간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는 관용의 정신을 지녔다. 김만중은 이러한 산문정신을 확보하기 위해 우선 자신의 맥을 짚듯 사유했다. 스스로 맥을 짚어보는 태도는 권위에 눌려, 혹은 시류에 편승해서 타설을 모방하거나 타인에 뇌동하는 것과 대척점을 이룬다. 주자학설에 대한 맹신이나 불교에 대한 무조건적인 논박은 설득력이 없다고 보고 속류 유학자의 편벽함을 비판했다. 또 그는 상대주의적 시각을 견지했다.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사상과 문학뿐만 아니라 사회 현실의 여러 문제에 대해 냉엄한 분석을 시도했다. 김만중은 자기를 철저히 회의하는 것이야말로 역사를 제대로 읽고 논리를 지향하는 길이라고 보았다.

국민문학론
『서포만필』의 주된 내용은 우리나라 시에 대한 시화詩話이며, 소설이나 산문에 관한 것도 있다. 그밖에 불가佛家·유가儒家·도가道家·산수算數·율려律呂·천문天文·지리地理 등에 대한 기사들도 실려 있어 지은이의 사상적 편력과 박학다식함이 잘 나타나 있다. 문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 책에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문체 비교, 통속소설관, 번역문학관, 시가관, 국어관의 확립을 통한 '국민문학론' 등 선구적인 이론을 밝히고 비평의 객관성 추구를 기본과제로 삼으면서 만필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 관념의 허위를 비판하고 중국문학에 매몰당한 국민문학을 적극 옹호했다.

반세기를 기다렸다!
최고의 학자들이 이 시대 언어로 새로 번역한 한국 고전의 감동

우리 안에 숨어 있던 원대한 상상력의 샘물
모두가 안다고 믿었지만 아무도 몰랐던 우리 고전의 세계

50년의 기다림, 5년의 기획, 이에 참여한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 50인.
우리의 발견을 기다리며 웅크리고 있던 고전의 화려한 부활과 비상

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
이 시대, 우리 고전의 정의는 무엇인가?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둔 이야기, 교과서와 시험에 등장하는 어려운 발췌문, 수없이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한번도 읽어본 적 없는 텍스트인가. 아니다. 고전은 우리의 발견을 기다리며 오랜 세월을 웅크리고 있던 가장 위대한 우리의 자산이다. 고전은 끝없는 상상력의 원천이며 우리가 간직해온 인물군상과 해학을 넉넉하게 품은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당신은 아직 모른다. 그러나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오늘날의 언어로 다시 살아난 고전을 단 한 장만이라도 읽기 시작한다면…… “사람 생애 어려운 줄 모르고” 그저 착하기만 한 흥보의 해학, “차마 망극하여 죽어 이를 모르고자” 했던 혜경궁 홍씨의 한恨, 혹은 벌건 대낮에 사랑방 혹은 밭에서 뒹구는 조선시대 남녀상열지사를 접하는 순간, 당신은 낮게 탄식할 것이다. “어떻게 이런 세계를 몰랐던가, 이렇게 흥미로운 세계가 우리 안에 있?던가.”

반세기를 기다리고, 백 년 앞을 내다보다
지금껏 ‘고전’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책은 많았다. 그러나 이들 책의 한계는 어린이용이나 청소년용 도서로 제작되어 지나치게 축약되고 원전의 말맛을 잃거나 반대로 원문 그대로 출판되어 오로지 전문가용에 그쳤다는 점이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전후 선학들의 업적 이후, 실로 50여년 만에 새로 발간됐다 칭할 만한 문학동네의 한국고전문학전집은 분명 남다르다. 기획 기간만도 장장 5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탄생한 이 시리즈에는 대한민국 50인의 국어국문학, 한문학 석학이 참여했다.

