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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작품 소개

<우리 모두> 『대성당』 이후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카버가 남은 생을 바친 시의 세계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레이먼드 카버의 시집

1980년대 이후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 ‘헤밍웨이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가’ ‘미국의 체호프’로 불리며 모더니즘 문학을 이끈 레이먼드 카버의 시집 『우리 모두』가 출간되었다. 소설집 『제발 조용히 좀 해요』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등을 펴낸 그는 1983년 소설집 『대성당』을 발표하며 평단과 독자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아 일약 세계적인 문학계 스타로 발돋움했다. 평생 단편소설과 시만을 써온 작가로는 드물게 전 세계 많은 젊은 작가들이 주저 없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그를 꼽으며,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가 그의 열성팬을 자처한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카버는 독보적이고 탁월한 단편소설로 ‘미니멀리즘의 대가’라고 불리지만 시로 문학에 입문하였으며, 『대성당』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생의 남은 시간은 시인으로 살고자 했다. 1983년부터 오직 시쓰기에만 매진한 그는 1988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불』 『물이 다른 물과 합쳐지는 곳』 『울트라마린』 등 세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죽는 순간까지 정리한 원고인 네번째 시집 『폭포로 가는 새로운 길』이 사망 이듬해 출간되었다. 그리고 이후 출간된 미발표 시 모음집 『영웅담은 제발 그만』까지 다섯 권 분량의 시집을 한데 묶은 책이 『우리 모두』이다. 640쪽 분량의 방대한 시집인 『우리 모두』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카버의 시집이며, 그가 한평생 다다르고자 했던 시세계를 고스란히 담아낸 레이먼드 카버 시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리얼리즘과 미니멀리즘의 대가
카버가 담아낸 이야기로서의 시

문학사에서 현대 단편소설을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은 레이먼드 카버일 것이다. 카버가 완성시킨 단편소설 미학은 미국문학의 범주를 벗어나 이미 세계 문학사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말하기’, 카버가 그의 작품을 통해 보여준 미니멀리즘은 하나의 문학 사조를 넘어 이제 단편문학의 주요한 전범이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소설가로 국한하지 않고 죽는 순간까지 시쓰기에 매진했다. 그런 그의 행보가 놀랍지 않은 이유를 우리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해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시와 소설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저는 소설과 시를 같은 방법으로 쓰고, 그 효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장편소설에서는 볼 수 없는 언어와 감정의 압축이 있죠. 제가 자주 하는 말인데, 단편소설과 시는 단편소설과 장편소설보다 가까운 관계입니다.”
그는 같은 인터뷰에서 자신은 시를 쓸 때 이미지에 기초하지 않고, 이야기에서 이미지가 발생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의 시는 단편소설과 완전히 구별되지 않는다. 그의 시와 다른 현대시들의 가장 뚜렷한 차별점을 찾는다면 바로 ‘이야기’일 것이다. “사람들이 실제 사용하는 언어로 작품을 쓰겠다”는 카버의 선언은 시에서도 유효하다. 그는 추상적인 언어 대신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언어로, 감각되는 이미지 대신 살아내는 이야기로 삶 그 자체의 숨결이 선명히 각인된 시를 써냈다.

카버가 살아낸 삶
고뇌, 절망 그리고 희망
꾸미지 않고도 아름다우며 마음을 뒤흔드는 시

이 책에 실린 305편의 시는 다음과 같이 나눠볼 수 있다. 예술에 대한 시, 술에 대한 시, 일상과 가족에 대한 시, 자연에 대한 시, 죽음과 그 너머에 대한 사유가 담긴 시 등이다. 그가 평생 동안 쓴 거의 모든 단편소설이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던 것처럼 그의 시 역시 많은 것이 경험을 토대로 쓰이고 있다. 그는 시를 쓰는 데 자신의 삶의 경험을 주된 연료로 사용하는데, 흥미로운 점은 그 경험이 대부분 실패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알코올중독자로 보낸 젊은 시절, 가정에서의 불화, 그리고 작가로 성공한 이후에도 젊은 시절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던 일. 말년에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오랜 세월을 산 그는 자신의 죽음을 끊임없이 마주해야 했다. 하지만 그런 삶의 경험이 그의 작품에 더욱 강렬한 울림을 부여했으니, 예술이란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 모두』에 실린 대부분의 작품은 그가 마지막으로 쓴 소설보다 더 나중에 쓰인 것들이다. 거기에는 자신의 삶 전체를 돌아보며 얻은 통찰이 담겨 있다. 통렬한 실패의 경험, 깊은 절망, 하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은 이가 세계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윽고 삶을 사랑하게 되는 모습은 사뭇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그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 쓴 「2020년에」는 2020년이 지난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커다란 울림을 전해준다.

