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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20권 상세페이지

토지 20권

  • 관심 3
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30%↓
11,900원
판매가
11,900원
출간 정보
  • 2023.06.0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7만 자
  • 2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43588
ECN
-

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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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2권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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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18권 (박경리)
  • 토지 19권 (박경리)
  • 토지 20권 (박경리)
토지 20권

작품 소개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

“어떠한 역경을 겪더라도 생명은 아름다운 것이며
삶만큼 진실한 것은 없다.” _박경리

명실상부 한국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가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탄생한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선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토지』는 우리말의 미적 감각을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러한 『토지』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문학의 대표 작품으로서 오늘날까지 범국미적으로 읽혀온 것이 사실이다.
『토지』는 1969년부터 1994년까지 장장 26년이라는 세월 동안 집필되었으며, 200자 원고지 기준 4만여 장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토지』는 구한말에서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그날까지를 시간적 배경으로 삼는다. 일제의 수탈 속에서 우리 민족의 고난의 삶을 생생하게 형상화해 내는 인간 보편성에 관한 근원적인 탐구를 통해 대하소설 『토지』는 20세기 한국문학의 정수로 자리매김했다.
내년은 『토지』가 완간된 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다산북스에서 출간하는 2023년판 『토지』는 이미 완성된 지 30년이 된 이 작품이 최대한 오류 없이, 최대한 훼손 없이 독자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수 개월간의 자료조사를 통해 심혈을 기울인 편집 과정을 거쳤다. 어휘 풀이와 인물 계보도 등도 재정비하면서 좀 더 간견하고 정확하게 독자들께 이해되도록 했다. 이전의 판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박경리 선생의 에세이 「『토지』를 쓰던 세월」이 최초로 수록되어, 작가 박경리가 『토지』를 집필하는 긴 시간 동안의 소회를 독자가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왔다.

작가

박경리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26년 10월 28일
사망
2008년 5월 5일
학력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1945년 진주여자고등학교
경력
대통령자문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
호암재단 이사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제1회 한중청년학술상위원회 위원
토지문화재단 창립 이사장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문학의해 조직위원회 위원
평화신문 서울신문 기자
연안여자중학교 교사
데뷔
1955년 단편소설 `계산`
수상
2008년 금관문화 훈장
1996년 칠레정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기념메달
1996년 제6회 호암예술상
1992년 보관문화 훈장
1990년 제4회 인촌상
1972년 제7회 월탄문학상
1965년 제2회 한국여류문학상
1959년 제3회 내성문학상
1957년 제3회 현대문학 신인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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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뱁새족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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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시 (박경리)
  • 시장과 전장 (박경리)
  • 은하수 (박경리, 박재인)
  • 가을에 온 여인 (박경리)
  • 그 형제의 연인들 (박경리)
  • 노을 진 들녘 (박경리)
  • 재혼의 조건 (박경리)
  • 은하 (박경리)

리뷰

5.0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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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 20 | 박경리 하얼빈에서 정석과 함께 생활하는 이상현. 공산주의자가 된 두매. 서로를 쓸모없는 반동분자, 이론과 다른 현실을 모르는 치기어린녀석으로 여기며 혐오함. 만주에서 영화관을 경영하는 홍이. 사랑의 아픔을 이기고자 만주로 와서 우연히 양현의 아버지 상현을 만나 얼떨결에 절을 하는 영광. 아버지 송관수와는 다른 분위기의 영광에서 강한 인상을 받는 상현. 통영에서 아들을 데리고 엄청난 곡식을 가지고 절을 방문하는 조병수. 길상이 그린 관음탱화를 보고 서희를 느낌. 길상에 대한 애정. 일제의 징용을 피해 산속에 숨은 사람들을 위해 양식을 조달하는 대작전을 위해 해체했던 모임을 다시 재건하는 사람들. 일본이 망하면 자신의 안위를 동생 한복에게 의탁하려는 김두수. 양현의 하숙을 찾아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며 집으로 가자고 이끄는 서희. 돈암동 집마저 세놓고 사라져버린 영광이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임을 깨닫고 목도리를 바다에 버리고 온 양현. 우연히 만난 찬하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과를 하는 명희. 북해도로 이사간 찬하네 가족들. 쇼지를 만나기 위해 매년 만주에서 일본을 방문하는 오가타. 돌아온 양현을 보고 화를 내며 집을 나오는 덕희. 절대 찾으러오지 않는 환국을 무서운 사람이라 생각하며 딸과 손주들을 집으로 데려다주는 덕희 모친. 한밤중에 주먹밥 만들기 노동에 차출되는 상의와 여학생들. 마침내 졸업하는 상의. 졸업하자마자 만주로 들어오라는 홍이의 당부. 서희와 양현을 부러워하는 마음을 안고 오빠가 지내고 있는 산으로 가는 명희. 산에 들어온 사람들 양식을 도우라며 거금 투척 후 사라짐. 산속에 들어와서 염탐하다 맞아죽는 개동. 개동의 가출신고에도 반응없는 일본 경찰. 히로시마에 떨어진 폭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서희와 환국. 마침내 일본의 항복. 자신의 몸을 무겁게 휘감은 쇠사슬이 풀림을 느끼며 양현을 부둥켜 안는 서희. (끝) ___________ ‘어떤 동료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지금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늘 열기에 눈이 젖어 있던 친구였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왜놈은 수천 년 역사에서 티끌 하나 우리에게 준 것이 없다. 구걸해 가져가고 도적질해서 우리 것 가져가고, 그들 국가의 기반이 우리 것으로 하여 이룩되었는데 그럼에도 티끌 하나는커녕 고마움의 인사말 한마디 없었다. 은혜를 원수로 갚아왔다. 그들의 역사는 거짓으로 반죽한 생명 없는 토우(土偶)다. 그 잔혹한 종자들이 오늘 우리를 어떻게 하고 있나? 이제 우리는 생명이나마 간신히 부지했던 우마(牛馬)의 처지에서도 벗어나 전쟁 물자가 되었다. 전쟁 물자! 일선으로 끌려간 수많은 순결한 우리의 누이들, 그들의 육신은 쇳덩이, 기계가 되고 말았다. 고철이 되어 이름 모를 산하에 버려지고, 기계라 부를 수밖에 더 무엇으로 표현하리. 참나무같이 단단하고 오월 나뭇잎같이 싱그러운 우리의 형제들은 어찌 되었나. 그들 역시 쓰다가 고철이 되고 삭아서 탄광촌 숲속에 굴러 있네. 일본이 패전하면 명심하고 또 명심할 일은 코딱지 하나도 그들에게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 두 번 다시 재앙을 겪지 않기 위하여. 본래 그들은 남에게 줄 것이 없고 받아야만 하는 처지, 그러나 국으로 받아먹었나? 그들은 머지않아 망할 것이다. 그것이 역사의 법칙이며 물리의 현상이다. ……그런 말을 했던 동료는 역사 선생이었습니다. 그는 병 들어서 지난봄에 세상을 떴지만요. 아버지! 힘내십시오. 이 민족은 결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 만날 것입니다.’ 토지 20권 | 박경리 저 #토지5부5권 #토지20 #박경리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토지완독 #칭찬해

    geo***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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