독자를 위한 대중성과 연구자를 위한 깊이를 동시에 얻다
문학동네의 한국고전문학전집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대중독자를 위한 책인 동시에 전문 연구자를 위한 깊이 있는 주석과 해설을 겸비한 완결된 책이다. 문학동네의 한국고전문학전집은 언뜻 전혀 달라보이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충족하기 위해 이원화전략을 취했다. 전집의 모든 시리즈를 ‘현대어역’과 ‘원본’으로 나누어 두 가지 버전으로 출간한 것이다.
우선, ‘현대어역’에서는 오늘날의 독자들을 위해 살아 있는 요즘의 언어로 최대한 쉽게 풀어 썼다. 그러면서도 옛날의 말맛과 문체를 살리기 위해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해당 책의 역주자는 물론 편집위원(심경호, 장효현, 정병설, 류보선), 편집부와 마지막에는 일반 독자(문학동네 독자모니터)의 의견까지 조율해 책으로 완성했다. 또한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생생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중록』에서는 16페이지의 화보와 함께 본문 중간중간마다 다양한 관련 사진을 넣었고, ‘한중록 깊이 읽기’를 통해 독자들이 알고 읽어야 할 오십여 가지의 역사적 해설을 덧붙였다. 여기에는 사도세자의 광증에 대한 치밀한 탐구부터 조선시대 궁녀에 관한 이야기나 영조가 먹었던 산삼 이야기까지 더해 『한중록』을 통해 기록된 역사 이면의 진실을 볼 수 있게 안내했다. 또한 중국의 역사와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한 『창선감의록』에서는 지도를 첨부했으며, 『서포만필』과 『홍길동전·전우치전』『조선 후기 성 소화 선집』에서도 생생한 화보를 수록했다.
한편 원본에서는 고전의 모든 이본을 집대성했다고 불러도 좋을 만큼 중점적으로 논의되는 고전의 이본들을 철저히 교감해 연구자를 위한 텍스트를 만들었다. 각 책마다 대표적인 저본을 정해 이를 다른 이본들과 비교분석하여 교감했다. 이 과정에서 이전의 역주본에서는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고 잘못된 내용을 상당 부분 바로잡았다.

"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을 펴내며"
우리가 고전에 눈을 돌리는 것은 고전으로 회귀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한국의 고전은 고전으로서 계승된 역사가 극히 짧고 지금 이 순간에도 발견되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작품은 저 구석에서 후대의 눈길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우리의 목표는 바로 이런 한국의 고전을 귀환시키는 것이다. 그러니까 고전 안에 숨죽이며 웅크리고 있는 진리내용들을 다시 불러들이고 그것으로 이 불투명한 시대의 이정표를 삼는 것, 이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은 몇몇 전문가의 연구실에 갇혀 있던 우리의 위대한 유산을 널리 공유하는 것은 물론, 우리 고전의 비판적·창조적 계승을 통해 세계문학사를 또 한번 진화시키고자 하는 강한 열망 속에서 탄생하였다. 그래서 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은 이미 익숙한 불멸의 고전은 말할 것도 없고 각 시대가 새롭게 찾아내어 힘겨운 논의 끝에 고전으로 끌어올린 작품까지를 두루 포함시켰다. 뿐만 아니라 한국 고전의 위대함을 같이 느끼기 위해 자구 하나, 단어 하나에도 세밀한 정성을 들였다. 여러 이본들을 철저히 비교하는 과정을 거쳐 정본을 획정했고, 이제까지의 모든 연구를 포괄한 각주를 달았으며, 각 작품의 품격과 분위기를 충분히 살려 현대어 텍스트를 완성했다. 이 모두가 우리의 고전을 재발명하는 것이야말로 세계문학의 인식론적 지도를 바꾸는 일이라는 소명감 덕분에 가능했음은 물론이다. 부디 한국의 고전 중 그 정수들을 한자리에 모은 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이 그간 한국의 고전을 멀리했던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창조적으로 계승되어 세계문학의 진화를 불러오는 우리의,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해본다.

