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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한 지붕 아래서 상세페이지

사장님과 한 지붕 아래서

가정부의 달콤한 짝사랑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6.03.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1만 자
  • 9.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9770822
ECN
-
사장님과 한 지붕 아래서

작품 소개

홋카이도에 있는 대형 호텔의 객실담당 직원으로 일하는 ‘치카’는 부모님을 여의고 여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25살이 될 때까지 연애 경험조차 없다. 그런 치카에게는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고객, ‘쿠죠’를 만나는 게 유일한 즐거움. 어느 날, 쿠죠에게 입주 가정부로 일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쿠죠는 도쿄의 고급 레스토랑의 경영자로 비즈니스 차 홋카이도를 찾곤 했다. 홋카이도에서 도쿄로 떠나는 건 불안하지만, 높은 급여를 받으면 여동생 학비에 큰 보탬이 되기 때문에 입주 가정부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쿠죠에게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치카는 자신의 역할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쿠죠에게 키스와 애무를 받으면서 연애 감정이 피어나고 쾌락의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드는데…….
치카는 그와의 은밀한 생활을 혼란스러워하며 고민에 빠진다. 그는 약혼녀가 있는 사람인데…… 나는 그의 노리개인가? 그렇다면 다정하게 대하지 말아줘.

작가 프로필

마로M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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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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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의비중이적네요~~그래도재미있게읽었어요

    hee***
    2020.07.07
  • 살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후회하지 않을것, 그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치카처럼~~^^

    ina***
    2018.10.07
  • 읽다보니 기가막히네요. 쿠조란 사람도 오사나이란 동업자도. 완전 어린애 가지고 노는 나쁜놈이네요.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도 저렇게 맘고생시키고. 좋아한다고 한마디도 안해놓고 자기마음을 알아서 관계했다고 착각하다니... 나이가 서른도 넘은 남자가..제정신인지. 읽다보면 정말 후진 마인드가 너무 보임. 황당

    nin***
    2016.10.16
  • 가격에 비해 넘 짧은 소설입니다 삽화도 역시 조금이구여 하지만 스토리는 착하네요 씬보다는 스토리인데 구성이 탄탄하거나 좋은 거 아니고 그냥 무난히 흘러가는 스토리입니딘

    79v***
    2016.04.04
  • 잔잔합니다.......

    taz***
    2016.04.03
  • 보통의 TL. 왕자가 사장으로, 시녀가 가정부로 바뀐 현대물이네요. TL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지 않아서 서로 오해하는 스토리죠~ 큰 사건 없고요. 중간에 방해하는 인물이 있긴하지만 뭐... 제가 좀 싫어하는 방해공작이라 ㅋㅋ. 서로는 아무 문제없는데 왜 옆에서 난리일까 싶죠~ 뭐. 그 사람 입장이라면 이해 못할 것도 없지만... 암튼 전 요런타입의 방해공작은 싫습니다. 조용한 이야기에요. 자칫 심심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깔짝대는 씬이 두번 정도. 본격 씬도 두어번 있어요. 그렇게 길지는 않고요~ 찐한 씬은 없어용~ 그래도 괜찮았어요~

    ida***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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