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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의 유전자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C의 유전자

회사 위에 존재하는 자들의 비밀
대여권당 90일 6,300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30%12,600
판매가10%11,340

이 책의 키워드



C의 유전자작품 소개

<C의 유전자> 중간관리자가 사라진 시대, 대체될 수 없는 나를 만드는 법
“사다리를 걷어차고 ‘C레벨’로 도약한 자들,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흔히들 ‘직장’에서는 절대 부를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투자나 사업 같은 ‘자기 일’이 아니면 결코 부를 얻을 수 없고, 성공에는 반드시 ‘직장을 나가는’ 것이 전제되어야 하며, 직장에 남은 사람은 결국 월급쟁이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구시대의 유물에 불과하다. 직장이라는 안정성과 막대한 부, 성공 세 가지를 한손에 쥘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지금 당신이 고민해야 할 것은 퇴사 여부가 아니라 변화의 방향, 그리고 당신의 욕망과 그것을 연결시키는 방법이다.

세상은 더 이상 ‘중간관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예일대학교 교수 대니얼 마코비츠는 이를 ‘중간관리자를 거치지 않아도 직접 팀원을 관리할 수 있는 ‘유능한 엘리트’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기업 환경 역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제 유능한 엘리트 1명이 중간관리자 100명에 달하는 능력을 갖고 효율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시대다. 이를 증명하듯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삼성, SK,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도 ‘직급’에서 탈피하고 있다. 이제 직장에서의 계급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자’와 ‘그것을 따르는 자’, 단 두 가지만 존재할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자를 지향해야 할 것이며, 기업은 이들을 ‘C레벨’이라 부른다.

저자들은 오랜 시간 동안 각종 이론과 해외 C레벨들의 사례를 찾아 연구하고, 최정상에 오른 국내 C레벨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그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질을 찾아냈다. 그리고 이를 ‘C의 유전자’라 명명했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 성공과 실패의 여부를 가르는 기준이 될 ‘C의 유전자’가 무엇인지 파헤치고 그를 개발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C레벨에게는 어떤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기 내면의 C의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를 더 키워냈을 뿐이다”라고 역설한다. 어떤 집안에서 태어났든, 부모가 누구든, 환경이 어떻든 C의 유전자를 개발한 사람이라면 시대는 기꺼이 그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책을 덮고 나면 시대의 물음이 들려온다. “C레벨로 도약할 것인가, 오퍼레이터에 안주할 것인가?” 당신이 자기 무대에 당당히 서고 싶은 사람이라면, 단 하나의 선택지를 고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앞으로 5년,
‘중간관리자’가 사라질 것이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에어비앤비 등 글로벌 기업에 이어 삼성과 LG, SK 등 국내 대기업들에서도 하나둘 ‘직급’을 없애고 있다. 글로벌 저성장이 장기화되고 기업의 성장도 정체되면서 조직원들을 더는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승진시킬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팀장 또는 PM 등 ‘직책’ 위주로 조직 구성을 변화시키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 현상을 그저 ‘실리콘밸리 기업 따라 하기’나 ‘회사 운영의 쇼’ 정도로 가볍게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생각보다 엄청난 시대적 변화가 숨어 있다.

이 현상은 예일대학교 로스쿨 교수 대니얼 마코비츠가 “세상은 이미 ‘유능한 엘리트’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라고 진단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마코비츠는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계급주의에서 능력주의로 변화했고, 개개인이 가진 순수한 능력으로도 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유능한 엘리트’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유능한 엘리트들은 중간관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들은 중간관리자의 능력과 일 처리 속도에 만족하지 않으며, 중간관리자 없이도 그 밑의 오퍼레이터들에게 손쉽게 지시하고 그들을 모니터링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앞으로의 직장에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자’와 ‘그것을 따르는 자’, 단 두 가지의 계급만이 존재할 것이다. 직장 내 업무의 양극화는 급여의 차이로도 이어진다. 실제로 직원과 경영진의 월급 차이가 수백 배, 수천 배에 이를 만큼 점점 커지고 있는 현상이 이를 증명해준다. 이제 연차가 쌓이고, 충실히 직장 생활을 하면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었던 부마저도 ‘유능한 엘리트’가 독점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알던 직장 내의 모든 사다리가 무너지고 있다!