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 편집위원
심경호, 장효현, 정병설, 류보선


저자 프로필

김만중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637년 - 1692년

2015.03.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만중金萬重, 1637~1692
김만중은 조선 숙종 때 한글소설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를 남긴 인물이다. 서포西浦라는 호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강화도가 청나라 군사에게 함락될 때 부친 김익겸은 순절하고 만삭의 어머니 윤씨가 배 안에서 그를 출산했으므로, 어릴 때 이름을 선상이라 했다. 조정의 주요 관직을 맡아 정치에 관해 옳은 말을 서슴지 않아서 파직과 복직을 거듭했는데, 1687년에는 선천으로 유배되었다가 1689년에 남해로 이배되었다. 남해에서 어머니 부음을 듣고 상심해하다가 상기를 마친 직후 숨을 거두었다. 김만중은 유배지에서 에세이들을 모아『서포만필』을 엮었다. 이와는 별도로 1702년(숙종 28)에 문집 『서포집』이 간행되었다. 또한 1690년에 어머니의 일생을 기록한 「선비정경부인행장」은 한글로 번역되어 널리 읽혔다.
『서포만필』은 역사, 문학, 유가, 불교, 음양학,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색하고 사회 현실의 문제를 연관시켜 논술한 에세이집이다. 김만중은 삶과 관계된 모든 분야에 걸쳐 스스로의 맥을 짚듯이 주체적으로 사유하고자 했기에, 그의 일생 경륜과 지적 모색이 여기에 집대성되어 있다.



옮긴이 : 심경호
1955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일본 교토(京都)대학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중국문학)을 수료하고, 1989년 1월에 『조선시대 한문학과 시경론』으로 교토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조교수, 강원대 국문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02년 성산학술상과 2006년 일본 시라카와 시즈카(白川靜) 선생 기념 제1회 동양문자문화상을 수상했다. 한국학술진흥재단 선정 제1회 인문사회과학 분야 우수학자로 선정되어 연구 결과물로 『한국 한문기초학사』 3책을 간행했다.
저서로 『다산과 춘천』 『한문산문의 미학』 『조선시대 한문학과 시경론』 『한국한시의 이해』 『한문산문의 내면풍경』 『국문학연구와 문헌학』 『김시습평전』 『한시기행』 『한시의 세계』 『산문기행』 『간찰, 선비의 마음을 읽다』 『한학입문』 『한문산문미학』 등이 있다. 역서로 『주역철학사』 『불교와 유교』 『일본한문학사』 『금오신화』 『당시읽기』 『한자학』 『중국자전문학』 『역주 원중랑집』 『중국 고전시, 계보의 시학』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서포만필 상권



