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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피를 마실 때 상세페이지

우리가 피를 마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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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러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2%↓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6.05.21 전자책 출간
  • 2026.04.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3만 자
  • 7.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984192
UCI
-
우리가 피를 마실 때

작품 정보

“동생이 물류센터에서 흡혈귀에게 물려 죽었다.”

상실의 무게에 짓눌려 숨죽여 울어본 적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뜨거운 위로,
가짜 구원을 부수고 일어선 주체적인 여성들의 연대
“우리는 누구의 피를 마시고 사는가”


정부가 흡혈과의 전쟁을 선언한 이후, 자취를 감춘 줄 알았던 흡혈귀들이 다시 나타났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오직 심야 노동을 하는 하청업체와 자회사의 노동자들뿐. 대기업 물류창고에서 일하다 흡혈귀에게 동생을 잃은 예진은, 상실을 견디다 못해 남편의 강요로 유가족 치유 공동체 ‘무별촌’에 입소한다.
“다 지나갔습니다.” 기괴할 정도로 평온한 미소와 인사가 오가는 이곳. 하지만 예진은 매일 제공되는 붉은 '효소'와 정체불명의 '대체육' 식단에서 소름 끼치는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주목받는 신인 작가 이빗물의 신작 소설. 자본주의의 가장 서늘한 민낯을 파헤치는 압도적 호러 스릴러! 거대한 시스템의 톱니바퀴 속에서, 우리는 과연 인간성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작가 소개

소설과 비평을 씁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 호러 출판 레이블 ‘괴이학회’소속.
호러 소설집 《밤의 수술실》을 냈고, 〈14번 송하나〉를 발표했습니다.
《고딕×호러×제주》, 《하얀색 음모》, 《처음에는 프린세스가 될 예정이었다》, 《당신이 찾아 헤매는 건 책이 아니야!》 등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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