C레벨로 도약할 것인가,
수동형 오퍼레이터에 안주할 것인가?

앞으로의 직장인들에게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자’와 ‘의사결정에 따르는 자’, 즉 디렉터와 오퍼레이터라는 두 가지의 선택지만 주어질 것이다. 그리고 기업들은 이 디렉터들을 ‘C레벨’이라고 부른다. 물론 누구나 C레벨이라는 선택지를 고를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기업들 역시 오퍼레이터라고 해서 그들을 하찮게 여기거나 폄하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오퍼레이터는 특정 회사와 특정 직무에 종속되며, 다양한 리스크에 고스란히 노출된다. 무엇보다도 오퍼레이터는 ‘대체 가능한’ 인력이다. 빠른 속도로 AI가 발전하고 있는 지금, 오퍼레이터의 전망이 밝기만 할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이런 양상을 볼 때 직장에서 오래 살아남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C레벨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현재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C레벨은 ‘CEO’ 정도이지만, C레벨의 세계는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기업을 둘러싼 생태계가 이전보다 훨씬 복잡해지면서 CEO(대표, 사장) 한 사람이 혼자서 재무·경영·인사·마케팅 등 모든 분야의 의사결정을 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또한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신속한 의사결정의 중요성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기에, 기업은 많은 C레벨을 두면서 각 직무의 ‘머리’와도 같은 그들이 결단력 있는 의사결정으로 기업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주길 바라고 있다.

미국은 이미 과도기를 지났고, 한국에서도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발 빠른 기업들이 C레벨을 중심으로 하는 다원양등구조를 취하고 있다. LG나 삼성과 같이 체계를 바꾸기 쉽지 않은 거대 기업의 움직임도 엿보인다. 미국의 경제 구조를 따라가고, 대기업의 경영 구조가 중견·중소기업으로 퍼져나가는 특징을 지닌 우리 한국에도 머지않아 C레벨 중심의 조직구조는 일반화될 것이라고 저자들은 예견한다. 직장 내 구조는 C레벨과 오퍼레이터로 양극화되고, 부 또한 C레벨에게로 몰리고 있으며, C레벨의 세계는 확장하고 있다. 이 모든 신호가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어서 C레벨의 세계로 진입해야 한다고 말이다.

최정상은 당신과 다르지 않다.
단지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C의 유전자를 깨웠을 뿐!

저자들은 오랜 시간 동안 각종 책과 논문, 해외 C레벨들의 사례를 찾아 연구하고, 최정상에 오른 국내 C레벨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이들이 가진 공통의 특질을 찾아냈다. 그리고 이를 ‘C의 유전자’라고 명명했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 성공과 실패 여부를 가를 기준이 될 ‘C의 유전자’가 무엇인지 파헤치고, 그를 개발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새로운 시대가 ‘능력주의’의 시대인 만큼, C레벨은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단, ‘C의 유전자’만 있다면 말이다. 이들은 “C레벨에게는 어떤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기 내면의 C의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를 더 키워냈을 뿐이다”라고 역설한다. 그 다섯 가지 C의 유전자는 다음과 같다.

