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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 자유 그리고 열정 상세페이지

반항, 자유 그리고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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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24.06.14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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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8만 자
  • 10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364377
ECN
-
반항, 자유 그리고 열정

작품 정보

김상연의 ‘미술 세계’
류병학 미술평론가


그러니까 2017년 봄으로 기억된다. 당시 나는 대구의 차규선 작가 작업실을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나는 그의 작업실에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일명 ‘불이선란(不二禪蘭)’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어떻게 차 작가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추사의 ‘불이선란’을 소장하고 있단 말인가?

놀란 난 추사의 ‘불이선란’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았다. 그것은 추사의 ‘불이선란’을 빼닮았다. 도대체 누가 추사의 ‘불이선란’을 절묘하게 표현한 것일까? 문득 추사의 ‘실사구시론(實事求是論)’이 떠오른다. 머시라? ‘실사구시’에 대해 언급해 달라고요? 추사는 ‘실사구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실사구시라는 말은 학문하는 데 가장 요긴한 방법이다. 만약 실사(實事)를 일삼지 않고 공소(空疎)한 학술만을 편하다고 여기고, 그 옳음은 구하지 아니하고 선인(先人)의 말만을 위주로 하면 그것은 성현의 도에 배치된다.”

내가 생각건대 ‘실사구시’는 학문뿐만 아니라 그림 그리는데도 적용될 것 같다, 만약 그림을 그릴 때 실사(實事)를 하지 않고 공소(空疎)한 표현만을 위주로 하면 안된다고 말이다. 뭬야? ‘실사구시’를 요즘 말로 쉽게 풀이해달라고요?

실사구시는 연구와 실험을 거쳐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을 통하여 정확한 판단과 해답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도대체 누가 추사의 ‘불이선난’을 실사구시에 입각해 표현한 것일까? 차규선은 광주의 김상연 작가의 작품이라고 했다. 그런데 차규선의 다음 말이 나를 두 번째 놀라게 했다.

“김상연의 ‘불이선란’은 ‘부작란(不作蘭)’입니다. 그림이 아닙니다.”

헉!!! 내가 본 그림이 그림이 아니란다. 그것이 ‘난을 그린 것이 아니다(不作蘭)’? 그것이 그림이 아니라고...요?

“김상연 선생님의 '불이선란(不二禪蘭)'은 중국의 독특한 목판화 기법의 하나인 '수인목판화(水印木版畵)'입니다.”

난 김상연의 ‘불이선란’에 홀딱 반했다. 그래서 난 차 작가에게 김상연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해도 되는지 물었다. 차 작가는 김상연 작가에게 연락해 방문 허락을 받자 곧바로 광주로 향했다. 나는 차 작가의 안내로 광주에서 작업하는 김상연의 작업실을 방문했다. 그의 작업실은 광주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 마을 연동리에 위치해 있었다.

김상연의 작업실은 축사를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작업실 옆 벚나무에 벚꽃들이 활짝 피었다. 내가 그의 작업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천고가 높은 거대한 작업실이 나타났다. 그의 작업실에는 온통 작품들로 가득했다. 그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작업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당시 나는 김상연의 작업실에서 ‘수인판화’뿐만 아니라 그의 ‘블랙 페인팅’ 시리즈와 ‘나를 드립니다’ 시리즈 그리고 목 조각 작품들과 설치작품 또한 ‘수인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보았다.

김상연은 1992년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졸업하고, 국립중국미술대학 판화학과에서 ‘수인목판화’를 배웠다고 한다. 그는 나에게 추사의 ‘불이선란(不二禪蘭)’을 ‘수인목판화’로 작업한 것을 먼저 보여주었다. 그의 목판화 둘레에는 다양한 크기의 나무들에 조각한 조각들(pieces)이 진열되어 있었다.

