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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5권 상세페이지

토지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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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30%↓
11,900원
판매가
11,900원
출간 정보
  • 2023.06.0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5만 자
  • 2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43540
ECN
-

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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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1권 (박경리)
  • 토지 2권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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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4권 (박경리)
  • 토지 5권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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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16권 (박경리)
  • 토지 17권 (박경리)
  • 토지 18권 (박경리)
  • 토지 19권 (박경리)
  • 토지 20권 (박경리)
토지 15권

작품 소개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

“어떠한 역경을 겪더라도 생명은 아름다운 것이며
삶만큼 진실한 것은 없다.” _박경리

명실상부 한국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가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탄생한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선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토지』는 우리말의 미적 감각을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러한 『토지』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문학의 대표 작품으로서 오늘날까지 범국미적으로 읽혀온 것이 사실이다.
『토지』는 1969년부터 1994년까지 장장 26년이라는 세월 동안 집필되었으며, 200자 원고지 기준 4만여 장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토지』는 구한말에서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그날까지를 시간적 배경으로 삼는다. 일제의 수탈 속에서 우리 민족의 고난의 삶을 생생하게 형상화해 내는 인간 보편성에 관한 근원적인 탐구를 통해 대하소설 『토지』는 20세기 한국문학의 정수로 자리매김했다.
내년은 『토지』가 완간된 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다산북스에서 출간하는 2023년판 『토지』는 이미 완성된 지 30년이 된 이 작품이 최대한 오류 없이, 최대한 훼손 없이 독자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수 개월간의 자료조사를 통해 심혈을 기울인 편집 과정을 거쳤다. 어휘 풀이와 인물 계보도 등도 재정비하면서 좀 더 간견하고 정확하게 독자들께 이해되도록 했다. 이전의 판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박경리 선생의 에세이 「『토지』를 쓰던 세월」이 최초로 수록되어, 작가 박경리가 『토지』를 집필하는 긴 시간 동안의 소회를 독자가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왔다.