- 오판의 초월 : C는 빠르게 결단하는 존재다

- 자만의 초월 : C는 끊임없이 질문하는 존재다

- 개인의 초월 : C는 조직을 장악하는 존재다

- 악담의 초월 : C는 평판을 도구로 사용하는 존재다

- 설득의 초월 : C는 거의 모든 것을 협상하는 존재다

물론 지금까지도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한 팁’ 같은 것들은 존재했다. 사랑받는 부하 직원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과를 높이는 방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와 같은 내용들이다. 그러나 C의 유전자를 키우는 법은 단언컨대 지금까지의 규칙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C의 유전자를 키워 C레벨이라는 막대한 혜택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진급이 아닌 ‘진화’가 필요하다. 저자들은 현업에서 만난 수많은 C레벨이 이야기했던 리스크와 그 리스크의 극복법을 정리하고, C레벨을 역임하며 경험한 두 저자의 인사이트를 더해 이 다섯 가지를 완성했다. 또한 책 마지막에는 자신이 C의 유전자를 얼마나 개발했는지 스스로 확인해볼 수 있도록 ‘C의 지수 체크리스트’를 수록했다.

새로운 시대의 룰은 기존의 그것보다 공정하다. 어떤 집안에서 태어났든, 부모가 누구든, 환경이 어떻든 C의 유전자를 개발한 사람이라면 시대는 기꺼이 그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책을 덮고 나면 시대의 물음이 들려올 것이다. “C레벨로 도약할 것인가, 오퍼레이터에 안주할 것인가?” 당신이 직장이라는 자기 무대에 우뚝 서고 싶은 사람이라면, C레벨이라는 선택지를 고르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추천평〉
언젠가 C레벨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재미있어야만 한다!
- 흥국생명 부회장, 전 신한은행장 위성호

나는 항상 오너와 경영자, 그리고 핵심 리더 그룹이 회사의 흥망성쇠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담고 있다. C의 유전자의 유무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어떻게 갈리는지를 완벽히 간파한 책이다.
- 피와이에이치 대표,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C레벨’이라는 흥미로운 미래가 담겨 있다. 회사를 다니며 ‘직원’이 아닌 ‘주인’이 되기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보약이 될 것이다.
- 잡플래닛 CEO 황희승

공동 창업으로 C 타이틀을 얻은 창업자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다. 이 책은 ‘진정한 C레벨’로 진화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비즈니스 바이블이다.
- 메쉬코리아(부릉) COO 김형설

연차가 늘어갈수록 자신이 기업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C의 유전자’가 당신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줄 것이다.
- 모노랩스 CEO 소태환


저자 프로필

제갈현열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3년 10월 7일
  • 학력 2012년 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사
    2002년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
  • 경력 2013년 교육컨설팅회사 나우잉 대표
  • 수상 2011년 대한민국 인재상
    2011년 잡코리아 글로벌 프론티어 최우수상
    2010년 마운틴듀 마케팅 공모전 최우수 상
    2009년 제1회 옥션 스카이프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2008년 연하나로 프로모션 공모전 대상
  • 링크 페이스북

2021.10.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제갈현열〉
- 관점 기획자, 마케터
- 교육컨설팅회사 나우잉 대표
- 인사이트파트너스(INPA.) 파트너 컨설턴트
- SK그룹 기획 전문가 과정 강사
- 전 두물머리 마케팅 헤드
- 전 HS애드 광고기획부

시대의 다양한 현상을 기획자의 관점으로 재해석해 콘텐츠로 생산하는 사람.

〈강대준〉
- 공인회계사, 세무사
- 인사이트파트너스(INPA.) 대표 컨설턴트
- 퍼시스홀딩스 사외이사
- 대상홀딩스 비즈니스 전략 고문
- 삼성전자 Business Valuation 과정 강사
- 메쉬코리아 CIO
- 전 코스토리 CEO
- 전 삼일회계법인 컨설팅본부

통찰력 있는 한 수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믿음으로 그 수를 디자인하고 제안하는 사람.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프롤로그 | 그토록 원하던 최고의 삶이 지금 당신의 삶 안으로 찾아왔다

PART 1. 선언 | 마침내 C의 시대가 도래했다

PART 2. 제언 | C가 곧 기업이다

PART 3. 직언 | C는 어떻게 자신의 할인율을 제거했을까

에필로그 | C의 유전자는 우리 삶의 최고의 무기다
부록 | 당신의 현재를 알려주는 지표 C의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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