그것은 총 14개의 조각인데, 그것이 바로 ‘불이선란’을 찍는 판들이다. 그리고 그 주변에 15개의 빨강 나무판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낙관들이었다. 29개의 작은 나무ㅤ판들에 조각한 조각(piece)들로 제작된 그의 '불이선란‘은 말이 ‘목판화’이지 사실 작품 자체로 보자면 ‘회화(수묵화)’와 다름없었다.

김상연은 나에게 수인목판화 ‘불이선란’을 제작하는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었다. 나는 ‘수인목판화’에서 ‘수인(水印)’이 문자 그대로 ‘물’과 ‘찍다’를 뜻하니 ‘물로 찍은 목판화’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그런데 ‘물로 찍은 목판화’란 무슨 뜻인가? ‘목판화’는 흔히 조각칼로 조각한 목판에 먹이나 잉크 혹은 색을 묻혀 종이 위에 놓고 찍는 것을 뜻한다. 그러면 수인목판화의 ‘물(水)’의 용도는 무엇이란 말인가? 김상연의 답변이다.

“수인판화에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수인판화이고, 다른 하나는 습인수인판화입니다. 수인판화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목판화와 마찬가지로 마른 화선지에 목판을 찍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습인수인판화는 화선지에 물을 뿌려 스며들게 하여 젖은 화선지에 목판을 찍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형상을 새긴 목판들에 수분(水粉)이나 수채 등의 안료를 칠한 후 젖은 한지에 대고 문질러 작업한다고 말이죠.”

아~ 한지에 물을 스며들게 한다! 만약 젖은 한지에 목판을 찍게 된다면, 색이 번지게 될 것이다. 물론 색의 번짐은 한지에 물의 양을 얼마나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따라서 수인목판화에서 바탕이 되는 한지는 중요하다. 왜냐하면 어떤 한지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런 단편적인 정보는, 두 가지 정보를 알려준다. 하나는 김상연의 ‘불이선란’을 구체적으로 표기한다면 ‘습인수인판화’라고 써야 할 것이다. 다른 하나는 ‘수인목판화’가 각자(刻字)뿐만 아니라 인쇄(印刷)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김상연의 말이다.

“글씨나 그림을 조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쇄도 중요하지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각자장(刻字匠)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지만, 인쇄장(印刷匠)은 주목도 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인쇄장’을 예전에 화가를 ‘환쟁이’로 불렀듯이 흔히 ‘인쇄쟁이’로 부른다. 하지만 인쇄는 작품의 마지막 과정이란 점에서 시작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아무리 잘 새긴 목판이나 잘 찍은 사진이라도 인쇄를 잘못하면 결과물은 ‘꽝!’이 된다. 이를테면 인쇄는 정교한 색 감식과 뛰어난 감각을 요구한다. 수인목판화는 정교한 표현까지 가능하다. 김상연의 ‘불이선란’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난의 농담 차이까지 표현해 놓았다.

김상연은 나에게 ‘목판화를 직접 해보았는지 물었다. 나는 고딩 때 미술 시간에 목판화를 해보았다고 답변했다. 그는 나에게 목판화를 ’어떻게 작업했느냐’고 물었다. 난 목판에 조각할 때 조각칼의 방향을 몸 밖 쪽으로 향하도록 조각했었다. 난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조각칼을 몸 안쪽으로 향해 조각할 경우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는 내가 배웠던 목판화를 서구식 목판화 방식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양의 목판화는 서구의 목판화와 달리 조각칼을 몸 안쪽으로 향하도록 조각합니다. 만약 선생님께서 조각칼을 몸 안쪽으로 향하도록 조각한다면, 몸을 다치지 않도록 유의하게 될 것입니다.”

당연한 말이다. 그런데 그는 한 걸음 더 들어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생님께서 조각칼을 몸 안쪽으로 향하도록 목판에 조각하게 되면 힘이 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조각칼이 몸 안쪽을 향하면 편하기 때문이죠.”

