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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3권 상세페이지

토지 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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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30%↓
11,900원
판매가
11,900원
출간 정보
  • 2023.06.0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5만 자
  • 2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43380
ECN
-

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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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1권 (박경리)
  • 토지 2권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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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16권 (박경리)
  • 토지 17권 (박경리)
  • 토지 18권 (박경리)
  • 토지 19권 (박경리)
  • 토지 20권 (박경리)
토지 13권

작품 소개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

“어떠한 역경을 겪더라도 생명은 아름다운 것이며
삶만큼 진실한 것은 없다.” _박경리

명실상부 한국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가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탄생한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선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토지』는 우리말의 미적 감각을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러한 『토지』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문학의 대표 작품으로서 오늘날까지 범국미적으로 읽혀온 것이 사실이다.
『토지』는 1969년부터 1994년까지 장장 26년이라는 세월 동안 집필되었으며, 200자 원고지 기준 4만여 장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토지』는 구한말에서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그날까지를 시간적 배경으로 삼는다. 일제의 수탈 속에서 우리 민족의 고난의 삶을 생생하게 형상화해 내는 인간 보편성에 관한 근원적인 탐구를 통해 대하소설 『토지』는 20세기 한국문학의 정수로 자리매김했다.
내년은 『토지』가 완간된 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다산북스에서 출간하는 2023년판 『토지』는 이미 완성된 지 30년이 된 이 작품이 최대한 오류 없이, 최대한 훼손 없이 독자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수 개월간의 자료조사를 통해 심혈을 기울인 편집 과정을 거쳤다. 어휘 풀이와 인물 계보도 등도 재정비하면서 좀 더 간견하고 정확하게 독자들께 이해되도록 했다. 이전의 판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박경리 선생의 에세이 「『토지』를 쓰던 세월」이 최초로 수록되어, 작가 박경리가 『토지』를 집필하는 긴 시간 동안의 소회를 독자가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왔다.

작가

박경리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26년 10월 28일
사망
2008년 5월 5일
학력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1945년 진주여자고등학교
경력
대통령자문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
호암재단 이사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제1회 한중청년학술상위원회 위원
토지문화재단 창립 이사장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문학의해 조직위원회 위원
평화신문 서울신문 기자
연안여자중학교 교사
데뷔
1955년 단편소설 `계산`
수상
2008년 금관문화 훈장
1996년 칠레정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기념메달
1996년 제6회 호암예술상
1992년 보관문화 훈장
1990년 제4회 인촌상
1972년 제7회 월탄문학상
1965년 제2회 한국여류문학상
1959년 제3회 내성문학상
1957년 제3회 현대문학 신인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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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1권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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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이 되는 세월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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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씨에게 (박경리)
  •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박경리)
  • 녹지대 (박경리)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
  • 타인들 (박경리)
  • 뱁새족 (박경리)
  • 죄인들의 숙제 (박경리)
  • 파시 (박경리)
  • 시장과 전장 (박경리)
  • 은하수 (박경리, 박재인)
  • 가을에 온 여인 (박경리)
  • 그 형제의 연인들 (박경리)
  • 노을 진 들녘 (박경리)
  • 재혼의 조건 (박경리)
  • 은하 (박경리)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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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13 | 박경리 장대같이 큰 키의 백인남자를 보고 놀래서 서있다가 일본인 자전거와 부딛쳤다가 경찰서에서 며칠을 시달린 강쇠. 일본인보다 더 악질적으로 자기를 괴롭히던 조선인 순사를 떠올림. 화려한 화장을 하고 강선혜의 생일잔치에 간 명희. 우연히 시동생 찬하를 만남. 둘이 같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질토하며 이를 빌미로 이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조용하. 형의 괴롭힘을 참다못한 찬하는 명희가 자유의 몸이 되면 일본인 처와 이혼하고 자신이 명희와 결혼하겠다며 맞불. 이혼동의서에 사인하고 집을 나가는 명희. 조용하에게 버림받은 후 독창회 준비를 언니와 형부에게 미룬 홍성숙. 조용하가 집나간 명희를 백방으로 찾아다니고 있다는 소식에 분개함. 언니와 함께 서희를 방문하여 친해지려 해보지만 철벽치는 서희. 집을 나와 강가를 전전하며 거지꼴이 된 윤국과 마주치는 숙이. 도솔암에 새로 들어온 젊은 스님 일진. 그와 결혼을 약속했다가 결혼 직전에 절로 떠나버린 일진을 찾아온 지연. 부상을 치료하고 나온 홍이. 홍이네 집을 찾아와 행패부리는 장이의 올케. 실은 장이가 친정에 와있음을 알고 남편과의 부정을 따지며 손찌검한 홍이의 부인 보연 때문에 억울하여 따지러 왔던 것. 보연을 꾸중하며 자신이 장이에게 저질렀던 과오 때문에 무엇이든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놓는 홍이. 결사 반대하며 만나지 말라는 보연. 자신의 그물 밖으로 도망쳐나간 명희를 괴씸해하며 교회 앞에서 그녀를 납치하는 조용하. 조용하에게 능욕을 당한 후 바다에 투신하는 명희. 자신의 딸과 결혼하기를 바라는 백부의 부름을 받는 오가타 지로. 조선인들은 게으르다, 조선의 온돌은 쓸모없다는 식으로 멸시하는 백부에서 그런 행태는 곧 열등감의 소산이 아니냐며 반박하고 결혼을 거절하는 오가타. 속이 다 후련했음. 투신자살을 시도했다가 낯선 사람에게 구출된 후, 여태까지의 자신의 삶에는 사랑이 없었음을, 진정한 생명이 없었음을 자각하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로 마음먹는 명희. __________ “우월감 그 자체가 열등감이란 생각을 안 해보셨습니까? 사실 우리가 다 좋은 것도 아니며 조선이 다 나쁜 것도 아닙니다. 반대로 조선이 다 좋은 것도 아니며 우리가 다 나쁜 것도 아닙니다. 일등국민이다, 일등국민이다, 구두선처럼 된다는 그 자체부터 일등국민이 아닌 어릿광대지요. 개인에게도 품위가 있듯, 민족이나 국가에도 품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단히 훌륭한 신사가 민족이나 국가에 관해서는 사리에 안 맞는 언사, 억지, 편견, 심지어는 살인자까지 된다는 것 어떻게 설명이 되야겠습니까?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이 자부심 아니겠습니까? 자기 존엄과 우월감은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너무 심해요! 관동대지진 때, 피에 굶주린 이리 떼 모양으로 조선인 학살에 미쳐 날뛰던 일본민중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민중을 그 방향으로 몰고 간 위정자들의 간지(奸智)를 저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등국민이며 우월감을 가져야 하겠습니까?” 토지 13권 | 박경리 저 #토지4부1권 #토지13 #박경리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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