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이론만 배우면 ‘이론은 아는데 이제 어떻게 데이터 시각화를 해야 하지?’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반대로 실습만 배우면 ‘차트는 만들 줄 아는데 이게 정말 좋은 시각화인가?’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 책은 좋은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4가지 원칙과 데이터 시각화 준비를 위한 6단계 등 데이터 시각화의 기초부터 막대 차트, 선 차트, 하이라이트 테이블과 지도, 워드 클라우드 그리고 대시보드까지 12가지 시각화 유형별 사용법을 다룹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태블로로 직접 시각화해 보는 실습도 다룹니다. 단 한 권의 책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기본기를 단단히 다질 수 있습니다.
2. 데이터로 질문을 떠올리고 인사이트를 찾는 방법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데이터 파일에는 어떤 설명도, 질문도 없이 그저 수천 혹은 수만 개의 데이터만이 빼곡히 들어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를 처음 시작한다면 이 파일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전국 종량제 봉투 가격 표준 데이터’와 같은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①데이터를 준비하고 ②질문을 떠올리고 ③질문에 답할 때 필요한 차트를 선택하고 ④그 차트를 만들며 ⑤질문에 답해 보는 [데이터 시각화의 모든 단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⑥대시보드와 발표 자료로 다른 사람에게 데이터를 전달하는 과정까지 다루고 있어 한 권으로 데이터 속 숨겨진 인사이트를 파헤쳐 가는 데이터 시각화의 모든 단계를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