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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졌습니다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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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졌습니다만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9.06.2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6만 자
  • 11.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469474
ECN
-
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졌습니다만

작품 정보

공부하다가 죽을 것 같은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죽어라 공부해도 죽지는 않겠지만, 죽어라 공부만 하다가는 진짜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누군가 나처럼 수없이 절망과 실패를 겪으면서도 책상 앞에 앉아 버티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힘이 나지 않을까? 오늘도 ‘열공 중’인 대한민국에서 열공에 지친 당신을 위한 책!

작가

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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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졌습니다만 (전선영)

리뷰

4.5

구매자 별점
4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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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국에 살고, 한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공부를 하고, 슬럼프가 와서 무기력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잃었을 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구매하고 몇 시간만에 술술 다 읽었고, 큰 힘이 되는 글귀들이 많아 형광펜 표사하면서 잘 읽었어요. 돌콩님의 유튜브 영상으로 많은 위로를 받고, 힐링이 되셨다면, 분명히 이 책도 나를 돌아보기에 충분한 기회를 줄 거에요. 돌콩님의 삶과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oi***
    2023.08.23

  • 돌돌콩님 팬이 되어서 책까지 구매하였습니다 ㅎㅎㅎ 천천히 읽고 싶은 한 챕터 한 챕터가 좋은 책이었습니다. 외국에서 유학하며 대학원 생활을 이겨내고 취업에 결혼까지 하는 내용 모두 감격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소식은 유튜브로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

    sun***
    2023.06.20

  •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작가를 알게 되었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또는 실패가 무서워서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나이긴 하지만 실패해도 계속 시도하고 자신이 하나하나 해나가서 삶의 부분을 채워가는 삶을 살아가는 작가님을 보니 내가 무섭고 두려웠던 시도를 하나하나 해보고 내 삶을 채울 것이다.

    gpq***
    2021.06.19

  • 자신의 이야기를 다룬 에세이들은 포장이나 자기합리화 때문에쉽게 피로해져서 잘 읽게되지 않는다. 이 책은 우연히 읽게되어 출근시간마다 저절로 손이 가더라. 솔직 담백하고 이야기가 좋았고, 삶에 대한 태도에 배울 점도 공감하는 내용도 많았다.

    dav***
    2021.06.11

  • 실은 요즘 많이 나오는 이런 긴 제목의 책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제목부터 구구절절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가방끈이 길어졌다니, 이건 백프로 대학원 이야기다 싶어 읽어보았다. 그냥 대학원 생활도 힘든데 미국에서 보낸 대학원 생활이라니, 책 내용의 가닥을 잡고는 눈물이 앞을 가렸다. 대학원 생활 2년 중 절반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고, (유학은 아니지만) 뉴질랜드로 워홀을 온 초기에 말로 해야 하는 영어가 얼마나 지금껏 배운 영어와 다르고 생소한지 겪어봤기에 그 둘을 섞어서 겪어낸 작가님 이야기에 더 공감할 수 있었다. 나처럼 공감할 거리가 많다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재밌게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확실히 사람이 힘든 시기를 겪고 나면 느끼는 게 꽤나 많다. 그 느낀 바를 글로만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고 그렇기에 나도 힘들었던 시기를 통째로 들어낼 의향은 전혀 없다. 작가님처럼.

    tjs***
    2021.06.05

  • 엄청 열심히 산 유학생활 재밌게 잘 읽었네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이 도움이된 책 이었습니다

    dip***
    2021.06.01

  • 재밋네요. 일상의 불확실성을 즐기며, 열심히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에 많이 배웁니다.

    dok***
    2021.05.22

  • 유학이나 학위과정 자체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지은이가 느낀 삶에 대한 통찰이 주 인것 같아요 저 또한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불안감에서 유학과 학위를 고민하고 실행했던 사람으로서 많은 공감과 격려를 얻었습니다 제겐 최고의 책이었어요

    jdi***
    2021.05.16

  • 유투브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있는지라 책도 읽어보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특유의 톤이 생각나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환경이 다르지만 공감할 수 있는 마음들이 많습니다. 자괴감에 빠져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매일매일 나가야하는데 주저앉아서 타조처럼 머리만 숨기고 두려워하고 있었거든요. 어떻게든 멱살을 잡아 저를 일으켜 세우는 과정에서 위로가 되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책을 읽고 접고 다시 제 앞에 아무것도 없는 0인 것 같지만, 이전의 0과는 다른 0일테니. 에세이라 쉬이 읽히니 읽어보시면 하루하루 진흙밭에서 어떻게든 한 걸음 띄어내는 우리들에게 응원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wat***
    2021.03.31

  • 부담없이 읽으며 내 삶도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네요. 거저 얻어지는건 없구나하고 새삼 느꼈습니다. 물밑에서 열심히 헤엄치는 발이 있다는건 잊고 눈에 보이는 우아한 자태만 부러워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작가님의 앞날에 밝은 빛이 함께 하길~ 홧팅

    ina***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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