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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어디에 상세페이지

우리집은 어디에

월 수입 70만원 신혼부부, 내 집 마련하기 프로젝트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800원
전자책 정가
15,800원
판매가
10%↓
14,220원
출간 정보
  • 2019.06.28 전자책 출간
  • 2019.05.3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1만 자
  •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481584
ECN
-
우리집은 어디에

작품 정보

“당신은 무엇을 가장 지키고 싶은가?
자존심? 명예? 돈? 집?
나에게는 우리 가족이다. 그래서 우리 집이 필요했다.”

『우리 집은 어디에』는 30년 이상 된 낡은 아파트 반전세로 결혼 생활을 시작했던 저자가 월수입 70만 원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처해서도 좌절하지 않고 가족이 살아갈 집 한 칸을 마련해 나가는 좌충우돌 내 집 마련 분투기다. 저자는 임대주택이라는 대안을 찾아내 주거복지제도의 혜택을 누리다가 10년 만에 서울 민간분양 아파트 입주권을 얻는 데 성공하기까지의 경험담을 고백한다. 부모님 품에서 세상모르고 살다가 결혼과 동시에 신혼집을 얻으면서 현실의 벽에 부딪쳐 좌절했던 순간부터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임대주택 입주에 성공하며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고 가족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던 이야기, 임대주택이라는 복지제도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변화한 자신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우리 집을 찾기 위해 발버둥 쳤던 지난날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경험한 임대주택 청약 도전 과정과 내 집 마련에 디딤돌이 되어준 주거복지 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기안심주택 무이자 대출로 부족했던 전세금을 마련했던 것을 시작으로 임대주택에 눈을 뜬 저자는 숱한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름의 전략을 세워 재도전하였고, 여기에 운까지 따르면서 원하던 임대주택에 연달아 당첨되는 행운을 누린다.

저자는 지금까지 무주택자가 이용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제도 중 국민임대, 장기전세, 행복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임대주택을 직접 경험해본 실제 이용자다. 천왕지구, 마곡지구, 김포 신도시, 강남 행복주택 등에 10여 차례 청약하면서 낙첨되거나 당첨된 경험, 실제 임대주택에 입주해 살면서 느낀 것들에 대해 임대주택 이용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아직 임대주택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힌 세상을 향해 임대주택은 소득 대비 주거비용이 너무 높은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제도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이용자의 시각에서 임대주택이 가진 확실한 장단점에 대한 의견을 내놓는다.

작가

스테이시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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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은 어디에 (스테이시)

리뷰

4.2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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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으로 이사갈때까지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항동지구랑 반포 행복주택을 비교하며 도전을 운운하다니..저자가 스스로 임대주택 이용 태도에 대해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필력도 너무 떨어짐.

    nof***
    2020.02.27
  • 월수입 70만원에 책 후반부쯤 월평균 수입 406만원을 초과했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남편분의 수직상승 급여가 무지 궁금해요! 스테이시님 알바급여 빼도, 급여상승률이 엄청나네요! 읽으면서 궁금증이 10개 표시했습니다. 현재 행복주택에 사는데 더 멀리 볼수 있는 방법 제시 감사합니다 :)

    roo***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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