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5개의 촛불 상세페이지
  • 에세이/시에세이

5개의 촛불

  • 관심 0
  • 유재희 저자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대여
권당 15일
5,0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원
대여소장
출간 정보
  • 2026.04.3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67 쪽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213983
UCI
-
5개의 촛불

작품 정보

《나를 태워 세상을 밝히기엔 내가 너무 아깝다》

“그대라는 성냥은 세상을 밝힐 횃불이 아니라 단 한 번의 연소로 사라질 가련한 소모품이다…”

우리는 태어나는 동시에 열정이라는 이름의 가솔린을 등 뒤에 짊어진다. 사회는 야근의 불꽃을, 연애는 희생의 화력을, 그리고 소셜미디어는 허세의 광휘를 내뿜으라 종용한다. 타인을 위해 온몸을 불살라 주변을 비추는 동안 우리의 내면은 과부하로 타버린 매연 속에서 질식당하고 있다.

도서는 자기 착취의 굴레를 끊어내기 위해 기록한 지독하게 사적인 비망록이다.

편의점 향초에 투사한 빈곤한 자아부터, 구남친이라는 독성 폐기물에 입은 화상 자국, 그리고 마감을 위해 수명을 땔감으로 던져 넣던 처절한 밤까지.

작가는 생의 모든 찰나를‘연소’라는 메타포로 해부한다.

이것은 패배자의 변명이 아니다. 주머니 속 성냥의 잔여량을 정확히 파악한 자만이 구사할 수 있는 전략적 냉소이다. 세상을 밝히기 위해 자신을 소모하는 소극(笑劇)은 이제 막을 내렸다. 남은 성냥은 오직 나를 데우는 데에만 쓰인다.

“완벽한 암전 속에서 비로소 투명하게 드러나는 우리의 실루엣을 직면하자!”

이 책이 지핀 서늘한 불꽃에 이젠 우리의 가식부터 던져 넣을 시간이다.

작가 소개

유재희

1981년 생. 학창 시설, 인문학에 빠져 대학도 그쪽으로 진학을 했다. 처음에는 다소 강압적인 학과 분위기에 적응을 못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그 존재 가치를 터득하게 되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자기만의 근거와 이유를 토대로 살아 있다는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한 채, 오늘날에도 책상에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에세이 베스트
  1. 그랬다고 적었다
  2.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3. 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
  4. 시지프 신화
  5. 마음의 어휘력
  6. 단 한 번의 삶
  7. 0원으로 사는 삶
  8. 누워 있기의 기술
  9. 숨결이 바람 될 때
  10.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