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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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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기, 김수현, 송정, 한새벽, 경진옥, 정연, 수연, 태온별, 숲바다꿈, 김성인 저자
소장
판매가
무료
출간 정보
  • 2026.09.3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22 쪽
  • 6.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469964
UCI
-
한 권의 마을

작품 정보

글감은 자유였습니다. 여섯 주 동안 열 명의 사람이 각자의 삶을 글로 옮겼습니다. 가장 잘 쓴 이야기가 아니라,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이야기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야기들이 모여 『한 권의 마을』이 되었습니다. 그 안에는 우리 모두의 삶이 있습니다.

작가 소개

최민기
늦깍이 인생이다. 초, 중, 고, 대, 대학원, 학위 취득, 유학 모두 남들보다 늦다. 국방의 의무도 동기들보다 늦다. 국수도 늦게 먹고, 출세도 동기들보다 늦다. 이제 시작한 글쓰기도 남들보다 늦다.
내 인생 끝까지 모든 것이 남들보다 늦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딱 하나 소원이 있다.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남들보다 먼저 등단해보고 싶다.......

김수현
작은 호기심을 오래 품고 살아왔습니다. 어느새 일기장보다 연구 노트를 더 많이 써 온 사람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멀리 왔다』는 그 질문들이 데려다준 시간의 기록입니다. 오늘도 질문을 기록하고, 사람을 만나 배우며 살아갑니다.

송정
서울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오남매의 셋째로 태어나 인자하신 부모님 밑에서 비교적 평범하게 살았으나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시고 홀로되신 아버지의 외로운 삶을 오래도록 가슴아프게 바라봐야 했습니다. 지금은 퇴직한 남편과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작은 집을 짓고 꽃밭과 텃밭을 가꾸며, 반려견과 함께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노후에 우연히 만난 글쓰기로 새로운 인생에 거침없이 도전하고, 어렵지만 글쓰기의 즐거움에 빠진 하루 하루가 감사합니다.

한새벽
강원도 횡성에 산다. 오래 일하다 퇴직하고,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해 보는 중이다. 파크골프를 치고, 외국어 공부도 하고, 틈틈이 글을 쓴다. 글을 쓰다 보니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됐다.
잊고 있던 기억을 더듬고, 그땐 몰랐던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정리하는 시간. 아빠에 대한 이 글도 그렇게 나왔다.

경진옥
50년 이상 서울에서 살아온 내가 횡성으로 귀촌하면서 삶은 새로운 길을 만나게 되었다. 낯선 곳에서 신앙으로 이어진 사람들을 만나며 이웃을 넘어 형제 자매같은 정을 나누게 되었고 그 따뜻한 인연은 나의 삶을 변화시켰다. 이 글은 귀촌의 기록과 사람과 신앙이 함께 빚어 낸 소중한 시간들의 이야기이다. 횡성에서 피어난 작은 기적같은 일상과 감사의 순간들을 한편 한편 담아내고자 한다.

정연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을 즐기며, 감정보다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먼저 찾는 T성향입니다.
모든 인연에는 끝이 있다는 걸 받아들일 나이가 되어,
지나간 사람은 글로 봉인합니다.
서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는 관계를 지향합니다.

수연
일상다반사 같은 평범한 순간 속에서도 삶의 깊은 의미를 발견하는 글을 쓰고싶습니다. 새옹지마처럼 인생의 예측할 수 없는 변화에서 온전히 배우며, 토종 작물을 가꾸는 작은 정원에서 자연과 사람 사이 따뜻한 이야기를 피워 올립니다. 도보 여행가를 꿈꾸던 시절부터 그림과 뜨개질을 취미로 삼으며 다채로운 감수성을 키워 왔고, 지금은 그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과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펜을 들며, 평범한 일상에 깃든 특별함을 전하는 작가가 되기를 꿈꿉니다.

태온별
특별한 이력은 없습니다.
사람을 관찰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오래 들여다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보이지 않는 경계선』은 그런 마음으로 쓴 소설입니다.

숲바다꿈
숲에 앉아 바다를 보며 꿈을 꾸는 상상을 한다.
(이윤표-틈틈이 상상하고 메모하지만 글 쓸 시간은 없는 두 아이의 아빠.
그럼에도 여전히 문필가를 꿈꾸며 소소한 도전을 이어가는 현실적 몽상가 숲바다꿈.)

김성인
작가는 1952년 생으로 초·중·고 교사, 장학사, 중고 교감, 중고교장 등 43년간을 교단을 지켰다. 퇴직 후 산속에 조그만 통나무 집을 마련하여 논어, 노자 등 고전을 읽으며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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