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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남긴 증오 상세페이지

당신이 남긴 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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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11.01 전자책 출간
  • 2018.10.29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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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2.4만 자
  • 2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27900
ECN
-
당신이 남긴 증오

작품 정보

아마존ㆍ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00만 부 돌파! 2017ㆍ2018 2년 연속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타임 지 선정 꼭 읽어야 할 책

전 세계 30개국 번역 출간

21세기 폭스 영화화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1위를 동시에 석권하고, 2017ㆍ2018 2년 연속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당신이 남긴 증오』가 출간됐다. 이야기는 평범한 16살의 주인공이 친구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시작된다. 가해자는 다름 아닌 경찰.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친구의 사건은 다음 날부터 언론에 선정적인 헤드라인으로 보도된다. 경찰은 평소 착하고 모범적인 인물로 묘사된 반면, 피해자 칼릴은 마약 거래상이었을 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내세우며 그들이 무기를 소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수사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가해자인 경찰은 무죄로 풀려나게 된다. 진실을 알고 있는 건 그날 밤 사건 현장에 있던 주인공 스타뿐이다. 스타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현실과 맞서 싸울 것인가, 안전한 침묵을 택할 것인가.

이 소설은 현재 가장 첨예한 문제인 혐오와 인종차별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생생한 인물묘사와 섬세한 표현으로 공감을 자아냈다는 평을 받으며 다수의 언론에서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손꼽혔다. 현재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떠오른 이 책은 21세기 폭스 제작으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작가

앤지 토머스Angie Thomas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데뷔작 『당신이 남긴 증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와 아마존 영어덜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7년과 2018년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인 이 책은 21세기폭스에서 영화화되었다. 『온 더 컴 업』 역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윌리엄 C. 모리스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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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아웃 (도니엘 클레이턴, 티파니 D. 잭슨)
  • 온 더 컴 업 (앤지 토머스)
  • 당신이 남긴 증오 (앤지 토머스, 공민희)

북 트레일러


리뷰

4.6

구매자 별점
2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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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종차별과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10대 소녀 '스타'의 시선을 통해 말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백인 중심의 학교와 흑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친구의 억울한 죽음 이후에는 정의와 침묵 사이에서 갈등하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왜 숨는 거지? 당연히 친구의 죽음에 대해 언론에 제보해야 하는 거 아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읽다보니 제가 너무 한국식으로 사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기는 미국이고 길가다가 총 맞아 죽은 친구가 나일 수 도 있는 거니까요... 개인이 겪는 차별이 어떻게 구조적 폭력으로 이어지는지, 사회가 ‘비주류’에게 어떤 시선을 던지고, 얼마나 쉽게 외면하는지를 말하고 있어서 많이 공감 했습니다. 오늘보다 조금 더 좋은 내일이 오려면, 침묵하지 않고 말하는 용기가 있어야 하는 것이겠죠. 흑인 사회의 현실과 함께 스타의 성장을 볼 수 있는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myu***
    2025.05.31
  • 나는 미국에 사는 여성 아시아인이다. 요즘 아시안 혐오범죄가 이슈인데, 그 가해자들을 보면 반은 백인, 반은 흑인이다. 흑인들은 이것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할런지 묻고싶다.

    ari***
    2021.04.19
  • 북미에 살면서 느끼는 흑인들의 깊은 내면속의 분노를 조금 더 이해하게 도와준 작품. 현재 진행형임이 슬프다

    hoi***
    2021.04.07
  • 아이러니한게 흑인들의 범죄에 대해서는 그래야했던 이유들을 들며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yoo***
    2020.11.16
  • 이 책을 읽으면서 미국 사회, 불평등한 흑인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트라우마를 갖게 된 스타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모습이 제게 큰 귀감이 되었어요.

    hnk***
    2020.11.03
  • 좋았어요. 요즘 같은 때에 더 와닿는.. 아직까지도 이런 부당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갑갑하고 안타깝습니다.

    ynb***
    2020.08.23
  • 좋은 책입니다. 가벼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잘 읽었습니다. 읽는 중간중간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ohn***
    2020.08.23
  • 마지막 문장까지 읽어가면서, 내가 얼마나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찬 사람인가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이 책은 단순히 누가 옳았는지 또 그른지를 판단하기 위함이 아니다. 다만 흑인들이 겪어야했던, 다른 인종은 쉽게 알지 못했던 일들에 대해 다뤄주고, 다시 그것에 대해 그들의 생각이 어떤지를 보여주고 있다. 내가 아니어서 쉽게 공감하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qkr***
    2020.07.21
  • 흑인문화에대해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인종차별과 소수라는 이유로 또는 빈부격차로 차별당하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현실이 슬프다 그래도 스타의 가족들을 보면서 따뜻함과 사랑과 용기를 느낄수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hik***
    2020.06.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yu***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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