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만 나열하는 제안서는 100% 탈락한다. 이제 '시스템'과 '논리'로 승부하라!" 2025년 기후테크 신규 과제 수주를 위한 단 한 권의 필승 네비게이션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 R&D를 이끌어온 '스마트그리드' 과제는 일몰되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이제 추상적인 전력망이 아닌, '항만물류(Port Logistics)'라는 구체적이고 거대한 현장에 적용할 실질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2025년 예고된 '항만물류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신규 기획 과제를 준비하는 기업, 연구소, 기획자를 위한 실전 전략서입니다.
2011년 LS전선 재직 시절 부산항만 스마트그리드 실증을 기획했던 저자의 현장 경험과 , 현재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으로서 분석한 최신 표준화 동향, 그리고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전문가의 논리적 설계 기법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이 책이 제시하는 3가지 핵심 솔루션]
1. 시장과 정책의 맥락(Context) 해독 수요관리 PD 제도의 변화와 스마트그리드 과제의 일몰,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수요관리 기반 응용 기술'로서의 항만 시장을 분석합니다. 산업부와 해수부, 그리고 항만 노조까지 얽힌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사업화의 기회를 포착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2. MBSE 기반의 '이기는' 제안서 작성법 단순히 "효율을 높이겠다"는 주장은 통하지 않습니다. MOE(효과척도)-MOP(성능척도)-TPM(기술성능척도)으로 이어지는 목표 트리(Goal Tree) 설정법과 , 이해관계자 요구사항을 기술 규격으로 매핑(Mapping)하는 MBSE 기법을 통해 평가위원을 압도하는 논리적 제안서 작성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3. 진입장벽을 넘는 표준화 & 상호운용성 전략 폐쇄적인 항만 운영 시스템과 전력 시장을 연결하는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확보 전략과 국제 표준 연계 방안을 제시하여, 단순 개발을 넘어선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증명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닙니다. 복잡한 항만 생태계에서 살아남고, 수백억 원 규모의 정부 과제를 수주하여 기술사업화에 성공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치밀한 '사업계획서 가이드북'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박진상 (초충)
"항만과 에너지를 시스템으로 엮어내는 엔지니어"
과거의 현장 경험과 미래의 시스템 방법론을 융합하여 기술의 가치를 증명하는 기술사업화 및 MBSE 전문 컨설턴트입니다.
2011년, LS전선 기획팀 재직 당시 부산항만 스마트그리드 구축 사업의 기획 실무를 담당하며 항만 에너지 분야의 가능성에 일찍이 눈을 떴습니다. 당시 야드 트랙터 전동화와 육상전원공급장치(AMP) 도입을 고민하며 겪었던 수많은 기술적·행정적 난제들은 오늘날 저자가 제시하는 '실전적 솔루션'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표준협회(KSA) 전문위원 및 에기평 기획/수행/평가 위원으로 활동하며 항만물류 에너지시스템 관련 표준화 용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표준과 정부의 R&D 정책을 가장 가까이서 분석하며, 기업들이 놓치기 쉬운 '표준'과 '상호운용성' 이슈를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전문가로서, 주먹구구식 제안서 관행을 타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해관계자의 숨겨진 요구사항을 찾아내고, 이를 공학적 목표(MOE-MOP-TPM)로 변환하여 논리적인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는 그의 방법론은 다수의 R&D 과제 수주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저자는 "준비된 자만이 거대한 기회의 파도에 올라탄다"는 신념으로 , 2025년 열리는 기후테크와 항만 에너지 신시장에 도전하는 기업들에게 명쾌한 나침반을 제공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문의 및 소통]
이메일: keepnext@gmail.com
블로그: senpro.tistory.com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