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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Windows Debugging 2/e 상세페이지

개정판 | Windows Debugging 2/e

WinDbg로 배우는 윈도우 디버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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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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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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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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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0원
출간 정보
  • 2023.04.21 전자책 출간
  • 2018.11.2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098 쪽
  • 2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757537
ECN
-
개정판 | Windows Debugging 2/e

작품 정보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WinDbg 사용법과 다양한 디버깅 예제
◆ 예제를 통한 유저모드 디버깅과 커널 모드 디버깅 케이스 스터디
◆ 덤프 파일 활용에 관한 실전 팁
◆ WinDbg를 활용한 윈도우 커널 분석
◆ 성능 모니터를 활용한 디버깅 방법
◆ 각종 유틸리티를 활용한 문제 해결 방법의 소개
◆ 쉬운 디버깅과 유지보수를 위한 팀 협업 개발 환경을 갖추는 방법
◆ 초보자를 위한 디버깅에 필요한 어셈블리와 호출 규약, 스택의 기초
◆ 실전에 많이 쓰이는 WinDbg 명령어 소개와 그 활용 방법, 예제 소개
◆ 윈도우 XP부터 윈도우 10까지 다양한 예제와 설명


◈ 이 책의 대상 독자 ◈

윈도우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유지 관리하는 모든 일에 연관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 테스트 엔지니어, 기술지원 엔지니어나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을 배우기 시작하는 학생들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이 범주에 포함되면서 디버깅을 잘 모르고 있다면 이 책이 목표로 하는 정확한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디버깅을 이미 잘할 줄 아는 독자들은 디버깅 능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다.
독자는 기초 C/C++ 언어 지식, 기초 디버깅 지식, 운영체제 기초 지식을 알고 있다고 가정한다. 이 책의 모든 예제는 C/C++ 언어로 작성됐으므로 최소한 C/C++ 언어는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디버깅 경험은 비주얼 베이직이나 C/C++ 등을 이용해 개발하면서 간단한 디버깅을 해본 정도면 충분하다. WinDbg에 대한 사전 경험은 없어도 된다.
WinDbg를 소개하면서 기초적인 사용법부터 설명할 것이다. 운영체제 기본 구조에 해당하는 프로세스, 스레드, 이벤트 등의 용어는 별도로 설명하지 않는다.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7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에서 각 장의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WinDbg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 WinDbg를 사용하려면 알아둬야 하는 주변 지식이나 용어들에 대한 내용이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보면 된다.
제2장에서는 WinDbg를 처음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WinDbg를 실행시키는 방법부터 시작해 초기 설정을 하고 간단한 디버깅을 해보는 것까지 설명한다. WinDbg로 응용프로그램과 커널모드 드라이버를 어떻게 제어하는지, 응용프로그램이나 커널모드 드라이버의 내용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제3장에서는 WinDbg로 문제를 분석하는 방법을 다룬다.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원인을 찾아가는지 간단하게 살펴본다. 덤프 파일을 분석하는 예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덤프 파일을 분석할 줄 모른다면 제3장을 참고해 기본적인 분석 절차를 배울 수 있다.
제4장에서는 유저모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 상황을 분석하는 예를 보인다.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로 잘못된 메모리 참조, 프로세스 행, 프로세스 데드락, 핸들 릭, 메모리 릭 등의 예제를 보인다. WinDbg를 비롯해 다양한 툴로 문제를 분석하고 원인을 찾아나가는 방법을 보게 될 것이다. 고급 주제로 들어가면 어셈블리도 참고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어셈블리를 잘 모른다면 제4장을 참고해 기초적인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
제5장에서는 커널모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예를 보인다. 커널모드에서 발생하는 문제란 사실 블루스크린을 의미한다. 블루스크린이 발생했다고 해서 모두 같은 블루스크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블루스크린마다 문제를 나타내는 번호와 메시지를 담고 있으므로 대표적인 유형들을 예제로 마련했고 이것들을 분석하는 방법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실전적인 예제와 커널 분석 예제를 통해 심도 깊은 학습도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제6장에서는 WinDbg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디버깅에 도움을 주는 여러 툴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사실 WinDbg는 기본적인 디버깅뿐만 아니라 디버깅을 도와주는 엄청난 기능들이 포함돼 있는 강력한 도구다. 이런 엄청난 기능들을 모두 알고 있다면 디버깅하는 작업은 기본적인 방법만 알고 있을 때보다 훨씬 더 간단해진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지 못해서 못쓰는 것이 문제이므로 유용한 몇 가지를 소개해서 WinDbg의 편리한 기능을 활용하게 한다.
제7장에서는 유용한 WinDbg 명령들을 사용 예제 중심으로 설명한다. 사용 예제 중심이란 명령 자체에 대한 설명 중심이 아니라는 의미다. 명령은 대체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 이것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다 보면 설명만 복잡해지고 이해도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설명은 가급적 줄이고 사용 예제를 도입해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실제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지은이의 말 ◈