카버는 시의 전통적인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형식을 모색하기도 했다. 『우리 모두』를 읽으며 우리는 카버의 것 외에도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웃음을 자아내는 통렬한 유머로 빛나는 시 「너넨 사랑이 뭔지 몰라」는 동시대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찰스 부코스키의 말을 그대로 받아적은 것이고, 반복되는 노동에 대한 실존적 고뇌를 담은 「카프카의 시계」는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의 편지를 시로 옮겨적은 것이다. 또한 안톤 체호프의 작품을 사랑했던 그는 체호프 소설의 일부를 변형 인용해 자신의 시로 재탄생시키기도 했다. 이는 다른 이의 언어가 카버라는 프리즘을 거쳐 새로운 작품이 된 독창적인 시도라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카버의 시가 만들어내는 가장 강렬한 심상은 그의 소설에서도 느낄 수 있는, 말하지 않음으로써 전달되는 감정과 아이러니일 것이다. 그가 말한 바와 같이 인물과 이야기를 통해 형성되는 시적 이미지는,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읽었을 때 극대화된다.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나가 이윽고 도달한 마지막 문장에서 일어나는 극적인 진동은 카버의 시만이 전달할 수 있는 독특한 시적 경험일 것이다.


저자 프로필

레이먼드 카버 Raymond Carver

  • 국적 미국
  • 출생 1938년 5월 25일
  • 학력 하트퍼드 대학 박사
  • 수상 1983년 밀드레드 앤 해럴드 스트로스 리빙 어워드

2023.07.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레이먼드 카버 Raymond Carver
1938년 5월 25일 오리건주 클래츠커니에서 가난한 제재소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재소, 약국, 병원 등에서 일하며 틈틈이 문예창작 수업을 받다가 1959년 치코주립대학에서 문학적 스승인 존 가드너를 만나게 된다. 이듬해 문예지에 첫 단편소설 「분노의 계절」이 실린다. 1963년 험볼트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고, 아이오와주로 이사하여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에 참여한다. 1967년 그의 작가로서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 편집자 고든 리시를 만난다. 첫 시집 『겨울 불면』을 출간하고 이후 UC 버클리,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 등에서 강의를 하지만, 알코올중독, 아내와의 별거, 파산을 겪으며 불행한 삶이 이어진다. 1976년 첫 소설집 『제발 조용히 좀 해요』를 출간하고, 이듬해 이 작품이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른다. 이후 구겐하임 기금, 아트 펠로십 소설 부문 국립기금, 미국 문학예술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밀드러드 앤드 해럴드 스트로스 리빙 어워드’를 수상하며 의욕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간다. 1983년 그의 대표작이라 평가받는 『대성당』을 출간했으며, 이 작품으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과 퓰리처상 후보에 오른다. 미국 문학예술아카데미 회원이었으며, 1988년 암으로 사망한다. 소설집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에세이, 단편, 시를 모은 작품집 『정열』, 미발표 단편과 에세이 등을 묶은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시집 『우리 모두』 등을 펴냈다. 레이먼드 카버는 ‘미국의 체호프’라 불리며 1980년대 미국 단편소설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옮긴이 고영범
극작가, 소설가, 번역가. 대학에서는 신학을, 대학원에서는 영상 제작을 전공했다. 제6회 벽산문화상을 수상한 「에어콘 없는 방」을 비롯한 여러 편의 희곡과 장편소설 『서교동에서 죽다』, 클래식클라우드 시리즈의 『레이먼드 카버』를 썼고, 『레이먼드 카버: 어느 작가의 생』 『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등을 번역했다.

