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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그 자체 상세페이지

과학 과학일반

세계 그 자체

현대 과학에 숨어 있는, 실재에 관한 여덟 가지 철학
소장종이책 정가16,800
전자책 정가30%11,800
판매가11,800

세계 그 자체작품 소개

<세계 그 자체> ★★★★★ 노벨상 선정 왕립스웨덴과학한림원 회원
★★★★★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박권 교수 추천 도서
★★★★★ 브라이언 그린, 로런스 크라우스 강력 추천
★★★★★ 맥스 테그마크, 마르틴 헤글룬드 추천 도서

생물은 단지 복잡한 기계에 불과할까?
이 세계가 시뮬레이션일 수 있을까?
컴퓨터는 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
우주는 본질적으로 수학일까?
자유의지는 환영일 뿐일까?
실재란 도대체 무엇일까?

현대 과학에 숨어 있는,
생명과 우주에 관한 여덟 가지 철학!

놀랍게도, 수, 함수, 무한 집합 같은 수학적 대상들이 우리 머리 바깥에 실제로 존재한다는 생각은 과학자들 사이에서 흔하다. 생물이 단지 기계일 뿐이라는 믿음이나, 생명의 본질이 오롯이 유전자 같은 매개체에 의해 전달되는 정보에 있다는 주장도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심지어 우리의 1인칭적인 주관적 경험이 일종의 환각이라는 담론이나, 충분히 발달한 컴퓨터가 지능과 감정을 가질 것이라는 예측도 심심찮게 들린다. 이제는 우리의 우주가 여러 개의 평행 세계, 또는 여러 시뮬레이션 가운데 하나라는 추측이 진지하게 논의된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의 이론물리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왕립스웨덴과학한림원 회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수많은 과학자들의 주장에 반대한다. 그는 살아 있는 존재는 기계가 아니고, 수학은 우리의 작은 두개골 바깥에 존재하지 않으며, 실재하는 세계는 시뮬레이션이 아니고, 컴퓨터는 생각하지 못하며, 주관적 경험은 환영이 아니고, 자연법칙마저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더 나아가, 생물학에서 얻은 귀중한 통찰들을 바탕으로 우리 자신과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왜 물리학일 수밖에 없는지 대담하게 논증한다.


출판사 서평

현대 과학을 둘러싼 거대한 철학적 논쟁!
"하나의 유령이 온 과학을 떠돌고 있다.
플라톤주의라는 유령이."

“과학과 철학을 가로지르는 이 책이 곳곳에서 토론과 논쟁을 불러일으키길 바란다. 이 책의 주제들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이들에게는 엄청난 지적 희열을 안겨줄 것이다.”─로런스 크라우스, 『무로부터의 우주』 저자

과학철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인 대니얼 데닛에 따르면, 철학적 가정이 포함되지 않은 과학은 없고 단지 철학적 가정이 아무런 검토 없이 적재되어 있는 과학이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현대 과학에는 어떤 철학적 가정들이 스며들어 있을까? 저자에 따르면 유기체가 본질적으로 복잡한 기계와 구별되지 않는다는 것, 생명의 본질을 오로지 정보로만 정의할 수 있다는 것, 정보처리 기계로서 컴퓨터가 의식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우주가 몇 가지 실재하는 자연법칙에 따라 작동한다는 것, 우리의 주관적 경험이 일종의 착각이라는 것 등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 프로필

울프 다니엘손 Ulf Danielsson

  • 학력 프린스턴대학교 물리학 박사
  • 경력 웁살라대학교 이론물리학과 교수
  • 수상 2009년 투레우스상
    2008년 예란구스타프손상

2023.08.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의 이론물리학과 교수. 노벨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왕립스웨덴과학한림원 회원이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의 연구를 전 세계에 설명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저명한 물리학자로, 암흑에너지와 끈이론 그리고 우주론에 대한 연구로 2008년 예란구스타프손상, 2009년 투레우스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저자 소개

울프 다니엘손(Ulf Danielsson)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의 이론물리학과 교수. 노벨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왕립스웨덴과학한림원 회원이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의 연구를 전 세계에 설명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저명한 물리학자로, 암흑에너지와 끈이론 그리고 우주론에 대한 연구로 2008년 예란구스타프손상, 2009년 투레우스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노승영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 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옮긴 책으로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시간과 물에 대하여』, 『향모를 땋으며』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실재는 실재한다!

Ⅰ. 모든 것은 물리학이다
Ⅱ. 살아 있는 존재는 기계가 아니다
Ⅲ. 우주는 수학이 아니다
Ⅳ. 모형은 실재와 같지 않다
Ⅴ. 컴퓨터는 의식이 없다
Ⅵ. 모든 것을 계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Ⅶ. 인간은 특별하지 않다
Ⅷ. 자유의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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