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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팅의 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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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25,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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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판매가
13,000원
출간 정보
  • 2022.03.03 전자책 출간
  • 2021.03.0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6만 자
  • 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594770
ECN
-
큐레이팅의 주제들

작품 정보

『큐레이팅의 주제들』은 큐레이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논평과 사유를 모은 선집입니다. 2007년 영국의 오픈 에디션스에서 처음 출간했고, 2013년 현실문화와 사무소가 첫 한국어판을 『큐레이팅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출판한 바 있습니다.
『큐레이팅의 주제들』은 큐레이팅의 과거부터 현재와 미래까지 아우르며, 에세이, 인터뷰, 리뷰, 평론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통해 동시대의 광범위한 큐레토리얼 쟁점과 실천을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이 책의 필진으로는 동시대 큐레이팅 현장의 ‘스타 큐레이터’인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선구자 큐레이터’ 장 리어링, 광주 비엔날레와 카셀 도큐멘타의 예술감독 등을 역임하며 서구 중심적 미술 현장의 재구성에 기여한 오쿠위 엔위저를 비롯해, 동시대 미술계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큐레이터들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리암 길릭이나 줄리 아울트처럼 작가로 활동하며 큐레이팅하고 예술을 선보이는 제도와 체계에 대해 고민하는 ‘작가-큐레이터’의 글도 포함해 동시대 큐레이팅의 다양한 면모를 드러냅니다. 필자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한 서술을 피하며 『큐레이팅의 주제들』은 보다 객관적 관점에서 동시대 미술의 체계와 제도를 살펴보며 큐레이팅과 큐레토리얼을 조망합니다.

작가 소개

아일랜드 출신 큐레이터이자 예술가, 저술가, 교육자이다. 지난 20여 년간 리서치 기반의 큐레이터로서 전 세계에서 60개 이상의 큐레토리얼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데 아펠(De Appel), 아일랜드 더블린의 크리에이티브 아트 & 미디어 석사 프로그램(GradCAM), 영국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Goldsmiths) 등 유럽과 영국의 유수한 교육 기관에서 큐레토리얼 실천과 공공 미술, 전시사(史)를 가르치는 학자로 활동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뉴욕의 바드대학교(Bard College) 석사 프로그램 CCS(Center for Curatorial Studies) 디렉터로 일했고, 현재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큐레토리얼 에이전시 퍼블릭스(PUBLICS)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동시대 미술에 관한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며 「애프터올(Afterall)」에 실린 전시사 시리즈(2013-2019)의 공동 에디터, 「예술과 공공 영역(Art and the Public Sphere Journal)」의 리뷰 에디터, 「큐레토리얼 연구와 영역: 사회적으로 개입한 미술 비평 저널(The Journal of Curatorial Studies and FIELD ? A Journal of Socially Engaged Art Criticism)」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동시대 큐레이팅의 역사: 큐레이팅의 문화, 문화의 큐레이팅(The Culture of Curating and the Curating of Culture(s))』(케임브리지: 엠아이티프레스, 2012)이 있고, 『제작자로서 자리 잡기: 공공 미술로의 지속적 접근(Locating the Producers: Durational Approaches to Public Art)』(암스테르담: 발리즈, 2011)을 클레어 도허티(Claire Doherty)와 공동 편집했으며, 루시 스티즈(Lucy Steeds), 믹 윌슨(Mick Wilson)과 『큐레토리얼 수수께끼: 무엇을 배우고, 연구하고, 실천할 것인가(The Curatorial Conundrum: What to Study? What to Research? What to Practice?)』(케임브리지: 엠아이티프레스, 2016)와 『미술제도는 어떻게 사고하는가: 동시대 미술과 큐레토리얼 담론 사이에서(How Institutions Think: Between Contemporary Art and Curatorial Discourse)』(아를: 루마 파운데이션, 2017)를 공동 편집했다. 이외에도 오픈 에디션(Open Editions)과 데 아펠에서 출판된 선집 시리즈 『큐레이팅이란 무엇인가(Curating Subjects)』(2007), 『큐레이팅과 교육적 전환(Curating and the Educational Turn)』(2010), 『큐레이팅 리서치(Curating Research)』(2015)를 믹 윌슨과 공동 편집했다. 최근 저서로는 『글로벌 이후의 큐레이팅: 현재를 위한 로드맵(Curating After the Global: Roadmaps for the Present)』(케임브리지: 엠아이티프레스, 201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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