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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환경의 노예다
매우 빨려들어가 짧은시간 내가 한명의 세종파가 된 느낌이었습니다~며칠간 긴장을 풀수 없었습니다...
저랑 같은 세대를 살아온 주인공의 이야기라 그시절이 생각나서 소설의 배경을 이해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가상이 아닌 실존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검색을 하면서 읽었던것 같습니다. 무언가 쓸쓸하고 가슴이 시리면서 슬픈내용의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이었습니다 살인자의 편지도 이어서 읽어보려구요
픽션과 논픽션을 왔다갔다하며 1990년대 지존파를 모티브로 한 소설 살인자의 편지의 작가님이라 읽어봄 읽으면서 90년대 생각이 많이나네요
살인자의 편지를 보고 작가님 검색해서 읽게 되었어요. 흡입력이 너무 대단해서 금세 읽어내려갔어요 다음 작품도 빨리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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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어느 늦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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