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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상세페이지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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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7.1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2만 자
  • 2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104954
ECN
-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작품 정보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살자' 주의 슛뚜와 '내 인생은 나의 것' 히조가 만났다. 슛뚜와 히조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프리랜서이다. 결코 평탄하지 않은 20대를 보낸 두 여자는 어느 날 술을 마시며 이런 얘기를 했다. "우리 이야기를 책으로 써보는 건 어때?"



생각해보면 힘들었던 시절의 슛뚜와 히조는 그들과 비슷한 누군가가 간절히 필요했던 것 같다. 내 상황에 공감해줄 수 있고, 나만 이렇게 힘든 게 아니라고 말해줄 그 누군가를. 그때의 저자들처럼,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자들이 그 '누군가'가 되어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여생女生>을 소개한다.



서른을 앞두고 '슛뚜와 히조의 지난 20대의 고민들을 가감없이 책으로 묶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책이다. 지나면 별거 아니라고들 말하지만 그때의 저자들에겐 참 커다랗게만 느껴졌던 고민들이다.



작가가 과거의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서툴었고, 설렜고, 두려웠던 지난 20대의 나날을 솔직하게 적었다. 이 책은 그 고민의 해결방법을 제안하거나 삶의 방향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렇게 살아온 사람이 둘 있다고, 이렇게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슛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는 사람. 뭐든지 안하고 후회하느니 해보고 후회하는 게 좋은 사람. 학교에서 학원으로, 다시 학원에서 독서실로 착실한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고정적인 직업 없이 제멋대로 살고 있는 사람

저자 : 히조
-간결한 삶을 지향하는 미니멀리스트이자 책 냄새가 가득한 공간을 서성이는 예비 책방 주인. 취미는 문장 수집, 특기는 듣는 것. 'Mi vida es mia내 인생은 나의 것'와 'Ni una menos단 한 명도 잃을 수 없다'를 마음 속에 새기며 살고 있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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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 대단한건 없지만 지브리 애니 주인공처럼 사는 것 같아서 맨날 인스타 염탐하며 부러워하던 언니를 직접 만나 곱창에 소주 각 한 병 한 기분. 그럼에도 여전히 부러운걸요?

    giv***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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