목차

불(1983)

1부
운전중 술 마시기/ 운/ 괴로운 장사/ 네 개가 죽는다/ 내 아버지의 스물두 살 적 사진/ 하미르 라무즈(1818~1906)/ 파산/ 제빵사/ 아이오와의 여름/ 술/ 무인정신武人精神을 갖춘 셈라를 위해/ 일자리 찾기 1/ 건배/ 로그강에서 제트보트 타기, 1977년 7월 4일, 오리건주 골드비치

2부
너넨 사랑이 뭔지 몰라

3부
아침, 제국에 대해 생각하며/ 푸른 돌/ 텔아비브와 미시시피강에서의 생활/ 마케도니아로 전달된 소식/ 야파의 모스크/ 여기서 멀지 않은 데서/ 갑작스러운 비/ 발자크/ 시골 사정/ 이 방/ 로도스/ 기원전 480년, 봄

4부
클래머스 근처/ 가을/ 겨울 불면증/ 프로서/ 밤에 연어가 움직인다/ 카위치 시내에 접이식 낚싯대를 드리우고/ 여성병리학자 프랫 박사를 위한 시/ 웨스 하딘: 사진을 보고/ 결혼/ 다른 삶/ 암환자로서의 우편배달부/ 헤밍웨이와 W. C. 윌리엄스를 위한 시/ 고문/ 찌/ 치코에서 시작되는 99E 고속도로/ 쿠거/ 물살/ 사냥꾼/ 11월의 어느 토요일 아침 늦잠을 자려 애쓰며/ 루이즈/ 최고의 공중곡예사, 칼 월렌다를 위한 시/ 데슈츠강/ 영원히

물이 다른 물과 합쳐지는 곳(1985)

1부
1954년, 울워스 상점/ 라디오 전파/ 움직임/ 호미니와 비/ 길/ 두려움/ 낭만주의/ 재떨이/ 여전히 일번만을 생각하며/ 물이 다른 물과 합쳐지는 곳

2부
행복/ 옛날/ 우리의 새크라멘토 첫 집/ 내년/ 내 딸에게/ 끔찍한 일/ 에너지/ 등뒤로 문을 잠그고, 다시 들어가려 애쓰며/ 의학/ 웨나스 능선/ 독서/ 비/ 돈/ 사시나무

3부
최소한/ 보조금/ 내 보트/ 내가 쓰지 않은 시/ 작업/ 2020년에/ 천국의 문 앞의 저글러/ 딸과 사과파이/ 상업/ 익사한 사내의 낚싯대/ 산책/ 아버지의 지갑

4부
그에게 물어보라/ 옆집/ 캅카스: 단편서사시/ 대장간, 그리고 큰 낫/ 파이프/ 들으면서/ 스위스에서

5부
돌풍/ 나의 까마귀/ 파티/ 비 오던 날들이 지나고/ 인터뷰/ 피/ 내일/ 슬픔/ 할리의 백조들

6부
엘크 캠프/ 여름 별장의 창문/ 기억 1/ 멀리/ 음악/ 게다가/ 그녀가 사는 내내/ 모자/ 안개와 말이 있던 늦은 밤/ 베네치아/ 전투 전야/ 절멸/ 잡은 것/ 나의 죽음/ 일단은/ 두루미떼

7부
이발/ 콘월에서의 행복/ 아프가니스탄/ 워싱턴주 세킴 근처의 등대 안에서/ 독수리/ 어제, 눈/ 식당에서 무언가를 읽고 있는/ 노래하는 새들에 반대하는 건 아닌 시/ 1984년 4월 8일, 늦은 오후/ 내 일/ 다리/ 테스에게

울트라마린(1986)

