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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후예 상세페이지

황금의 후예

  • 관심 0
청어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50%↓
6,500원
판매가
6,500원
출간 정보
  • 2016.10.13 전자책 출간
  • 2016.05.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80 쪽
  • 1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604370
ECN
-
황금의 후예

작품 정보

■ 책 소개

욕망에 사로잡힌 늑대들의 황금 사냥
과연 처절한 암투 끝에 살아남은 자는 누구인가!


■ 본문 - ‘책머리에’

*우리 시대의 슬픈 이야기

세상은 무섭게 변하고 있다. 언제부턴가 너도 나도 돈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덤빈다. 돈 앞에서 체면 따위는 아예 안중에도 없다. 염치도 없다. 피도 눈물도 없다. 인간 중심의 따뜻한 사회가 아닌, 물질 중심의 그릇된 가치관이 기승을 부리면서 우리 사회에는 각종 병리 현상이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
인심 또한 날이 갈수록 사나워지고 있다. 남 등치는 것쯤이야 예사로 여긴다. 남의 불행이 곧 자신의 행복이라 여기는 작자들도 넘쳐난다. 오죽하면 남을 짓밟아야 내가 산다는 정글의 법칙과 양심불량이 횡행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각종 사회악이 창궐하고 있다. 범죄 또한 점점 더 지능화, 조직화, 흉포화 되고 있다. 돈에 눈먼 사람들은 선량한 사람들을 먹잇감으로 겨냥한다. 따라서 세태에 오염되지 않은 착한 사람들일수록 사악한 무리들에게 짓밟히는 경우가 너무 흔하다.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필자는 오래 전부터 올바른 가치관이 허물어진, 그리하여 피도 눈물도 없는 우리 사회의 각박한 단면을 그려보고자 했다.
이 작품은 살벌하기 짝이 없는, 그야말로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이 시대의 험악한 사회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달리 말하자면 이 작품의 서사구조는 곧 이 시대 우리 모두의 슬픈 이야기일 수도 있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매서운 질정을 기대한다.

2016년 봄
이광복

작가

이광복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1년 6월 4일
학력
1970년 대건고등학교
경력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2012년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2012년 한국문인협회 이사
2008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데뷔
1976년 현대문학 소설 '불길'
수상
2014년 부여 100년을 빛낸 인물 문화예술분야
2014년 제14회 들소리문학상 대상
2012년 제28회 펜문학상 소설부문
2007년 노동부장관 표창
2005년 제19회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2005년 제1회 문학저널 창작문학상
1995년 대통령 표창
1995년 제14회 조연현문학상
1994년 제20회 한국소설문학상
1992년 제2회 시와시론 문학상
1990년 제7회 동포문학상
1987년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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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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