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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 상세페이지

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

아파트와 단독주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삶이 깃든 좋은 집 17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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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원
판매가
9,600원
출간 정보
  • 2014.08.22 전자책 출간
  • 2014.06.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4만 자
  • 77.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933672
ECN
-
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

작품 정보

아파트와 단독주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삶이 깃든 좋은 집 17

많은 사람들이 좋은 집을 짓고 싶어하지만 막상 현실과 마주서게 되면 어떻게 좋은 집을 지어야 할지 혼란스러워한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사이에서 어떤 게 더 나은 선택일지, 기존 집을 아예 부수고 새로 지어야 할지 고쳐 살아야 할지, 도시에서 살아야 할지 자연이 있는 시골로 가야 할지 등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망설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런 결정을 했다 하더라도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삶을 담을 공간으로서의 좋은 집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찾기 쉽지 않다.
그런데 과연 좋은 집에 대한 단 하나의 정답이 있을까? 만약 정답이 하나뿐이라면 이 세상 집들은 다 똑같아야 하고 우리는 어떻게 집을 지을지 이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조화롭게 받아들이며 좋은 집을 만들어갈 때, 비로소 내 집에 만족하지 못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의 아쉬움은 사라질 것이다.
이 책은 누군가 "당신은 어디 사세요?"라고 물을 때 브랜드나 지명으로 답하지 않고 "나를 닮은 집에 삽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7채 집들을 한 채 한 채 구경하고 나면 내가 꿈꾸던 집에 대한 막연함이 구체화될 것이다. 게다가 집을 지을 때 알아야 하는 각종 건축 상식에서부터 내 집에 응용할 수 있는 기법, 다양한 건축 사례, 주거 형태 등에 대한 상식은 덤으로 따라온다.


삶을 설계하는 건축가 12명이 빚은 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 17
건물의 형태를 결정짓는 것은 기술과 기능, 디자인을 자랑하려는 목적이 아닌
그 건물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가 하는 사람들의 마음,
누군가 확정할 수도 규정할 수도 없는 다양한 인간의 바람,
그 인간의 바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
어떤 건물을 만든다는 것은 말이지, 어떤 인생을 만드는 일이라네.
_ 건축가 루이스 칸(Louis Isadore Kahn, 1901~1974)의 말 중에서

이 책은 삶을 설계하는 대한민국의 건축가 12명이 지은 삶이 깃든 좋은 집 17채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나 : HEALTY 이웃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한 집을 짓다
이웃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한 집을 소개한다. 환경이 파괴되고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자연과 함께하고픈 인식 변화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삶에 대한 바람이 건강한 집을 꿈꾸게 한다. 내 가족을 넘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보다 넓은 의미의 좋은 집을
생각해본다.

둘 : UNIQUE 조금은 다르게 개성을 살린 집을 짓다
조금은 남과 다르게 개성을 살린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사람들은 비슷비슷해 보이는 단독주택보다는 나를 닮은 집을 짓고 싶어 한다. 평범하고 저렴한 재료를 쓰더라도, 남보다 작은 집을 짓더라도 나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집을 지음으로써 고정관념을 탈피한 좋은 집들을 만나본다.

셋 : HARMONY 예스러움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집을 짓다
예스러움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집에 대한 이야기이다. 의외로 많은 사람이 현대 건축으로 가득 찬 도시 속에서 전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간직한 집을 꿈꾼다. 전통은 반드시 이래야 한다는 생각을 넘어 우리 고유의 공간을 오늘에 맞게 살려내 좋은 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넷 : RENOVATION 낡은 건물을 고쳐 추억을 다시 짓다
오래된 건물을 되살려 추억을 다시 짓는 집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의 상황과 현실에 맞게 기존에 살던 집이나 상가, 아파트를 고쳐 살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다. 과거의 기억을 송두리째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집에 담긴 추억을 되살리고 새로운 행복을 쌓아가는 좋은 집의 모습을 짚어본다.

작가

강영란
경력
공간건축 소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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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 (강영란)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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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찾던 보편적인 집이 아닌 예술적인 집, 독특한집 위주라서 아쉬웠습니다. 아직은 멀고먼 집짓기.

    dou***
    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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