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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상세페이지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 관심 6
소장
종이책 정가
18,800원
전자책 정가
30%↓
13,160원
판매가
13,160원
출간 정보
  • 2023.08.30 전자책 출간
  • 2023.08.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1만 자
  • 5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46022
ECN
-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작품 정보

2022 일본 서점대상 1위!

일본의 거장 작가들이 찬사를 보내고 50만 독자들이 열광하는 괴물 신인의 탄생

2021년 8월. 아이사카 토마는 회사에서 직원의 출퇴근과 월급을 관리하는 인사과 직원이자 소설가 지망생이었다. 퇴근해서 우동 체인점에서 얼른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와 목욕을 한 뒤에 매일 두세 시간 동안 글을 쓰는 생활을 이어왔다. 계속 소설을 투고해왔으나 아직 성과로 이어지지 않아 지쳐 있었을 때, 존경하는 오시이 마모루 감독에게 보낸 메일에 답장을 받고 큰 힘을 얻었다.

2021년 11월. 애거서 크리스티상 공모에 제출한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가 심사위원 전원에게 만점을 받았고, 마침내 첫 책을 출간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소설을 써온 지 10년이 되던 해였다.

2022년 4월.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는 요네자와 호노부 등 유명한 기성작가들의 작품을 꺾고 서점대상 1위를 수상했다. 1위부터 10위의 책을 통틀어 유일한 데뷔작이었다. 제166회 나오키상 최종후보에 올랐고 데뷔작의 판매는 50만 부를 돌파했다. 소설가로 데뷔하고 5개월이 흘렀다.

여러분은 지금 향후 일본문학 코너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된 서가를 갖게 될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작가

아이사카 토마
국적
일본
출생
1985년
학력
메이지가쿠인 대학교 국제정치학
수상
2022년 일본 서점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5년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났다. 요코하마 시에서 성장했고, 고등학생 때 벌어진 9·11 테러에 영향을 받아 메이지가쿠인 대학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했다. 작가로 데뷔하기 전에는 풀타임으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노무관리 등의 업무를 보았고, 그러면서도 매일 귀가 후의 두세 시간을 이 책의 집필에 쏟았다. 주변의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묵묵히 소설을 써왔다 보니 데뷔작이 출간된 후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각종 매체에 사진이 게재된 다음에야 서서히 사내에서 화제가 되었다. 동료들에게 소설가가 됐음을 스스로 밝힌 것은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뒤였다. 애거서 크리스티상 최초로 심사위원 전원에게 만점을 받아 화려하게 데뷔한 이 책으로 2022년 일본 서점대상을 수상하였다. 책의 성공에는 공교롭게도 출간 이후에 벌어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이 영향을 미쳤는데, 저자는 이에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하는 동시에 이 소설은 반전소설임을 분명히 밝히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인간이 패배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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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아이사카 토마, 이소담)

리뷰

4.6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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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감상> 2차세계대전 다룬 다른 진지한 책들읽다가 읽어서 그런걸수도있는데.. 리얼리즘보다는 그냥 캐릭터 살린 일본 애니처럼 느껴진다. 천재캐, 엄마같은캐, 음습하게 웃음가면쓰고있던캐, 쎄서 남자군인들도 벌벌떠는 여군캐. 누군가의 창작물을 보는 느낌이 강하게든다. 그냥개인감상

    han***
    2023.10.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kx***
    2023.10.15
  • 김초엽 작가님 인스타의 추천을 보고 궁금해서 구매했다가 당일에 다 봤습니다. 작가님도 스포일러라서 말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셨는데 저도 동일하네요. 이 글의 감상은 스포 만발 아니면 할 수 있는 말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 무거운 주제이지만 거기에 짓눌리지 않고, 분명 재미로 읽을 소설이지만 허황되지 않고, 어느정도 예상 가능하지만 뻔하지만은 않게, 꼼꼼하게 모든걸 훑고 지나가며 결말을 내는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 위주로 보시는 분도 메세지 위주로 보시는 분도 어느정도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soy***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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