작가

박경리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26년 10월 28일
사망
2008년 5월 5일
학력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1945년 진주여자고등학교
경력
대통령자문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
호암재단 이사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제1회 한중청년학술상위원회 위원
토지문화재단 창립 이사장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문학의해 조직위원회 위원
평화신문 서울신문 기자
연안여자중학교 교사
데뷔
1955년 단편소설 `계산`
수상
2008년 금관문화 훈장
1996년 칠레정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기념메달
1996년 제6회 호암예술상
1992년 보관문화 훈장
1990년 제4회 인촌상
1972년 제7회 월탄문학상
1965년 제2회 한국여류문학상
1959년 제3회 내성문학상
1957년 제3회 현대문학 신인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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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1권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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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이 되는 세월 (박경리)
  • 문학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박경리)
  • 생명의 아픔 (박경리)
  • Q씨에게 (박경리)
  •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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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
  • 타인들 (박경리)
  • 뱁새족 (박경리)
  • 죄인들의 숙제 (박경리)
  • 파시 (박경리)
  • 시장과 전장 (박경리)
  • 은하수 (박경리, 박재인)
  • 가을에 온 여인 (박경리)
  • 그 형제의 연인들 (박경리)
  • 노을 진 들녘 (박경리)
  • 재혼의 조건 (박경리)
  • 은하 (박경리)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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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15 | 박경리 4부 끝. 안중근 의사 이야기, 만주사변과 남경학살 등 당시 사건들과 시대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좋은 학습자료로서의 역할도 큰 작품이라는 생각. 두만과 이순철 집에 임시정부(가정부)에서 왔다는 사람들이 돈을 챙겨감. 가정부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에 기뻐하는 사람들. 오가타의 아이를 암산한 인실의 연락을 받고 보살피는 찬하. 동경시내에서 임신한 인실을 보고 놀래는 환국. 환국은 법대를 그만두고 미술로 진로를 바꾸고 준비중이다가 왜인들에게 맞아 만신창이가 된 영광을 만나 수술수속함. 숙이와 윤국 사이의 야릇한 소문 일축하고 영호와 숙이 혼담 오감. 만주사변으로 중국인들 대거 본국으로 철수. 조용하 자살. 인실을 찾아다니다 실망하고 몸저 누웠다가 찬하 집에 방문한 오가타. 아내에게 친구들의 아이를 데려다 키우겠다고 선언하는 찬하. 동생 양현과 함께 낚시하러 갔다가 혼인한 숙이와 마주치고 배신감 느끼지만 덕담하는 윤국. 지켜보고 있다가 숙이 뺨 때리며 윤국과의 사이를 추궁하는 남편 영호. 학생운동 이력 때문에 짤린 학교, 학업을 계속 하겠다며 홀몸으로 큰아버지 김두수를 찾아가겠다고 주장하지만, 찬일파 형과 인연을 끊고싶어하는 부모의 반대에 부딪침. 환국, 윤국, 양현을 데리고 상현이 처를 찾아가는 길상. 자기 아들과 쌍둥이처럼 닮은 영현을 보며 남편 상현과 봉순이의 관계를 눈치채는 상현 처. 길상이 양현을 데려온 저의를 궁금해함. 용정에서 자리집은 홍이를 찾아가는 김두수. 색소폰 연주자로 활약하는 아들 영광이 못마땅한 관수. 독랍운동가가 되서 도망다니는 강포수 아들 두메. 두메를 남편으로 두 아이를 홀로 키우다시피하는 옥이. 하얼빈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윤광호와 수앵 부부. 아이를 낳아 찬하에게 아이를 맡기고 용정으로 와서 송장환을 만나는 인실. 김두수의 사주로 홍이에게 찾아와 빌붙으려는 홍이의 배다른 누이 임이. 남경학살에서 드러난 일본인들의 잔인성에 기겁하는 오가타. 일을 접고 여행을 떠났다가 하얼빈에서 인실을 보고 쫓으려하다 놓침. _________ 신분의 차이, 생활의 빛깔이 다르다는 것, 그것은 도처에서 자신에게 부딪쳐오는 것이다. 물론 길상은 그것에 사로잡히지는 않는다. 그러나 김환의 생애, 김환의 부친인 김개주의 생애가 길상의 가슴을 뜨겁게 하곤 했다. 얼마만큼 세월이 흘러야 인간은 그런 비극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 진실로 동등하고 뜨거운 가슴과 가슴만으로 함께 가는 세월, 그 세월은 언제쯤일까. 환국이 송영광에 관한 말을 했을 때, 신분에 대한 절망도 극복하지 못하고 어떻게 자유로워지느냐고 길상은 말했었다. 그러나 길상은 영광의 말을 들은 적도, 만나본 일도 없었지만 환국이보다 훨씬 진하게 그의 갈등을 느꼈었다. 말로는 그랬지만 영광이 혼자 극복한다고 될 일 아니며 끝내 혼자서 극복이 되는 일도 아니다. 사람 모두가, 역사가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다. 김개주도 김환도, 역사의 산물이며 그 오랜 역사를 극복하려다 간 사람이다. 자신도 그 길을 가고 있다. 강자는 극복되어야 한다. 약자의 눈물을 거두기 위하여 평등하기 위하여. 강국도 극복되어야 한다. 약소국의 참상을 씻기 위하여, 국가와 국가가 평등하기 위하여. 일본은 마땅히 극복되어야 한다. 길상에게 서희와 두 아들은 끝없는 사랑의 대상이다. 그럼에도 도랑이 있고 장벽이 있는 대상이다. 그것은 극복되지 않는 대상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목마름이요 적요(寂寥)함이지만 그가 가는 길에 그들은 길상의 약점이기도 했다. 토지 15권 | 박경리 저 #토지4부3권 #토지15 #박경리 #책읽기 #독서 #북스타그램

    geo***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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