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토지 10권 상세페이지

토지 10권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30%↓
11,900원
판매가
11,900원
출간 정보
  • 2023.06.0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5만 자
  • 2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43359
ECN
-

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토지 1권 (박경리)
  • 토지 2권 (박경리)
  • 토지 3권 (박경리)
  • 토지 4권 (박경리)
  • 토지 5권 (박경리)
  • 토지 6권 (박경리)
  • 토지 7권 (박경리)
  • 토지 8권 (박경리)
  • 토지 9권 (박경리)
  • 토지 10권 (박경리)
  • 토지 11권 (박경리)
  • 토지 12권 (박경리)
  • 토지 13권 (박경리)
  • 토지 14권 (박경리)
  • 토지 15권 (박경리)
  • 토지 16권 (박경리)
  • 토지 17권 (박경리)
  • 토지 18권 (박경리)
  • 토지 19권 (박경리)
  • 토지 20권 (박경리)
토지 10권

작품 소개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

“어떠한 역경을 겪더라도 생명은 아름다운 것이며
삶만큼 진실한 것은 없다.” _박경리

명실상부 한국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가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탄생한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선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토지』는 우리말의 미적 감각을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러한 『토지』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문학의 대표 작품으로서 오늘날까지 범국미적으로 읽혀온 것이 사실이다.
『토지』는 1969년부터 1994년까지 장장 26년이라는 세월 동안 집필되었으며, 200자 원고지 기준 4만여 장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토지』는 구한말에서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그날까지를 시간적 배경으로 삼는다. 일제의 수탈 속에서 우리 민족의 고난의 삶을 생생하게 형상화해 내는 인간 보편성에 관한 근원적인 탐구를 통해 대하소설 『토지』는 20세기 한국문학의 정수로 자리매김했다.
내년은 『토지』가 완간된 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다산북스에서 출간하는 2023년판 『토지』는 이미 완성된 지 30년이 된 이 작품이 최대한 오류 없이, 최대한 훼손 없이 독자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수 개월간의 자료조사를 통해 심혈을 기울인 편집 과정을 거쳤다. 어휘 풀이와 인물 계보도 등도 재정비하면서 좀 더 간견하고 정확하게 독자들께 이해되도록 했다. 이전의 판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박경리 선생의 에세이 「『토지』를 쓰던 세월」이 최초로 수록되어, 작가 박경리가 『토지』를 집필하는 긴 시간 동안의 소회를 독자가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왔다.

