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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쓰는 법 상세페이지

논픽션 쓰는 법작품 소개

<논픽션 쓰는 법> 논픽션 장르의 책을 두루 만들어온 출판 편집자 11인에게 ‘논픽션 잘 쓰는 법’에 관해 물었다.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할 때 기억해야 할 것, 초고와 기획안을 쓸 때 신경 써야 할 것, 예비 저자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것 등을 질문했다. 대개의 편집자들은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자신이 글을 쓰고 싶은 분야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사용할 출처와 자료를 정확히 확인, 검증하고 이 책이 과연 독자들에게 읽힐 만한 글인가, 돈을 주고 팔아도 되는 상품으로의 가치가 있는지를 생각해볼 것을 주문했다.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조언도 많다. 다수의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할 때는 반드시 ‘수신자’의 이름을 바꿀 것. 또 자신이 원고를 보내려는 출판사가 어떤 분야의 책을 주로 내는지를 파악하는 일은 너무나 당연한 절차임에도 생략하는 사람들이 많다.


출판사 서평

이 시리즈는 ‘에어북 2024 콘텐츠 공모’를 시작하며 기획됐다. 2024년 3월 12일 1화를 시작으로 3월 26일 11화로 마무리됐다. 에어북은 “책보다 빠르게 만들 수 있고 뉴스보다 풍부한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얼룩소가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전자 출판물”이다. 얼룩소 이용자들에게 에어북 출간을 권하기 전, 에디터로서 실험을 해보고 싶었다. 3주 만에 섭외하고 취재하고 원고를 완성하고 출간이 가능한지. (성공했을까?)
책 작업으로 바쁜 와중에 너무나 흔쾌히 꼭 필요한 조언을 들려준 김희진 돌고래 대표, 김보희 터틀넥프레스 대표, 사공영 유유 편집장, 이은정 아몬드 대표, 이현화 혜화1117 대표, 이진 사계절 편집자, 김진형 아카넷(디플롯) 주간, 이지은 유유히 대표, 김정옥 어떤책 대표, 이송찬 이김 대표, 강소영 위즈덤하우스 편집자 총 열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미디어플랫폼 얼룩소에서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에세이 『태도의 말들』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공저) 『돌봄과 작업』(공저) 등을 썼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1장. 관련된 책을 충분히 읽었는가
2장. 표현을 넘어 전달하는 능력
3장. 한 권으로 묶을 만한 콘텐츠인가
4장. 특별한 경험, 매력적인 관점이 있는가
5장. 아름다운 문장보다 핵심에 집중하라
6장. 큰 서사를 그리는 능력이 있는가
7장. 최초의 독자를 매혹시켜라
8장. 읽어줄 사람을 눈앞에 세워둘 것
9장. 상관없는 사람이 읽어도 흥미로운가
10장. 책에 담고 싶을 정도로 골라낸 경험
11장. 같이 가보고 싶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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