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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상세페이지

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당신이 몰랐던 병에 대한 진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12.11.09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8만 자
  • 1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01106
ECN
-
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작품 정보

제대로 알고 치료하자, 바쁜 현대인을 위한 건강 지침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바로 병원을 찾고 처방을 받는다. 하지만 현대 의료의 실태를 모르는 상태에서 의사에게 몸을 맡겨버리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오카모토 유타카는 이 책을 통해 최대한 현실적인 관점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며, “원래 병은 의사가 고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스스로 고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작은 병에도 빈번하게 병원을 찾는 환자가 바로 병원이 원하는 환자이다. 의사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미병과 의사가 고칠 수 있는 병, 의사도 고칠 수 없는 병을 구분하여 자기 치유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병을 고치는 근본적인 치유력은 본인에게 있다. 하지만 그 치유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며, 특히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다스려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치유력만으로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렸을 때에도 환자 스스로의 태도와 노력이 치유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이 책은 병을 다스리는 모든 과정에서 환자의 의지와 입장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더욱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의미가 있다. 건강에 자신 있는 젊은이부터 질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중장년층 세대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삶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유용한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

오카모토 유타카
국적
일본
학력
오사카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오사카대학교 의과대학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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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오카모토 유타카, 김정환)

리뷰

4.1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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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작정 받아들인 서양의학에 대해서 환자의 입장에서도 고민해봐야하는 중요한 포인트인 자기 치유력에 관해 솔직한 내용이 담겨있어 의미있는 책입니다.

    cho***
    2021.03.22
  • 책을 읽다보면 정신이 없다. 워낙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가 많아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는 중요한 내용들이 여럿 있다. -자기치유력 언제부터인가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당연해졌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주사를 맞고,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 가서 약을 타 먹는다. 단순히 감기 하나만 걸려도 처방받는 알약의 개수가 꽤 많다. 대개 항생제도 함께 처방된다. (참고로 감기에는 대개 항생제 처방을 반려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감기에 대해서는 항생제를 먹지 않는게 좋다고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에는 약을 적게 처방해주는 좋은 병원(?)을 알려주는 것도 있다.) 암 같이 중한 질환의 경우에는 대개 큰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등의 치료를 받게 된다. 암조직을 절개하고, 혹시나 남아있을지(?) 모를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항암치료를 하고, 마지막으로 확실한 치료를 위해 방사선 치료를 한다. 이 3종세트 치료를 받는 동안 환자의 상태가 호전이 될까?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안 그런 경우도 만만치 않게 많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저런 3종세트 치료법이 당연시되고 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상당한 부작용이 뒤따를 수 밖에 없다. 머리가 몽땅 빠지고, 하루종일 구역질에 시달리는 등의 부작용이 치료를 위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 아직까지도 암치료에 대해서는 의사들끼리도 의견이 분분하다. 이러한 과정안에서 환자의 자기치유력에 대한 관심이나 비중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저자는 환자 스스로 자기치유력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무조건적인 맹신은 환자 몸을 상대로 현대의학이 마음껏 실험을 할 수 있게 내버려두는 거라고 말한다. 필요한 경우 얼마든지 의사에게 질문을 하고, 때론 의심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 몸을 치료하는 것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환자 본인이어야 한다. 이 말에 크게 공감한다.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라고 해도, 아무런 의심없이 의사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행해져서는 안된다.

    tya***
    2019.08.08
  •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참는다 지킨다 애쓴다"를 피하는 생활을 하자

    ask***
    2018.12.15
  • 적당하게 기획된 일본 실용서의 전형. 우리나라 실정과 맞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이 또한 일본 의료계의 현실을 한 의사를 통해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점은 좋았습니다. '자기 치유력을 높여서 스스로 병을 이겨내자' 라는 말을 아주 여러번 친절하게 주장합니다. 하지만 의학을 설명하기 보단 의료 현실 비판이 주된 내용입니다. 뻔한 대안 제시에 근거 없는 경험 주의에 입각한 결과 도출은 잘 차려진 라면 정식 같달까요. 라면에 해물 몇개 넣고선 해물탕이라고 우기는 모양새입니다. 책 제목이 너무 거창하기에, 그리고 책 내용 대부분과 제목이 부합되지 않기에 전 이 책을 다른 분들께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조금만 클릭을 하시면 제목에 걸맞는 더 좋은 내용의 책이 훨씬 많으니까요.

    yoo***
    2018.07.24
  • 많이 공감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하네요

    hwa***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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