작가

박경리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26년 10월 28일
사망
2008년 5월 5일
학력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1945년 진주여자고등학교
경력
대통령자문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
호암재단 이사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제1회 한중청년학술상위원회 위원
토지문화재단 창립 이사장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문학의해 조직위원회 위원
평화신문 서울신문 기자
연안여자중학교 교사
데뷔
1955년 단편소설 `계산`
수상
2008년 금관문화 훈장
1996년 칠레정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기념메달
1996년 제6회 호암예술상
1992년 보관문화 훈장
1990년 제4회 인촌상
1972년 제7회 월탄문학상
1965년 제2회 한국여류문학상
1959년 제3회 내성문학상
1957년 제3회 현대문학 신인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토지 1권 (박경리)
  • 김약국의 딸들 (박경리)
  • 약이 되는 세월 (박경리)
  • 문학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박경리)
  • 생명의 아픔 (박경리)
  • Q씨에게 (박경리)
  •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박경리)
  • 녹지대 (박경리)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
  • 타인들 (박경리)
  • 뱁새족 (박경리)
  • 죄인들의 숙제 (박경리)
  • 파시 (박경리)
  • 시장과 전장 (박경리)
  • 은하수 (박경리, 박재인)
  • 가을에 온 여인 (박경리)
  • 그 형제의 연인들 (박경리)
  • 노을 진 들녘 (박경리)
  • 재혼의 조건 (박경리)
  • 은하 (박경리)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토지 10 | 박경리 봉순이와 함께 있는 이상현을 우연히 만난 후 용기내어 들이대보기로 결정한 명희. 그러나 펄쩍 뛰며 돌려보내는 상현에 상처받고 아무나와 결혼하개로 작정함. 동생이 좋아하던 명희를 마음에 두고 서둘러 이혼한 후 낚아채듯 결혼한 귀족가문 조용화. 외국을 돌다 귀국한 후 성현과 기화의 관계를 전해듣고 질투하며 시비거눈 서의돈. 용이가 최첨펀댁으로 거처를 옮간 후 일본으로 가려다가 부선애 주저앉는 홍이. 명절을 지내러 용이에게 가다 진주에 들러서 장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꽃신을 사는 홍이. 그러나 꽃신을 강물에 떠내려보냄. 임이네에게 모은 돈 20원을 주지만, 용이에게 건내려던 30원까지 슬쩍하는 임이네. 명절 평사리에 오광대 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 앞에 나타난 일본 순사들애게 접혀간 홍이. 잘생겨서 더 심한 고문받음. 풀려난 이후 양반집 김훈장네 외손녀딸과 결혼하는 홍이. 관동대지진으로 일본에서 무차별적인 한국인 몰살이 자행되고, 자괴감과 열등감에 빠진 지식인들. 점차 공산주의와 아나키즘에 빠짐. 술집에서 안면있는 기생에게 기화가 상현의 딸을 낳아 혼자 카우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받아 쓰러져 며칠동안 앓아눕는 상현. 매번 1등을 놓치지 않는 서희 큰아들 환국이를 질투한 사내녀석이 길상이의 신분을 알려주며 상놈의 자식이라 놀리자 짱돌로 마빡을 깨뜨리는 환국. 이를 알고 수습하는 와중에 길상이 함께 돌아오기를 거부했던 뜻을 깨닫는 서희. 일본으로 시집갔던 장이가 친정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만나게 된 홍이. 불행한 결혼생활을 호소하는 장이와 뜨거운 만남을 벌이다 발각되어 동네창피 당함. 그러나 소박맞을 것을 더 두려워하는 홍이의 부인은 오히려 홍이를 위로함. 임이네는 죽을 병에 걸려 병원생활하며 동네방네 민폐끼침. 이번 편의 씬스틸러는 조선여인 인실을 사모하는 세계주의자 일본인 오기다. 정말 착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_______ “히토미상.” “네.” “춥지요? 춥지 않습니까?” “별로 춥진 않아요.” “내 반코트 안 입으시겠어요.” “춥지 않다니까요.” “그러세요…….” 다시 침묵에 빠진다. 길이 미끄럽지는 않았다. 며칠 전에 내린 눈은 길켠에다 쓸어붙여 언 채 있었지만. “히토미상.” 인실은 으시시 떤다. 오가타의 음성은 두려움에 질려 있는 것만 같이 전해 왔던 것이다. “히토미상은 일본인을 싫어하지요?” “네.” “나도 싫어합니까?” “아니오.” “나도 일본인인데,” “…….” 토지 10권 | 박경리 저 #토지3부2권 #토지9 #박경리 #다산책방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3.06.1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혼모노 (성해나)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소년이 온다 (한강)
  • 퇴마록 외전 1 (이우혁)
  • 파과 (구병모)
  •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강보라)
  • 퇴마록 세계편 1 (이우혁)
  • 퇴마록 : 국내편 세트 (전2권) (이우혁)
  • 칼의 노래 (김훈)
  • 탄금 - 금을 삼키다 (장다혜)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급류 (정대건)
  • 구의 증명 (최진영)
  • 개정판 | 퇴마록 국내편 1 (이우혁)
  • 입속 지느러미 (조예은)
  •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김초엽, 김혜윤)
  • 퇴마록 말세편 1 (이우혁)
  • 개정판 |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 살인 택배 (정해연)
  • 퇴마록 혼세편 1 (이우혁)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