약 2년간 준비했던 1판을 출간하고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약 10년의 시간이 흘렀다. 개정판 역시 기획에서 출간까지 약 2년의 시간이 걸렸다.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그동안 많은 기술의 발전과 변화가 있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에서부터 개발과 디버깅 도구들의 발전을 보면 그저 놀랍기만 하다. 좋은 디버깅 서적도 더욱 많이 출간됐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WinDbg를 이용한 디버깅에 있어서는 이 책보다 쉽게 접근하는 책은 없었다는 것이다. 개정판을 통해 WinDbg의 발전된 기술과 실전 예제를 풍성하게 구성하고 기존 운영체제부터 최신 운영체제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전체적인 설명을 보강했다. 단순히 특정 디버거의 사용법이 아닌 디버깅 자체를 이해하는 데 강력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현업에서 디버깅에 익숙한 사람들도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디버깅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디버깅하는 방법을 진지하게 배워본 사람은 드물 것이다. 우리는 늘 하던 대로 비주얼 스튜디오의 디버그 빌드를 실행해 디버깅을 하거나 디버그 로그 메시지를 출력하면서 디버깅을 한다. 이 정도만 디버깅을 해도 디버깅을 잘 하는 편에 속하는 것이다. 하지만 디버깅을 할 수 있는 다른 도구를 알게 되거나 몇 가지 방법을 더 배운다면 디버깅이 훨씬 간단해지면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리의 생산성이 향상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WinDbg는 이런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도구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디버깅 서적들에서도 WinDbg를 사용하는 예를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WinDbg라는 도구를 어떻게 다루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었다. 그래서 WinDbg를 이용해 디버깅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소개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WinDbg는 처음에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알기가 쉽지 않다. 요즘처럼 화려한 유저 인터페이스의 소프트웨어가 난무하는 시대에 WinDbg는 시대에 뒤떨어진 유저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고, 다소 복잡해 보이는 명령어 입력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들은 WinDbg를 설치하고 실행하는 방법부터 그림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을 상상하곤 했었다. 그 고민의 결과로 결국에는 이 책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디버깅이나 WinDbg에 대해 저자들에게 했던 질문을 정리했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의 질문이란 대부분 간단한 사용법 같은 것들인데, 간단한 사용법이 분산되고 정리돼 있지 않아서 반복된다는 사실이 가장 안타까웠다. 간단한 사용법이나 디버깅 팁들이 조목조목 분류돼 있고, 원하는 내용만 원하는 시점에 참조할 수 있는 가이드 북이 있다면 어느 정도 이런 문제가 해소될 것 같았다. 그래서 저자들은 의기투합을 했고 각자 가진 나름대로의 역량을 끌어 모아 이 책의 내용을 구성했다.
이 책이 많은 개발자와 IT 전문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가 처음 디버깅이라는 세상을 경험했을 때 놀랐던 기억을 많은 개발자들이 경험하기를 바란다. 그 당시 저자는 많은 개발자가 디버깅을 아직 잘 모른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랐다. 이 땅의 많은 개발자, 그리고 IT 전문가들이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 책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의 공동 저자들이 우리나라의 기술력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기쁠 것이다.
여기까지 내용을 정리하는 데 참으로 기나긴 여정을 걸어온 느낌이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짧지는 않은 시간이므로 그렇기도 하거니와, 이것도 창작의 작업인 만큼 나름대로 출산의 고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참으면서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책을 집필하는 목표가 확고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의 목표는 명확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디버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이 여러분의 디버깅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됐으면 한다.

저자 일동
최바울, 이태화, 김희준, 김성현

작가 소개

◈ 지은이 소개 ◈

최바울
안랩 기반기술팀에서 필터링 프레임워크, 실시간 검사, 자체보호, 가상화, 루트킷, 취약점 대응 관련 드라이버를 개발하며 다양한 특허를 등록하는 등 기술 연구를 하고 있다.
전문 분야가 메모리 덤프 분석, 성능 분석 그리고 리버싱인 개발자를 가장한 분석가다. 글로벌 백신 성능 테스트에서 V3를 세계 1위로 만든 하이퍼 스캔(Hi-Per Scan)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도 V3의 기능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연구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Windows Internals 제 6판 Vol.2』(에이콘, 2014)가 있다.

이태화
안랩,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SDS를 거쳐 현재 Vmware에서 기술 전문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윈도우 기반의 커널 드라이버를 개발, 유지 보수하던 중에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에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해 블루스크린, 행, 성능, 고가용성, 가상화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윈도우 전문가로 성장했다. 진정한 전문가가 되려면 윈도우 영역에서만 머무르지 말고 기업 IT 환경에 대한 이해와 DB, 리눅스,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로 전문 영역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도 전문가로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계속 고민 중이다. 저서로 『WinDbg로 쉽게 배우는 Windows Debugging』(에이콘, 2009)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Windows Sysinternals Administroator's Reference 한국어판』(에이콘, 2013), 『시스인터널스 도구로 윈도우 문제 해결하기 2/e』(에이콘, 2018)이 있다.

김희준
안랩 기반기술 팀에서 드라이버와 보안 모듈을 개발했고, 현재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주최하는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미니필터나 SoftICE, WinDbg에 대한 공개 강의를 진행했고, 개인 사이트(https://heejune.me)를 운영하며 관련 내용들과 기타 드라이버 및 개발 자료들을 공유하고 있다.

김성현
안랩에서 10년 이상 V3Pro2002, V3Pro2004, V3 Internet Security 2007, V3 Lite 3.0, V3 Internet Security 9.0 등의 제품에 탑재되는 실시간 감시 필터 드라이버와 엔진 드라이버를 개발했고, 현재는 인지기술 팀에서 V3의 보안 기능을 향상시키는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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