상-1 문왕의 칭왕 사실과 무왕의 은나라 정벌 시기

상-2 주나라 태왕의 맏아들인 태백의 실상

상-3 주나라 무왕의 혁명과 혁명 이후의 사적

상-4 봉건설 비판

상-5 범증과 동공

상-6 장량의 시중時中

상-7 장자방과 상산사호

상-8 강후의 좌단 호령

상-9 번쾌와 여씨의 난

상-10 설공의 계책

상-11 조조와 유현덕

상-12 유현덕의 오나라 공격

상-13 조비와 사마염 등의 찬탈

상-14 사안의 처신

상-15 북위 효문제의 중국동화 정책

상-16 당태종의 고구려 침략

상-17 역사문헌의 개연적 사실 언급과 사실 기록의 미비

상-18 「도리자」라는 참요

상-19 장손무기의 간쟁

상-20 당나라 명황의 인물 평어

상-21 당나라 태종의 재평가

상-22 당나라 헌종에 대한 배도·한유의 지나친 칭송

상-23 「평회서비」의 불공정한 서술

상-24 배도의 재평가

상-25 당나라 말 군벌 이극용의 처신

상-26 망국의 군주 당나라 소종의 행적

상-27 후량의 유수기의 행적과 심리

상-28 후주 세종의 왕위 계승

상-29 『자치통감』과 『통감강목』의 미비

상-30 『통감강목』의 기신紀信 기록

상-31 『자치통감』의 「대풍가」 누락

상-32 『통감』의 기린각 공신 관련 기록

상-33 『통감』의 북위 황제 향년 기록

상-34 『자치통감』의 우미인 기록 누락

상-35 『한서』의 개작 오류

상-36 역사서의 왜곡

상-37 제갈공명과 방통

상-38 정사 『삼국지』의 제갈량 기록

상-39 조조, 제갈량, 사마의의 용병술

상-40 당나라 태종의 논공행상

상-41 조광윤의 하동 평정 지연

상-42 제갈공명의 마속 기용

상-43 주자의 인물논평에 나타난 일종의 편파성

상-44 도교, 불교, 유교의 근본 특색과 변질

상-45 불교, 도교와 유학의 생사관

상-46 『주역』 「계사전」의 작자

상-47 포저 조익의 『맹자』 구문 해석

상-48 시경 「관저」의 작중 화자

상-49 『시경』의 음시

상-50 『서경』 「여형」의 육형

상-51 『효경』의 가치

상-52 계곡 장유의 격물론

상-53 『서경』과 『맹자』의 성탕 사적 왜곡

상-54 공자의 제자들이 유약을 공자처럼 섬기려 했다는 『맹자』의 기록

상-55 『논어』에서의 관중 평가

상-56 제나라 오릉중자라는 인물

상-57 『맹자』 수록의 공자 학설

상-58 『중용』의 애공문정장

상-59 맹자가 제나라의 연나라 정벌을 승인했다는 설

상-60 순舜이 부모에게 고하지 않고 장가들었다는 설

상-61 고수의 살인사건과 사법관 고요의 조처

상-62 주자의 등문공 폄하

상-63 「관저」의 저구

상-64 마음에 관한 논설

상-65 인심도심설

상-66 북송 명인들의 지감과 그 한계

상-67 정호와 소식의 당파성

상-68 주자의 소식 비판과 소옹의 정이 비판

상-69 왕안석의 재평가

상-70 북송 명인들의 편견과 당파성

상-71 소동파의 참월

상-72 북송과 영종의 생부 추존과 예제 개정

상-73 주자 「체협의」의 예제

상-74 제왕가의 상기 단축

상-75 주나라 성왕을 보필한 주공의 공적

상-76 역사 후퇴설 비판

상-77 하·은·주 삼대의 이상화 비판

상-78 『장자』의 고전적 가치

상-79 상산 육구연의 심학

상-80 정이와 선불교

상-81 맹자와 주자의 유연한 학문태도

상-82 주자와 육상산의 공부법

상-83 불교와 유교의 유사성

상-84 정이 문하와 선불교

상-85 주자와 선불교

상-86 가묘의 예법

상-87 정이의 초조初祖 제사

상-88 주자의 인물 평가에 나타난 편파성

상-89 정이·정호와 주자의 함양 공부 차이

상-90 정주학의 도통설 재론

상-91 『시경』 「관저」의 작중 화자 재론

상-92 나흠순과 장유의 인심도심설

상-93 하·은·주 삼대 문화 재론

상-94 유학의 심성론과 불교의 관계

상-95 제갈공명의 학문과 실천

상-96 제갈공명의 덕행 재론

상-97 남송 명종의 즉위와 조여우·주자의 공로

상-98 공자 이후의 도통道統

상-99 주자의 변론하기를 좋아함

상-100 불교의 살생 금지와 유교의 인仁

상-101 불교의 귀신설

상-102 유교와 불교, 그리고 풍수설에 나타난 죽음의 관념

상-103 주자의 불교 게송 분석 비판

상-104 주자의 불경 비판 재고



부록|서포만필 인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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