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만중

    김만중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637년 - 1692년

2015.03.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만중:1637(인조 15)__1692(숙종 18) 조선시대 문신, 소설가. 자는 중숙, 호는 서포.
아버지 익겸이 병자호란 때 강화에서 순절하여 유복자로 태어났다. 1665년(현종 6) 정시문과에 장원, 벼슬은 대제학, 대사헌 등을 지냈다. 서인의 지반 위에서 벼슬길에 오른 것으로 인해 당쟁에 휘말려 탄핵과 유배를 여러 번 받았으며 유배되어 간 곳에서 병사했다.
효성이 지극하여 귀양갈 때 외에는 노모 곁을 떠난 일이 없었고 "구운몽"도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쓴 것으로서 전문을 한글로 집필하여 당시 소설 문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이보다 앞서 배소에서 숙종을 참회시키기 위해 지은 "사씨남정기"도 국문학상 손꼽히는 작품이다.
또한 한글로 쓴 문학이라야 진정한 국문학이라는 문학관을 피력하였고, 평소 송강 정철의 가사 작품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국문학의 수립을 주창하기도 하였다. 1698년 관직이 복구되었고, 1706년(숙종 32) 효행에 대해 정표가 내려졌다. 저서로는 "서포만필", "서포집" 등이 있다.

<구운몽> 저자 소개

김만중 작품 총 18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