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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마음대로 안 될까 상세페이지

왜 내 마음대로 안 될까

내가 주무르는 8색 감정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5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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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0원
판매가
7,150원
출간 정보
  • 2010.12.2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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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4만 자
  • 1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왜 내 마음대로 안 될까

작품 정보

인간에 대한 으뜸 배려는 내 마음 다스리는 것!

‘불만’, 그를 떨쳐내야 ‘내 마음대로’ 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보다는 불행을 더 많이 껴안고 살아간다. 정확히 말하자면 불행한 감정을 껴안고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세상 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도 불행한 감정을 행복한 감정으로 다스려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긴, 아무런 불행한 감정 없이 온전히 행복하고 자신의 인생에 백퍼센트 만족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감정이 주는 괴로움을 알면서도 그것을 쉽게 놓아주질 못한다. 오히려 감정의 강렬한 유혹에 정신을 유린당하고 영혼의 숨구멍이 거의 막힐 때까지 붙들려 있기 십상이다. 감정의 치명적인 매력은 인간을 순식간에 눈물의 강물에 빠뜨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탄의 골짜기에 갇혀 허우적대기 전에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8가지 감정에 대한 관심을 갖고 따스한 배려를 해야 한다.
저자는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 종류의 불만이든 한 가지씩은 빛바랜 보물처럼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며 “나 역시 그런 사람이었다. 감정을 뜻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감정에 휘둘린 채 세상을 살아오느라 ‘왜 내 마음대로 안 될까?’ 스스로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동안 참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감정에 대해 “오늘의 당신이 품고 있는 이 감정이 당신을 더 명랑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찾아온 천상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며 “8색깔의 감정을 사랑하라. 눈물이 고인 당신의 두 눈이 아름다운 것은 감정의 참모습을 의젓하게 감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콕 꼬집어 말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8색깔의 감정은?

“나는 감정이 얼마나 내 마음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이 진리를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동안의 수많은 고통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나는 이 소중한 깨달음, 즉 감정을 제어하는 일의 필요성과 중대함을 인류에게 전하여 현재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고통의 사슬을 떨쳐내고 “내 마음대로 될 수 있는” 희망이 가득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 ‘머리말’ 중에서
‘감정전도사’로 불리는 백정미가 인간의 여덟 색깔 감정을 다스리는 책 <왜, 내 마음대로 안 될까>를 펴냈다. 그가 말하는 여덟 색깔 감정은 슬픔과 기쁨, 절망과 공포, 무기력과 쓸쓸함, 허무와 분노다. 다시 말하자면 이 여덟 가지 감정만 잘 배려할 줄 안다면 이 세상 모든 일들이 ‘왜, 내 마음대로 안 될까’가 아니라 ‘왜, 내 마음먹은 대로 잘 될까’로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나뉘어져 있다. 제1부 ‘왜 나는 슬픔과 기쁨에 어쩔 줄 모르는가’, 제2부 ‘절망과 공포, 그 자리에 돋는 날개’, 제3부 ‘무기력이 쓸쓸함에게, 쓸쓸함이 무기력에게’, 제4부 ‘왜 나는 허무와 분노에 매달리는가?’ 에 들어 있는 ‘00이 00에게 주는 마음의 선물’이란 8꼭지 72편이 그것.
어디 그뿐인가. 이 책 속에는 매 원고꼭지마다 여덟 가지 감정을 다스리는 글, 즉 글쓴이 백정미가 직접 쓴 시 8편과 그 여덟 가지 감정을 다스리는 실제 사례가 한편의 짧은 꽁트처럼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슬픔은 눈사람과 같다. 언뜻 녹아서 사라지는 것 같지만 다음에 다시 눈이 내리면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며 “하지만 사람들이 눈사람을 만들지 않으면 눈사람은 존재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그가 눈사람에 대해 쓴 콩트 같은 실제 이야기를 간추려 읽어보자,

“밤톨처럼 아주 귀엽고 또랑또랑했던 시절, 상이란 것은 매우 귀한 것이었다… 그 당시에는 매우 특별하게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에게만 선별적으로 상을 주었기에 상의 가치 또한 태산처럼 높았다. 요즘 상은 광고 스티커만큼 흔하고 그 종류 또한 무척 다양하다. 생전 처음 들어본 희한한 명칭의 상도 있고 상 하나쯤 받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상을 돈을 주고 몰래 사들이기도 한다니 우려할 만한 일이다. -“ ‘성실’은 허무 쫓고 행복 불러들이는 요술쟁이다” 중에서
요즘은 유치원만 하더라도 온갖 상들이 만들어져 졸업식 때는 거의 모든 아이들이 상을 받는다. 그래서 상은 더 이상 귀한 것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상을 받는다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학력우수상, 영어, 수학, 과학경시대회 상 등 기존에 있던 상과는 또 다른 별의별 상이 다 있는 요즘이지만 가장 가치를 인정해줄만한 상이 딱 하나 있다. 개근상이다.
일 년이란 시간은 길다고 하면 길고, 짧다고 하면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단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성실하게 학교에 나온 그 자체만으로도 그 학생의 자질은 빼어나고 우수하다. 그 학생이 반에서 맨 하위성적을 가지고 바닥을 기고 있다고 해도 인격적인 면에서 보면 그 학생의 인격성적은 최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공부만 잘하고 게으르고 불성실한 인간이 되느니 차라리 공부는 조금 못하더라도 책임감 있고 성실한 인간이 되는 편이 낫다”며 “그것이 그의 인생을 더욱 기름지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한다.
저자는 “회사에는 성실한 직원과 불성실한 직원이 있기 마련이다. 성실한 직원은 상사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태도가 한결같다”고 못 박는다. 그는 “불성실한 직원의 앞날은 뻔하다”며 “어린 시절부터 성실함이 몸에 밴 정직한 직원에게는 그가 일한 것보다 더 많은 보상이 주어진다.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태만하지 않고 근면하게 일하는 직원을 싫어할 고용주는 없다”고 되짚었다.

작가

백정미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1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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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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