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내 식당 창업하기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3.01.09 전자책 출간
- 2021.09.2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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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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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5.3만 자
- 2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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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7470966
ECN
-
제주에서 내 식당 창업하기
작품 정보
제주 수제버거 창업 도전 이야기
<제주에서 내 식당 창업하기>
좋아하는 일에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그의 청춘은 누구나처럼 평범했다.
요리를 좋아해서 전공까지 했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청춘은 평범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영어 학원을 다니다가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요리와 상관없는 직장에 취업했다. 문득 문득 일상의 편안함이 주는 즐거움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순간이 찾아왔지만 편안하고 안정된 일상이 주는 기쁨이 더 많았다.
모든 것은 우연이었다. 퇴근 후 무심코 틀어놓은 다큐멘터리에서 ‘히말라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충동적으로 구매한 론리플래닛에는 “길은 하나이니 길을 잃어버릴 일은 없다”는 문장이 적혀 있었으며, 시간이 맞아 예매한 영화가 마침 “아메리칸 셰프”였는데, 이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났으니 말이다.
여러 일을 하면서 자신을 알아갔고 현실과 이상의 틈에서 오랜 시간 단련했다. 그리고 18세부터 해온 요리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꿈꾸던 제주살이, 꿈꾸지 않았던 현실
제주에서 꿈을 이루겠다며 방황했던 평범한 청년의 고군분투
퇴사를 하고, 꿈을 찾겠다며 히말라야로 향했다. 그리고 어릴 때 꿈을 꾸었지만 결국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포기했던, ‘요리를 하는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고향도 서울도 아닌, 제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의 매력에 빠져 제주살이를 꿈꾸지만 제주에서 사는 일은 생각처럼 낭만적이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는 어디에나 똑같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 저자 역시 몇 번을 좌절했고, 포기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왔으며, 때로는 한계를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꾸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조금씩 꿈을 꾸는 청춘을 돕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제주에서 처음 취업했던 출판사 사장님이 꿈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었고,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플리마켓에서 음식을 만들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같은 꿈을 꾸면서 서로 용기를 주고받았다.
꿈을 꾸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 꿈처럼 이뤄지지 않을까?
꿈꾸는 청춘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제주에서 겪었던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들이 제주에서 살고 싶은, 그 중에서도 내 식당을 열고 싶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썼던 글들이 모여 책이 되었다. 누구나 꿈을 꾸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 꿈처럼 이뤄지지 않을까? 꿈을 꾸는 누구에게나 희망이 이뤄지는 순간이 온다는 메시지가 이 책을 통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제주에서 내 식당 창업하기>
좋아하는 일에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그의 청춘은 누구나처럼 평범했다.
요리를 좋아해서 전공까지 했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청춘은 평범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영어 학원을 다니다가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요리와 상관없는 직장에 취업했다. 문득 문득 일상의 편안함이 주는 즐거움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순간이 찾아왔지만 편안하고 안정된 일상이 주는 기쁨이 더 많았다.
모든 것은 우연이었다. 퇴근 후 무심코 틀어놓은 다큐멘터리에서 ‘히말라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충동적으로 구매한 론리플래닛에는 “길은 하나이니 길을 잃어버릴 일은 없다”는 문장이 적혀 있었으며, 시간이 맞아 예매한 영화가 마침 “아메리칸 셰프”였는데, 이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났으니 말이다.
여러 일을 하면서 자신을 알아갔고 현실과 이상의 틈에서 오랜 시간 단련했다. 그리고 18세부터 해온 요리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꿈꾸던 제주살이, 꿈꾸지 않았던 현실
제주에서 꿈을 이루겠다며 방황했던 평범한 청년의 고군분투
퇴사를 하고, 꿈을 찾겠다며 히말라야로 향했다. 그리고 어릴 때 꿈을 꾸었지만 결국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포기했던, ‘요리를 하는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고향도 서울도 아닌, 제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의 매력에 빠져 제주살이를 꿈꾸지만 제주에서 사는 일은 생각처럼 낭만적이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는 어디에나 똑같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 저자 역시 몇 번을 좌절했고, 포기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왔으며, 때로는 한계를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꾸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조금씩 꿈을 꾸는 청춘을 돕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제주에서 처음 취업했던 출판사 사장님이 꿈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었고,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플리마켓에서 음식을 만들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같은 꿈을 꾸면서 서로 용기를 주고받았다.
꿈을 꾸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 꿈처럼 이뤄지지 않을까?
꿈꾸는 청춘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제주에서 겪었던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들이 제주에서 살고 싶은, 그 중에서도 내 식당을 열고 싶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썼던 글들이 모여 책이 되었다. 누구나 꿈을 꾸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 꿈처럼 이뤄지지 않을까? 꿈을 꾸는 누구에게나 희망이 이뤄지는 순간이 온다는 메시지가 이 책을 통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글 진태민 · 디렉팅 ㈜요술콩
많은 사람이 정말 맛있는 햄버거를 경험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제버거 식당을 창업하는 과정에서 겪은 이야기를 기록한 일기가 ㈜요술콩을 만나 책이 되었다. ㈜요술콩은 무엇이나 될 수 있는 요술콩들의 1 Step Adventure를 응원하는 기업으로 재미있는 작당이 그 싹을 틔운다고 생각한다.
instagram.com/burgerstay
www.yosulkong.com
많은 사람이 정말 맛있는 햄버거를 경험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제버거 식당을 창업하는 과정에서 겪은 이야기를 기록한 일기가 ㈜요술콩을 만나 책이 되었다. ㈜요술콩은 무엇이나 될 수 있는 요술콩들의 1 Step Adventure를 응원하는 기업으로 재미있는 작당이 그 싹을 틔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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