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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빛날 너의 미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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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출간 정보
  • 2025.08.1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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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203 쪽
  • 4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항상 빛날 너의 미래에게

작품 정보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자신만의 꿈을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루고 싶은 것이 명확해도, 그렇지 않더라도 당장 1분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세상의 그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내 선택이 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설렘과 불안을 함께 끌어안고 사람들은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두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결정할 수 있는 건,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떠한 과정이 꼭 성공으로 직결되지 않더라도, 천천히 돌아가는 길에서 우리는 때로 더 많은 것을 얻어가기도 합니다. 어둠이 있어야 빛도 있듯 사람은 고난과 슬픔을 이겨내며 더 빛이 나도록 단련되는 보석과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겪으며 이겨냈고, 앞으로도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다하며 더 밝은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항상 빛날 너의 미래에게>에는 저희가 약 6주 동안 부지런히 엮어낸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책의 각 에피소드에서는 저자들 각자가 겪어온 시련, 탐험, 도전, 또는 상상과 함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표현되었습니다. 저희도,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께도 제목처럼 항상 빛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길 바랍니다. 어떤 과거가 존재하든 지금 꿈꾸고 노력하는 우리의 앞을 막아서는 건 없을 것입니다.
5월 초, 연휴를 만끽하러 떠나는 기차 안에서 첫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시간이 정말 빨리도 지나간 듯합니다. 전공 과제를 해치우며, 교양 시험을 치르며 각자의 생활을 꾸리기 바쁜 와중에도 목요일이 되면 함께 모여 나눈 소중한 글입니다. 서툰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책을 내보고 싶다는 소망을 실현하게 된, 좋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글ego와 조주헌 작가님, 그리고 같이 열심히 글을 쓰며 애써주신 다른 참가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저도, 여러분도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물러서지 말고 도전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그 무엇보다 밝게 빛날 모두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작가 소개

하나
소란한 일상의 틈에서 작고 따스한 순간의 조각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다정한 시선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온기가 되길 바라며, 당신께 이야기를 전합니다.

IZI
안녕하세요, 이 대학교에 들어와서 글쓰기에 재미를 붙이게 된 IZI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결국 글로 표현해야 하는 것인데 저는 표현력이 약한 사람이라 관심도 없었고, 참 어려웠습니다. 저는 어쩌다 글을 계속 써 볼 기회가 생겼고, 계속 쓰다 보니 많이 배우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항상 생각이 많아도 글로 옮기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노력의 결과는 이런 데서도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배운다면 좋은 결과가 언젠가는 꼭 오리라 생각합니다.

강예진
현재 목원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이 길을 꿈꾸게 되었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림을 전공으로 선택해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행위 자체가 즐거워 시작했지만,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점차 내 그림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그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강대기
작이 이제는 익숙한 일상이 되었고, 그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나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의 대학 생활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더 이상 두렵기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앞선다. 이 첫걸음을 발판 삼아, 남은 시간도 나답게 채워가고 싶다.

현지서
안녕하세요, 취미로 계속해 온 수집에 관해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제대로 써 본 경험은 많이 없어 서툴지라도, 제 글이 누군가에게 공감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한 분이라도 ‘나도 그랬지.’ 하고 웃으신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예진
안녕하세요. 생애 첫 소설이라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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