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의 사령술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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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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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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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239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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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의 사령술사가 되었다

작품 소개

비명을 질러라.
깨어서, 네게 남은 원한을 내게 쏟아라.
그러면 너를 구원해주마.

작가 프로필

_172

2024.11.2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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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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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판타지소설에 무당이라는 소재를 새롭게 사용한 글이라 흥미로왔습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읽기가 힘들어지네요.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하니, 이 소설 자체가 주인공이 하던 게임속의 에피소드를 처리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이 기억났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플레이하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던 말던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하는 것처럼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저자의 의도를 모르고, 책을 읽으면, 그 책은 그냥 문자에 불과하다는 누군가가 해준 말이 생각납니다. 저자의 의도를 조금 더 읽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자신의 글을 통해서 알려주어, 공감을 끌어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은 10권까지 읽고, 나머지는 클릭신공을 발휘해서 대충 내용만 파악하면서 후루룩 읽었습니다. 결말까지도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cha***
2025.11.27
5권까지 봄. 잘 쓴 것 같은데 중간에서 잘 안 읽히기 시작함. 좀 반복된 사건 사고의 형태라고나 할까나...
sca***
2025.08.05
이단 1권 끝까지 읽은 감상...이거 좀 참신한데? 일단 평작은 되겠고. 1권씩 찍먹해보고 후리뷰예정 현재 4권 읽는중. 요즘 리디에 널린 캐시충들에 비하면 명작은 아니라도 수작급은 될듯. 근데 필력 논하는이는 어디 노벨문학상 수상작만 보다왔나? 폐급 필력은 아닌데? 그런데 이놈의 판타지 작가들은 기본 국어국문법이 초딩수준에 한자어와는 담을 쌓았나? 마중과 배웅을 분간못하는 놈들이 천지네 배웅 떠나가는 손님을 일정한 곳까지 따라 나가서 작별하여 보내는 일. 아버지는 손님 배웅 때문에 외출하셨다. 국어사전 결과 더보기 유의어·반의어 유의어 배행, 송별, 전송 반의어 마중
san***
2025.08.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al***
2025.07.31
후피집 안좋아해서 관련파트는 별로 오컬트, 나폴리탄이나 크리피파스타계열 괴담으로 에피소드 구성한건 좋앗음 주인공에 의해 미지의 공포가 너무 낱낱이 헤쳐져서 공포감이 좀 옅은건 단점
kos***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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