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GUN 상세페이지

GUN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꾼 총기 53선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25,000원
전자책 정가
30%↓
17,500원
판매가
17,500원
출간 정보
  • 2013.02.0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4만 자
  • 77.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7094318
ECN
-
GUN

작품 정보

1차대전을 거쳐 전투용 무기로 재탄생한 권총
전장에서 빠질 수 없는 소총 & 자동소총
근접전을 위해 탄생한 기관단총
소부대 화력의 중추 기관총


이 시대 가장 흔하고 보편적인 무기, 총(銃, Gun)!
우리나라에서 총은 가깝고도 먼 대상이다. 한 해에 수십만 젊은이들이 병역 의무를 수행하며 총을 사용하고, 최근에는 온라인 게임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여러 종류의 총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그렇지만 총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데 반해 관련 자료를 접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에서는 목마른 독자들을 위해 『GUN—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꾼 총기 53선』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제1・2차 세계대전과 이후에 벌어진 여러 전쟁에서 인상적으로 활약한 총, 온라인 게임 등을 통해 사람들이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많이 선호하는 총 53종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2차대전 당시 미군 병사들이 전리품으로 탐내던 루거 P08(Luger P08), 최초의 플라스틱 권총 글록(Glock), 역사상 최고의 반자동소총 M1 개런드(M1 Garand), 오로지 저격만을 위해 탄생한 초정밀 저격총 PSG1, 한국인의 혼과 긍지가 담긴 K2 자동소총, 서구인에 비해 체형이 작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M3 기관단총, 소련의 자존심 PK 다목적기관총… 20세기에 등장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주요 총기를 만나고, 또한 총기의 발전과 함께 변하는 전장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책 속으로
권총 Pistol
1차대전 당시 참호전이 일상화되자 보병들이 적진까지 들고 뛰어간 소총은 검이나 몽둥이 용도밖에 되지 않았다. 반면 좁은 곳에서 적과 근접했을 때 사용하기 편리한 무기로 권총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권총은 더 이상 고급장교용 무기가 아니라 최전선의 사병들도 애용하는 전투용 무기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탄생한 지 100년이 넘었는데도 일선에서 애용하는 M1911 자동권총(콜트 45), 2차대전 당시 유럽 전선에 투입된 미군 병사들이 전리품으로 탐내던 루거 P08(Luger P08), 최초로 실용화한 플라스틱 재질의 권총인 글록(Glock), 당대 혁신 기술을 모두 집합한 발터 P38(Walther P38), 독소전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TT 자동권총, 게임 덕분에 명성을 얻은 데저트 이글(Desert Eagle) 등을 소개한다. 성능 때문이 아니라 상징성과 외형 면에서 인기 있는 권총도 많았다.

소총 Rifle
소총은 보병의 기본 화기로 전장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다. 20세기 초에 등장하여 6.25전쟁 이후까지 사용된 M1903 스프링필드(M1903 Springfield), 역사상 최고의 반자동소총으로 평가받는 M1 개런드(M1 Garand), 대물저격총 배럿 M82, 저격용으로도 사용하는 지원화기 SVD, 오로지 저격만을 위해 탄생한 초정밀 저격총 PSG1, 많은 장탄량과 속사력 때문에 지금까지도 생명력을 이어가는 리-엔필드(Lee-Enfield) 소총, 일제의 침략도구인 99식 소총에 대해 알 수 있다.

기관단총 Submachine Gun
1차대전을 상징하는 근접 참호전은 필연적으로 백병전을 불러왔고, 결국 신속히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새로운 무기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그 결과 기관단총이 등장했다. 기관단총을 가진 부대와 그렇지 않은 부대와의 근접전 결과는 뻔했다. 서구인에 비해 체형이 작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M3 기관단총, 미군 병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관단총으로 마피아들이 먼저 알아본 톰슨 기관단총(Thompson Submachine Gun), 총기 강국 미국이 성능을 인정한 이스라엘제 우지(Uzi), 영국이 급하게 생산한 스텐(STEN) 기관단총, 기관단총에 대한 고정관념을 일거에 타파한 MP5, 겨울전쟁 당시 승리했지만 큰 피해를 입은 소련군이 개발한 최고의 기관단총 PPSh-41(따발총). 근접전을 위해 탄생한 여러 기관단총의 모습을 만난다.

