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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 상세페이지

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

  • 관심 1
허블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900원
판매가
11,900원
출간 정보
  • 2025.06.1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8만 자
  • 28.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078594
ECN
-
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

작품 정보

“더는 죽듯이 살지 않을 거야. 살아가듯 죽을게”
김초엽(소설가)·하지은(소설가) 강력 추천
★2025 서울국제도서전 〈여름, 첫 책〉 선정★

★★★★★
한국SF어워드 단편 대상작 수록
“인사. 나는 너를 인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소멸을 향해 피어나는 아름다운 우주, 백사혜 SF동화판타지

지구를 떠난 탐사대가 지구를 거부하며 시작된 전쟁
비대해진 권력이 신의 자리를 넘보는 사이,
그들이 보지 못한 우주 속에서 서로를 발견한 꽃잎들이 있다.

아득할 정도로 먼 미래, 인간은 우주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이해를 초월할 정도로 발달한 기술은 마법처럼 보이기도 하며, 인간은 동물, 무생물, 전자 인격, 심지어 다른 인간과도 결합·분리되며 인위적으로 진화의 길을 걸었다. 이 모든 과학기술의 기틀이 되는 자본은 곧 권력이 되었고, 지구의 초재벌은 곧 ‘영주’라는 계급으로 칭해지며 전 지구를 지배하기 시작한다.
영주의 자본 투자로 의해 선발된 테라포밍 개척단. 이들은 테라포밍에 성공하지만, ‘영주’의 지배에서 독립하기를 선언하며 고향에 돌아가는 것을 거부한다.
분노한 ‘영주’들은 우주의 행성들을 마치 주식처럼 매수·매도하며 식민과 침탈을 반복했고, 개척단을 향한 복수심으로 전쟁을 선포한다. 이 전쟁은 지구 내에서 마치 올림픽처럼 중계되며 도박 게임의 형태로 신민들의 돈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인다.
이 소설집은 영주들이 지배하는 우주 속, 모래알보다도 하찮아진 작은 꽃잎 같은 개개인에게 주목한다. 이 세계에서도 어떻게든 살아가고자 하는 주인공들 앞에서 ‘인간의 감정’으로 인해 발생한 나비의 날갯짓 같은 흔들림이 진실을 들추기 시작한다.
이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아니, 어떻게 죽어갈까?
희망찬 죽음과 밋밋한 삶이 교차하는 순간, 독자는 새로운 젊은 작가 백사혜의 세계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작가

백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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