문득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떠올랐다. 김상연은 나에게 덧붙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각칼을 몸 안쪽을 향해 조각하는 동양의 목판화는 조각가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반면, 서양의 목판화는 조각가의 몸에 무리를 가게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조각칼의 방향이 몸 밖으로 향해 조각하면 힘을 주어 무리하게 조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조각칼의 방향이 어디를 향하느냐에 따라 동양과 서양의 목판화가 달라진다! 멋있다! 몸 밖으로 행하는 서양인과 몸 안으로 향하는 동양인! 만약 서양인이 밖의 대상에 주목한다면, 동양인은 오히려 자신(의 내부)에 주목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김상연의 ‘습인수인판화’가 부단한 자기 자신의 고찰에서 기인한다는 말을 이제야 알 것 같다. 그의 ‘불이선란’은 중국의 수인목판화 대가인 자오하이펑(趙海鵬)의 목판화와 쌍벽을 이룬다고 난 생각한다. 난 그의 ‘불이선란’을 보고 홀딱 반했다. 나의 독일 집에는 그의 ‘불이선란’ 한 점이 소장되어 있다. 난 독일 집을 방문할 때마다 그의 작품을 만난다. 나는 추사의 ‘불이선난’이 소장되어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부럽지 않다.

흥미롭게도 김상연은 ‘수인목판화’로 시작해 최근 ‘수인회화’를 작업하고 있다. 그런데 그의 ‘습인수인판화’와 ‘수인회화’ 사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을 알기 위해서라도 나는 그의 방대한 미술 세계로 한 걸음 다가가야만 할 것 같다.

나는 우선 일병 ‘블랙 페인팅’으로 불리는 그의 ‘자화상’ 시리즈와 ‘육식’ 시리즈, ‘육식 시대’ 시리즈, ‘향기’ 시리즈, ‘부유’ 시리즈, ‘욕망’ 시리즈, ‘존재’ 시리즈, ‘실존’ 시리즈, ‘도시 산수’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나는 그의 ‘나를 드립니다’ 시리즈와 ‘공존’ 시리즈 그리고 ‘풀다’ 시리즈와 ‘말씀’ 시리즈를 간략하게나마 소개하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나는 김상연의 신작인 ‘수인회화(水印繪畵)’에 접근해 보도록 하겠다. 그런데 ‘수인회화’를 언급하기 위해서라도 일단 그의 ‘수인목판화’를 간략하게나마 살펴보아야만 할 것 같다. 물론 그의 미술 세계는 ‘수인회화’에서 끝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는 나에게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전남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동양판화의 정신사를 공부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광주에 창작실을 마련하여,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일상적인 소재나 사물들을 가지고 거대하고 그로테스크하게 만들거나, 미시적이고 반복적인 겹치기 설치미술, 회화, 동양판화 등으로 보는 이에게 생소한 이미지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작품들을 시기에 따라 ‘욕망’ 시리즈, ‘존재’ 시리즈, ‘공존’ 시리즈, ‘풀다’ 시리즈, ‘나를 드립니다’ 시리즈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내용상의 과정이 일정한 패턴으로 연결되어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내용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계획된 것입니다. 인간이 태어나서, 자라고, 일정 기간 생의 중흥을 유지하다가 늙어 죽음으로 하나의 생명체가 끝을 맺듯이, 저의 창작 또한 일정한 패턴 위에 이루어지는 과정이지요. 저의 작품들은 저의 모든 것들을 다 주어 제가 저 아닌 것들에 스며들어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작가 소개

작가 김상연

김상연은 1986년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에 입학하여 1992년 학사 졸업하고, 1994년 국립중국미술대학 판화과에 입학하여 1999년 석사 졸업했다.

