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의 영역이었던 자연치유를 과학으로 격상해
수많은 암·난치병 환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선물한,
산골 의사의 자연치유 업그레이드!”
행복한 생각, 부지런한 운동, 그리고 청정한 자연으로의 회귀
건강한 삶의 첫 걸음, 기본으로 돌아가라!
“헬스클럽 러닝머신 위에서 뛰는 1시간보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위해 걷는 1시간이 건강에 훨씬 좋다. 머리는 행복한 생각으로 가득하고, 몸은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건강할 수 있을까? 우문이다. 누구나 이미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 특별히 시간을 들여 운동할 필요 없다. 하루일과를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 일상 속의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채워야 한다. 그리고 청정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암을 비롯한 난치성 만성 질환을 앓고 환자들 역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건강한 생각이 청정한 자연과 만나는 순간, 우리 몸속에서는 기적이 일어난다. 그 어떤 치료약보다 강력한 천연의 치유제가 몸속에서 샘솟는다. 그때 우리 삶은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 행복하려면 건강해야 한다. 마찬가지다. 건강하려면 행복해야 한다!
자연치유를 엄정한 과학의 세계로 편입시킨, 7년 동안의 최초의 임상 보고서
자연치유는 이제 대체의학이 아닌, 맞춤형 미래의학이다
‘암’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부동의 1위다. 2009년 국가암정보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사망자 25만5000명 가운데 7만2000여명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해마다 암 발생자 수도 늘어 1999년 10만 명 선이던 것이 2009년에는 19만2000명으로 갑절 가까이 증가했다는 통계도 있다.
통계 수치에는 희소식과 비보가 공존한다. 의학의 발달로 암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62%까지 향상됐다는 기쁜 소식 이면엔, 생존했다고 곧 행복이 찾아온 건 아니라는 씁쓸한 현실도 존재한다. 특히 대부분의 암과 난치성 질환을 앓는 환자가 선택하는 항암치료와 수술 등은 치료는커녕 극심한 육체적 고통과 후유증을 남기는가 하면 천문학적인 치료비용으로 가족들까지 궁지로 내몰기가 다반사다. 안 해봤으면 말을 하지 말아야 할 그들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안타까운 사실은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이 정보 부족과 편향된 믿음에서 온다는 점이다. 서양의 이른바 선진국들은 이미 서양의학의 한계를 자각하고 대체의학을 접목한 통합의학의 패러다임으로 달려가는 추세다. 그러나 의학 선진국에 속한다는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반쪽짜리 서양의학이 주류로서 그 외의 대체의학은 애물단지로 취급당하기 일쑤다.
산으로 들어온 의사가 있다. 오랜 기간 공부한 의학이 오히려 사람을 해할 수 있다는 한계를 자각하고 ‘자연치유’라는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서였다. 주먹구구식 대체의학을 벗어나, 서양의학을 공부하며 몸에 익힌 꾸준한 과학적 연구 방법과 7년이라는 장기간의 임상 경험이 자연치유를 세련된 의학으로 격상시켰다. 그중에서도 산골 의사는 병원에서조차 포기한 말기암,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자연치유법을 연구, 개발, 시술하며 기적 같은 결과들을 얻고 있다. 책에 기술된 자연치유를 통한 환자들의 회복에 관한 다양한 연구 데이터가 이를 방증한다. 벼랑 끝에 몰렸던 환자들의 생생한 증언들이 이어지고 언론들도 발빠르게 보도했다.
‘이제 자신감이 붙었다.’는 산골 의사 조병식 원장이 2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자연치유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다시 찾아왔다.
“간 청소는 5명이 하였는데 r-GTP가 높은 4명 모두 의미 있게 감소하였으며(82→40, 171→112, 224→140, 178→86), 최근 들어 AST, ALT가 높아진 위암 환자 1명이 간 청소를 통해 AST, ALT모두 감소하였다.(75→61, 70→ 44)”
('몸의 항상성과 혈액 수치가 개선되다' 중에서)
“자연치유를 근거 중심의 과학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객관화할 수 있는 작업이 필요하였다. 이와 같은 목적 하에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5개 항목을 설정하게 되었고, 이를 매달 점수화하는 방법으로 6개월 동안 결과를 점수화하는 지수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결과 예측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나왔다. 사례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5개 평가 항목은 환자의 객관적인 상태를 보여주며, 예후에 대한 예측도 가능하게 한다.”
('연구 결과는 환우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중에서)
나무 한 그루를 보는 서양의학과 달리, 자연치유는 숲 전체를 보는 자연치유의 본질과 그에 따른 눈부신 성과를 이번 ‘조병식표 업그레이드 자연치유’에서 맛볼 수 있다.
암 · 난치병의 자연치유 그 두 번째 열쇠,
해독과 면역의 강화, 분자교정과 파동의 융합, 그리고 약선 요리의 비밀!
조병식 원장의 전작[자연치유1]이 암과 난치병을 극복하는 5대 요법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면, 이번 책은 보다 상세한 해독요법, 면역요법, 분자교정영양학, 수정파동요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해독프로그램 : 3주간의 1차 해독프로그램. 맑은 공기와 물, 청정한 숲의 에너지를 통한 자연요법, 풍욕, 반신욕, 장 · 간 · 신장 청소를 한다. 채식, 볶은 곡식, 발효식 등의 식이요법, 명상, 기수련, 단전호흡의 이완요법 등으로 몸에 쌓인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 몸과 마음을 해독 · 정화한다.
면역프로그램 : 6개월간의 2차 면역프로그램. 아미노산, 효소, 비타민 등의 영양물질 투여로 영양상태를 개선하는 영양요법, 산삼 약침, 항암 약초 등의 천연 항암제를 통한 약물요법, 온열요법 및 파동요법, 침 · 뜸 치료, 양 · 한방 협진으로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면역증강으로 암을 억제한다.
분자교정영양학 : 암과 난치병을 이기기 위해서는 영양상태의 개선이 필수적이다. 자연의원은 의약품의 사용 대신 자연식 위주의 식사 개선, 비타민, 아미노산, 효소, 필수지방산, 레시틴 등의 영양물질 투여로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수정파동요법 : 정 · 기 · 신을 통합적으로 관찰해 병의 원인을 밝히고 치료하는 수정파동에너지요법이다. 천연 결정체인 수정파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수정파동요법은 신비의 대체의학이 아닌 양자전기역학에 이론적 바탕을 둔 미래의학이다.
약선 요리 : 암과 난치병을 극복하는 기본은 바로 밥상. 약선 전복두라산채부터 약선 국수까지 원기 회복과 항암 억제 및 면역기능을 도와주는 약이 되는 밥상 15선을 소개한다. 약선 요리는 암과 난치병에 최적의 식단이지만, 평소 건강관리를 위한 미래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