1부
오늘 아침/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필요한 것들/ 어느 오후/ 순환/ 거미줄/ 발사나무/ 발사체/ 편지/ 부검실/ 그들이 살았던 곳/ 기억 2/ 차/ 멍청이/ 유니언 스트리트: 1975년 여름, 샌프란시스코/ 보나르의 누드화/ 진의 TV/ 메소포타미아/ 정글/ 희망/ 이 집의 뒷집/ 허용량/ 섬세한 여자

2부
미뉴에트/ 떠남/ 주문/ 동방에서, 빛이/ 터무니없는 주문/ 그녀가 처한 불운의 저자著者/ 화약 운반수/ 집게벌레/ 나이퀼/ 가능한 일/ 일하지 않는/ 멕시코시티의 어린 차력사들/ 식료품들이 간 곳/ 내가 할 수 있는 것/ 작은 방/ 달콤한 빛/ 정원/ 아들/ 카프카의 시계

3부
빛의 속도로 흐르는 과거/ 함께 깨어 있기/ 델마요호텔 로비에서/ 브라질, 바이아/ 현상/ 바람/ 대이동/ 잠/ 강/ 하루 중 제일 좋은 시간/ 가늠/ 일행/ 어제/ 책상/ 식기/ 그 펜/ 상賞/ 어떤 이야기/ 초원/ 빈둥거리기/ 힘줄/ 기다림

4부
논쟁/ 그것의 경로/ 9월/ 흰 벌판/ 총질/ 창/ 뒤꿈치/ 공중전화부스/ 캐딜락과 시/ 단순한/ 상처/ 어머니/ 그 아이/ 들판/ 『프로방스의 두 도시』를 읽고/ 저녁/ 나머지/ 슬리퍼/ 아시아/ 선물

폭포로 가는 새로운 길(1989)

1부
젖은 사진/ 테르모필라이/ 두 개의 세계/ 연기와 기만/ 대프니 근처의 그리스정교 교회 안에서/ 기록으로 남도록/ 변신/ 위협/ 공모자/ 사랑이라는 이 단어/ 도망가지 말아요/ 여자가 물가에 있다

2부
이름/ 일자리 찾기 2/ 외국 책 세일즈맨/ 발가락들/ 달, 기차/ 두 대의 마차/ 기적/ 내 아내
와인/ 화재 이후

3부
부엌/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 멜빵/ 낚시질을 위해 알아야 할 것/ 물고기를 미끼로 유인하기 위한 연고/ 철갑상어/ 밤의 습기/ 또하나의 미스터리

4부
1880년, 크라쿠프로의 귀환/ 일요일 밤/ 화가와 물고기/ 정오에/ 아르토/ 조심/ 하나 더/ 새를 파는 시장에서/ 메모로 가득찬 그의 목욕가운 주머니/ 러시아로의 진격/ 시에 관한 약간의 산문/ 시/ 편지/ 젊은 여자애들

5부
문제를 일으킨 장어/ 수영/ 다락/ 마고/ 내 아들의 오래전 사진을 보며/ 새벽 다섯시/ 여름 안개/ 벌새/ 밖/ 하류로/ 그물/ 거의

6부
예감/ 조용한 밤/ 참새의 밤/ 레모네이드/ 놀라운 다이아몬드/ 눈 떠/ 의사가 말한 것/ 울부짖읍시다, 선생님/ 청혼/ 소중히 여기기/ 횡재/ 필요 없는/ 가지를 통해/ 잔광/ 말엽의 단편斷片

미수록 시들: 영웅담은 제발 그만(1991)

놋쇠반지/ 시초/ 오늘밤 팜파스에서는/ 그 시절/ 일광욕을 하는 사람, 그녀 자신에게/ 영웅담은 제발 그만/ 불륜/ 7월 2일, 내 생일에 대한 시/ 귀환/ 아든, 오늘 준 이집트 동전, 고맙소/ 로버트 그레이브스와 함께 참호에서/ 밖에 있는 사내/ 씨앗/ 배신/ 접촉/ 무슨 일인가 벌어지고 있다/ 새크라멘토에서의 여름/ 손을 뻗으며/ 소다크래커

해설_레이먼드 카버의 시 세계—단편소설과 시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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