자동소총 Automatic Rifle
현재는 어느 군대를 막론하고 돌격소총(Assault Rifle) 혹은 자동소총(Automatic Rifle)이라 불리는 고성능 소총을 기본 화기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현재 시점으로 볼 때 돌격소총이 가장 발달한 소총이라는 의미다. 총기의 역사를 완전히 바꾼 기념비적 소총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AK-47, 돌격소총의 아버지로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 StG44, 혁신적인 무탄피 소총 헤클러 앤 코흐 G11. 한 시대를 풍미한 명품 소총 M16, 한국인의 혼과 긍지가 담긴 K2 자동소총, 미군이 경기관총 대신 사용한 M1918 브라우닝 자동소총 등을 소개한다.

기관총 Machine Gun
초기 기관총은 주로 거점에 거치해 놓고 사용하는 방어용 장비였다. 그러나 기술의 발달로 기관총이 점차 경량화하면서 사수들이 들고 공격에 나설 수도 있기 되었다. 100년 가까이 사용되는 스테디셀러 M2 중기관총, M60 다목적기관총, 시대를 개척한 경기관총 FN 미니미(FN Minimi), 소련의 자존심 PK 다목적기관총,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총인 ‘작은 대포’ M134 미니건(Minigun) 등 이제는 분대지원화기로 역량을 발휘하는 기관총을 만난다.

작가

남도현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성균관대학교 졸업
경력
DHT AGENCY 운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무기 바이블 (양욱, 유용원)
  • 무기의 탄생 (남도현)
  • 잊혀진 전쟁 (남도현)
  • 끝나지 않은 전쟁 6.25 (남도현)
  • GUN (남도현)
  • 전쟁, 그리고 (남도현)
  • 히든 제너럴 (남도현)
  • 2차대전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 (남도현)
  • 히틀러의 장군들 (남도현)

리뷰

4.0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비전문가용 총기 백과사전. 총기에 얽힌 에피소드와 개발배경 등을 흥미롭게 풀어가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을 기대할 순 없지만 다양한 종류의 총기를 다루어 총기에 흥미가 없는 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만든 입문서라고 할 수 있겠다.

    nad***
    2016.03.2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KODEF 안보총서더보기

  • 아름다운 프로페셔널 (양욱, 김상훈)
  • DMZ, 유럽행 열차를 기다리며 (김호기, 강석훈)
  • 대한민국 해병대, 그 치명적 매력 (김환기, 손민석)
  • 이보다 아름다운 젊음은 없다 (김환기, 김상훈)
  • 위기의 한국안보 (홍관희, 김열수)
  • 스텔스 승리의 조건 (양욱)
  • 잊혀진 전쟁 (남도현)
  • 북한군 시크릿 리포트 (유용원, 신범철)
  • 문근식의 잠수함 세계 (문근식)
  • 북한 군사전략의 DNA (황일도)
  • 무기의 탄생 (남도현)
  • 지략 (하성우)
  • 위대한 전쟁 위대한 전술 (양욱)
  • 백곰, 도전과 승리의 기록 (안동만, 김병교)
  • 일본 해상자위대, 과거의 영광 재현을 꿈꾸는가 (류재학, 배준형)
  • 미사일 바이블 (이승진)
  • 날씨가 바꾼 익사이팅 세계사 (반기성)
  • 날씨가 바꾼 서프라이징 세계사 (반기성)
  • 날씨가 바꾼 어메이징 세계사 (반기성)
  • 전투의 경제학 (권오상)

정치/사회 베스트더보기

  • 결국 국민이 합니다 (이재명)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이재명 자서전 (이재명)
  •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최강욱, 최강혁)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강주헌)
  • 송영길의 선전포고 : 검찰 범죄 카르텔 전체주의 세력에 투쟁을 선포하다! (송영길, 박정우)
  • 인싸를 죽여라 (앤절라 네이글, 김내훈)
  • 기울어진 평등 (마이클 샌델, 토마 피케티)
  • 둥근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송영길)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명철)
  • 이재명에 관하여 (김민석)
  • 한국이란 무엇인가 (김영민)
  •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김하현)
  • 왜 좋은 일자리는 늘 부족한가 (이상헌)
  • 핸드 투 마우스 (김민수)
  •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함규진)
  •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강정인)
  • 일인칭 가난 (안온)
  • 이재명의 굽은 팔 (이재명, 서해성)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