그는 2000년 일본 동경의 오스카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기노구니야갤러리(나고야, 일본), 마이클슐츠갤러리(서울/베를린, 독일), 일단원갤러리(북경798, 중국), 센마리팀의회당(루앙, 프랑스), 전남도립미술관. 포스코미술관(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기당미술관(제주), 신세계갤러리(광주), 롯데갤러리(광주), 마이클 & 융갤러리(광주)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그는 다양한 그룹전에 초대되었다. 대표적인 국내 그룹전은 다음과 같다. 2003년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광주시립미술관), 2004년 생로병사(광주시립미술관), 2006년 열풍변주곡-자연과 몸(광주비엔날레), 2016년 브릴리언트메모리즈-동행(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2018년 필문 이선제 묘지(墓誌) 20년만의 광주 귀향 특별꼴라보(국립광주박물관), 각자의 시선(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이 그것이다.

그의 대표적인 해외 그룹전은 다음과 같다. 세계 북 아트페어(프랑크푸르트미술관. 독일), 2005년 조용한 빛, 맑은 기운(예술박물관. 중국), made in gwangju(광주시립미술관), 수묵화의 흐름(관산월미술관. 심천, 중국), 2007년 스페인 아르코 특별전 한국-이야기를 펼치다(마드리드문화체육부미술관. 스페인), 宋庄국제미술제-예술연접_宋庄미술관(북경, 중국), 꼬레라숑(COREELATION)(센마리팀의회당. 루앙, 프랑스), 2009년 한국의 단면(대만국립미술관. 대만), 2012년 원점의 심해(상해미술관. 중국), 무등설화(금일미술관. 북경, 중국), 2013년 all about korea(화이트박스미술관. 뮌헨, 독일), 2014년 빛_유네스코본부(파리, 프랑스), 2015년 openbooks - 예술가와 그들의 중국책(온주현대미술관. 중국/인도/홍콩/캐나다/미국), 2016년 프랑스문화원/파리도서관(파리, 프랑스), 2019년 DISTORTION(UPdate gallery. 독일), 2021년 국제 현대예술요청전(마카오 예술박물관. 중국), 2022년 Deeper East(오스틴 퍼블릭 라이브러리. 미국), 한국-프랑스 판화 작품(프랑스) 등이 그것이다.


글쓴이 류병학

저자 류병학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예술대학(Staatliche Akademie der Bildenden Kunste Stuttgart)을 졸업하고 미술평론가(art critic) 및 독립큐레이터(Independent curator)로 활동하고 있다.

독립큐레이터 류병학의 대표적 기획전시는 다음과 같다. 1994년 폴란드에서 기획한 <피스모 이 오브라스(pismo i obras)>, 1997년 독일 구체예술을 위한 파운데이션(Stiftung fur Konkrete Kunst, Reutlingen)의 윤형근(YUN Hyong-keun) 개인전, 1998년 금호미술관(Kumho Museum)의 <그림보다 액자가 더 좋다(The frame is better than the picture)>, 2000년 서울시 주최의 미디어시티_서울(mediacity_seoul)의 ‘서브웨이 프로젝트(Subway project)’, 2006년 부산비엔날레 바다미술제(Busan Biennale Sea Art Festiva), 2010년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Incheon International Digital Art Festival)의 ‘모바일 아트(Mobile art)’,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EXPO 2012 YEOSU KOREA) SK 파빌리온(Pavilion)의 아트디렉터를 맡아 국내외 대형전시들을 기획했다.

미술평론가 류병학은 1994년 <이우환의 입장들들(Positions of Lee Ufan)>(씨네월드), 1998년 <그림보다 액자가 더 좋다>(금호미술관), 2001년 <일그러진 우리들의 영웅(Our Distorted Her)>(아침미디어), 2002년 <이것이 한국화다(This is the Korean painting)>(아트북스) 등 50여권의 단행본이 있다.

연출가 류병학은 2001년 입체영화(three-dimensional film) <도자기전쟁(War of Ceramics)>의 시나리오 작가 및 감독, 2012년 아르코예술대극장에서 공연한 총체극 <더 라스트월 비긴스(The Last Wall Begins)>의 연출도 맡았다.

류병학의 대표적인 수상은 1990년 독일 금속노조상(IG Metall Prize), 2008년 노무현 대통령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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